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7일 한국셉테드학회와 『서울형 노후학교 공간재구조화 사업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셉테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형 노후학교 공간재구조화 사업은 노후화된 학교 건축물을 미래 교육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6대 특화방안(안전, 공간 혁신, 디지털 전환, 그린학교, 지역 특화, 학교 복합화)을 중심으로 개축 및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최근 사회 전반에서 안전에 대한 시민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학생들의 학교 내 안전 확보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2024년 기준 경찰청 범죄 발생 장소별 통계에 따르면 학교 내 범죄 발생 건수는 강력·절도·폭력·교통·기타 분야에서 총 6,092건에 이른다. 이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안전 특화’를 중점적으로 강화하는 시범학교를 우선 도입하고, 단계적으로 특화 항목 강화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셉테드(CPTED)는 건축물·건축설비·대지 등을 대상으로 계획 및 설계 단계에서부터 기계적·조직적·자연적 감시와 접근통제 등을 반영하여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제도이다. 한편, 한국셉테드학회는 셉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역 기업 4곳과 협력해 청소년과 청년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는 기부금 및 물품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약 1억 1,700만 원 규모로 추진된다. 이번 협력에는 네오위즈마법나무재단, ㈜웹젠, (재)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아세아도㈜가 참여한다. 재단은 ▲진로탐색 ▲디지털 역량 강화 ▲심리치료 ▲생활 지원 등 청소년·청년을 위한 통합형 성장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판교유스센터는 네오위즈마법나무재단의 기부금을 바탕으로 청소년·청년 대상 통합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로특강, 청년 동아리 지원, 창업 지원, 가족 참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진로 탐색부터 창업, 지역사회 나눔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웹젠과는 10년째 이어온 협력사업을 기반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초등학생 대상 코딩 교육과 고등학교 동아리 연계 프로젝트, 사회적 배려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며, 야탑유스센터에서는‘청소년코딩공작소 with웹젠’과‘게임 과몰입 예방 with 웹젠’을 통해 청소년의 창의적 문제 해결 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아트센터 광장 앞 잔디밭에 시민들을 위한 열린 독서 공간인 ‘책 읽는 광장 도서관’이 조성됐다. ‘책 읽는 광장 도서관’은 성남시가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열린 독서 문화공간으로, 미닫이문이 달린 빨간색 책장에 300여 권의 도서가 비치됐다. 책장 주변에는 벤치와 빈백 소파 등을 설치해 편안하게 머물며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별도의 대출 절차 없이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도서관 조성으로 성남아트센터는 공연과 전시 관람 중심 공간에서, 시민들이 독서와 휴식까지 즐길 수 있는 시민 문화 쉼터로 거듭나게 됐다. 특히 낮 시간대 성남아트센터를 찾는 시민들은 책과 함께하는 문화 활동이 더해져 모든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 경험을 이어갈 수 있다. 특히 재단은 지난해 사내도서관 조성과 자율적인 독서토론 등 지속가능한 독서문화 조성 노력을 인정받아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광장 도서관 조성은 이러한 독서경영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지역사회로 독서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윤정국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는 장수사진 촬영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나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만 65세 이상 어르신 600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배분사업으로 추진되며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읍면동 협의체가 협력해 진행하는 이웃돌봄사업이다. 촬영은 전문 사진작가가 직접 마을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 방식으로 운영되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도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촬영 전 과정에 전문 인력이 참여해 개인별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지원하고 촬영 후에는 액자 제작까지 완료해 전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사진 촬영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을 품격 있게 기록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돌봄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자는 읍면동별 추천을 통해 선정되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남 나주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질적인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농가 인력난 해소를 위해 도입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총 1100명 규모다.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라오스에서 170여 명의 근로자가 1차로 입국했으며 오는 4월까지 순차적으로 입국해 농업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그동안 나주를 비롯한 농촌 지역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인건비 상승과 인력 수급 불균형이라는 이중고를 겪어왔다. 이에 나주시는 직접 해외 지자체와 MOU를 체결해 안정적으로 인력을 공급하고,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농가가 안심하고 영농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해마다 심화되는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뿐만 아니라 내국인 인력을 연결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 3개소와 농협이 운영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2개소를 함께 지원하고 있다"며 “농가의 인건비 부담 완화와 경영 안정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