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장애인 평생학습 기반을 한 단계 끌어올리며 포용적 교육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국가 공모사업에 전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나주시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한 ‘2026년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운영(특성화지원) 사업’ 공모에서 전국 46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전라남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나주시는 장애인 평생학습 환경 조성과 기반 강화를 위한 국비 지원을 받게 되며 지역 여건을 반영한 특성화된 장애인 평생학습 모델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은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쉽고 편리하게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조직, 인력, 예산 전반에 걸친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나주시는 농촌과 혁신도시가 공존하는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장애인의 학습 접근성과 교육 기회 격차가 상대적으로 큰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농촌 지역 장애인의 경우 이동 제약과 교육시설, 직업교육 인프라 부족 등으로 평생학습 참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특성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수도권 투자유치 로드쇼를 통해 대규모 에너지산업 투자협약을 성사하며 글로벌 에너지 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비전과 기업 성장 기반을 동시에 제시했다. 나주시는 4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6년 수도권 투자유치 로드쇼’를 개최하고 총 1443억 원 규모의 에너지산업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수도권 투자유치 로드쇼는 지역을 벗어나 수도권에서 2023년부터 국내 최대 전력·에너지 전시회인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와 연계해 추진해 온 행사로 올해로 4년 차를 맞았다. 시는 매년 수도권 에너지기업과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에너지산업 경쟁력과 미래 비전을 집중적으로 소개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 나주시는 인탑스㈜(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 컨소시엄)과 1400억 원 규모의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발전사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포드림, ㈜제너솔라, ㈜이시스템 등 3개 기업과 총 43억 원 규모의 기업 투자협약을 맺고 공장 설립과 고용 창출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이어 강상구 나주시 부시장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인공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교원 역량 성장 통합 지원'을 통해 학생의 배움과 시민의 신뢰로 이어지는 새로운 교원 성장 생태계를 구축한다. 이번 '교원 역량 성장 통합 지원'은 교사의 긍지와 학생의 꿈, 학부모의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를 여는 협력교육’ 실현을 목표로 하며, 교원의 전문성·자기주도성·공동체성 신장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으로 기존 지원과 차별화된다. ‘교원 성장의 다리(Da:RI, Development and Research Integration)’는 연수(배우고 회복하는 선생님), 연구(스스로 탐구하는 선생님), 연결(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의 통합 지원 체계 구축을 상징하며, 서울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다리(Bridge)를 의미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연수통합지원] 배우고 회복하는 선생님 교원의 입직기(0~5년)부터 성숙기(30년~)까지 ▲교원 생애 단계별 핵심역량 강화 연수 등 맞춤형 연수 과정을 개설하여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교원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교원들이 자신의 역량 수준, 관심 분야에 따라 필요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월 5일 강북삼성병원 등 19개 협력병원과 학교 급식종사자 폐암 검진 정례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급식종사자의 근로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폐암 등 질병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치료할 수 있는 체계적 검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전체 급식종사자를 대상으로 일회성 폐암 검진을 실시했다. 이후 근로자들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협력병원을 선정하는 등 폐암 검진 정례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2026년부터 폐암 검진이 정례화되면, 모든 학교 급식종사자는 출생연도에 따라 2년 주기로 폐암 검진을 받게 된다. 1차 검진에서 ‘폐암 의심’ 이상 소견이 발견된 대상자는 본인 희망에 따라 2차 정밀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폐암 검진의 전 과정은 서울특별시교육청 보건안전진흥원 및 협력병원을 통해 진행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교육청은 보건안전진흥원을 통해 △모바일 문진을 통한 급식종사자의 건강상태 모니터링, △검진 대상자에 대한 병원 연계 및 검
서울시교육청, 교원 역량 성장 통합 지원체계 본격 가동 [서울교원 성장 로드맵}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교사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키우고, 학교 공동체의 협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6학년도 교원 역량 성장 통합 지원’ 체계를 본격 추진한다. ‘미래를 여는 협력교육’ 실현을 목표로 한 이번 정책은 기존 연수 방식과 달리 연수·연구·공동체 활동을 통합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핵심 사업인 ‘교원 성장의 다리(Da:RI)’는 교사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연수 과정과 자기주도적 연구 활동, 그리고 공동체 기반 성장을 포괄한다. 특히 입직 0~5년부터 성숙기까지 생애단계별 맞춤형 연수를 지원하며, 교사가 스스로 설계하고 선택하는 다양한 직무연수와 회복력 중심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또한 현장 실천 중심의 연구 활동도 강화한다. 연구단계별 연수, 연구교사 멘토링, 정책 연계 대학원과정 등을 도입하고, ‘연구하는 교사’ 과정을 신설해 전문가 중심의 학습공동체를 지원한다. 특히 ‘한국형 바칼로레아(KB)’와 ‘긍정적 행동지원(PBS)’ 관련 전문 교원 양성 프로그램이 눈에 띈다. 교사 공동체의 성장을 위한 연결 지원도 활발하다. 수업 나눔 행사, A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 급식종사자 폐암 검진 정례화…19개 병원과 협약 서울특별시교육청이 2월 5일 강북삼성병원 등 서울 시내 19개 협력병원과 손잡고 학교 급식종사자 폐암 검진 정례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급식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건강 위험을 사전에 막고, 질병을 조기에 발견·치료하기 위한 체계적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취지다. 교육청은 지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전체 급식종사자를 대상으로 일회성 폐암 검진을 실시해 왔다. 이후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필요성이 커지면서 협력병원 선정과 운영 체계 마련 등 단계적 준비를 거쳐 이번 정례화에 이르렀다. 이번 협약에 따라 2026년부터 모든 학교 급식종사자는 출생연도 기준으로 2년 주기 폐암 검진을 받게 된다. 1차 저선량 흉부 CT 검사에서 ‘폐암 의심’ 이상 소견이 확인되면, 본인 동의 하에 2차 정밀검진까지 연계된다. 검진 전 과정은 교육청 보건안전진흥원과 협력병원이 공동으로 관리한다. 교육청은 모바일 문진을 활용한 건강 상태 모니터링, 검진 대상자 병원 연계, 검진비 지원, 결과 통합 관리 등을 맡는다. 협력병원은 대상자 요건 확인부터 1차 검사, 정밀검사, 결과 상담과 보고까지 실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관세청은 2026년 2월 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본부세관에서 이명구 관세청장 주재로 초국가 민생범죄 대응현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범죄자금의 불법유출입, 총기·마약, 안전위해물품의 불법 반입 등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위협하는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2025년 단속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중점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우리 정부는 지난해 10월부터 국민의 삶을 파괴하고, 사회적으로 큰 비용을 초래하는 초국가 민생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범정부'초국가범죄 특별대응 전담조직(T/F)'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관세청은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침해하는 ①범죄자금 불법반출입, ②총기·마약 ③생활·산업안전 위해물품 불법 반입을 중점 단속 대상으로 선정하고, ①범죄자금 추적팀, ②총기·마약 단속팀, ③안전위해물품 차단팀, ④국제공조팀으로 구성된 ‘초국가범죄 척결 전담조직(T/F)’을 발족(2025. 10. 27.)하여 관세청의 역량을 총동원해 단속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지난해 단속 성과 ' 관세청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2월 4일 오후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마련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1.29)’의 핵심 사업지 중 하나인 삼성동 서울의료원 남측부지 현장을 찾았다. 김 장관은 사업 추진 현황을 살핀 뒤, “주택시장의 안정은 국민이 살고 싶어하는 곳에 주택이 제때 공급되느냐에 달려 있다”며 “도심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공급 성과를 하나씩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노후청사와 유휴부지를 활용한 복합개발사업은 도심에서 주택을 확보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이라며, “서울의료원 부지는 도심 안에서 공공주택을 어떻게 풀어갈 수 있는지 여러 가능성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현장인 만큼,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점들을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 발굴한 노후 공공청사 등 복합개발 1만호 사업지는 속도감 있게 관리해 나가고, 추가 후보지도 관계부처와 함께 꼼꼼하게 살펴 공급이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주택공급의 지속성도 강조했다. 김 장관은 “국민들께서 기다리시는 주택 공급을 위해서는 지방정부와의 협력이 무엇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월 4일 오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방문하여,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우·가족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갖고, 희귀질환 진료 현장의 의료진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치료 접근성이 낮은 희귀질환 환우·가족들이 치료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 어려움이나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희귀질환 진료의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우·가족 간담회에는 중증(뒤센) 근디스트로피, 시신경척수염 등을 앓고 있는 환우·가족 11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보다 귀 기울이기 위해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등 관계부처가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 치료제 허가 ▴희귀질환 치료제 급여 적용, ▴희귀질환 데이터 통합 관리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김 총리는 “희귀질환은 말 그대로 희귀하기 때문에 약을 개발하기도 구하기도 치료를 하기도 어려워 안타까움이 크다”며, “오늘 말씀 주신 부분들을 깊게 생각해서 정부 부처 관계자들과 의논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신약 허가, 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4일 10대 그룹 총수들을 만나 "성장의 과실이 기성세대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 새롭게 진입하는 청년 세대에게도 골고루 퍼지면 좋겠다"며 "민과 관이 협력해서 청년 취업 기회를 늘리는 일에 조금 더 노력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 일자리와 지방투자 확대를 위한 기업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류진 한경협 회장과 함께 삼성 이재용 회장, SK 최창원 부회장, 현대차 정의선 회장, LG 구광모 회장, 롯데 신동빈 회장, 포스코 장인화 회장, 한화 김동관 부회장, HD 현대 정기선 회장, GS 허태수 회장, 한진 조원태 회장 등 10명의 기업인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경제가 많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수출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주가도 5000포인트를 넘어서 국민들이 조금씩 희망을 갖게 됐다. 다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경제는 생태계와 같아서 성장의 과실과 기회가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 기성세대뿐 아니라 청년세대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국방부는 2월 4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국방개혁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방부가 주최하고, 국방대학교 국가안전보장 문제연구소(RINSA)가 주관했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안보환경과 전쟁 양상, 병역자원 감소라는 구조적 도전 속에서 우리 군이 지향해야 할 국민에게 신뢰받는 첨단 강군 건설의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국방개혁에 관한 논의를 군 내부에 국한하지 않고 산·학·연 및 국민과 공유함으로써 국방개혁에 관한 지혜를 광범위하게 모으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스마트 강군, 새로운 국방개혁의 방향' 주제의 이번 세미나는 국방장관 축사에 이어 전문가 발제와 토의 및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축사를 통해 “북핵위협의 고도화,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AI 기술의 도전, 인구 절벽 등 우리 앞에 놓인 도전에 대한 우리의 응전이 대한민국의 미래 운명을 결정지을 것”이라며 국방개혁의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안규백 장관은 “2040년 군구조 개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