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3분 조례 윤혜선 의원 편 SNS 통해 공개 -윤혜선 의원 성남시 장사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설치 및 조례 일부개정조례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윤혜선 의원 편’ 영상을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윤혜선 의원 등 12명이 발의한 ‘성남시 장사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설치 및 운용 조례’가 소개됐다. 이 조례는 성남시 중원구 갈현동에 위치한 장사시설 인근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 조성을 목적으로 하며, 기금의 효율적인 관리 및 운용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장사시설 운영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시민들이 발의된 조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유튜브 콘텐츠다. 의원들이 직접 출연해 발의 목적과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제주테크노파크가 외국인 인재 확보를 통한 지역산업과 기업 경쟁력의 시너지를 모색하고 있다. 제주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과 위덕대학교 LINC사업단은 최근 제주벤처마루에서 ‘산학협력 공유협업 체제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은 위덕대학교 LINC사업단 이성환 단장, 제주TP 기업지원단 부창산 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제주지역 산업혁신기관인 제주TP와 외국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는 경상북도 경주 소재 위덕대학교의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외국인 유학생 취업 연계 프로그램의 추진과 지자체-대학-기관의 협력관계로의 확대 등 외국인 인재 활용과 지역산업의 새로운 활력 창출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위덕대학교 LINC사업단은 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향후 경상북도 RISE 사업 연계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 통합지원체계 구축 등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제주TP와 위덕대학교는 상호 보유한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성공적인 구축과 외국인 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군산시는 30일 백광산업과 ‘반도체 핵심 소재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은 백광산업이 지난해 12월에 체결한 이차전지 전해질염 핵심원료 생산 공장을 설립하기 위한 투자협약에 이어, 당시 투자금액(약 3천억 원)의 2.5배를 추가 투입하는 두 번째 공장 설립을 위한 것이다. 협약식에는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장영수 백광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 후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 향토기업인 백광산업의 이차전지 및 반도체 공정 소재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축하드린다”라면서,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영수 백광산업 대표이사 역시 “앞으로 백광산업은 이차전지, 반도체 핵심 소재 사업을 핵심 거점인 새만금에서 성공적으로 준비해나가겠다”라면서 “이차전지, 반도체 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원재료 국산화, 공급망 안정화를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n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북도는 30일 서울 채빛섬에서 제3회 수소의 날을 맞아 (사)한국수소연합, 전북도, 전남도, 경남도 및 각 지역 테크노파크와 함께 수소전문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박찬기 수소경제정책관, (사)한국수소연합 김재홍 회장, 경남도 김명주 경제부지사, 충북도 김두환 경제통상국장 등 지자체 및 예비·수소전문기업 관련자 약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전문기업 육성 사업에 힘을 보태 함께 성과를 이룬 4개 지자체(충북, 전북, 전남, 경남)와 지역 전담기관(충북TP, 전북TP, 녹색에너지연구원, 경남TP)이 정부-지자체-전담기관 간 수소기업 육성 생태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수소전문기업 발전포럼과 함께 진행돼 예비 수소전문기업의 우수사례와 지원 사업 연계 해외 진출 및 수소 사업 확대 우수사례를 공유했고 수소전문기업 확인 및 지원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하며 국내외 수소전문기업 제도의 중요성과 지역간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충북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22년부터 3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대전시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올해 1월~8월 혼인 건수 증가율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임산부 배려 문화 확산에도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전시는 30일 ㈜대전방송(TJB), 대전교통공사, 유한킴벌리,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하레하레와 공동으로‘임산부 배려 문화 확산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새 생명을 품고 있는 임산부를 지켜주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과 임산부 배려 문화 정착을 위해 민·관이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이광축 TJB 대표이사,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 박남전 유한킴벌리 공장장,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 이창민 하레하레 대표가 참석했다. 참여 기관들은 협약을 통해 ▲새 생명을 품고 있는 임산부를 “지키고 지켜주자”는 사회적 인식 개선 ▲일상에서 임산부 배려 캠페인 홍보로 임신 축복 분위기 조성 ▲저출생,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의제 발굴 및 협력 ▲임산부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한 행정·재정·기술 교류 등에 대해 서로 협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