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울산교육연구정보원(원장 차영기)는 25일부터 11월 10일까지 초・중・고・특수・각종학교 대상으로‘하반기 학교로 찾아가는 교원 에듀테크(교육정보기술)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118교 교원 2,25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상반기 연수에 이어 학교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으로 이번 하반기에도 31개교 추가로 진행된다. 에듀테크 분야에 경험이 풍부한 교사를 중심으로 학교에서 요청한 날짜와 장소, 연수 시간과 내용 등을 반영해 교사들이 수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강의 위주가 아닌 실습 중심으로 진행한다. 연수 주제는 생성형 AI 및 소프트웨어(SW)를 활용한 수업 사례 등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동영상 제작 및 편집, 스마트기기(갤럭시탭, 크롬북)을 활용한 교수・학습 방법의 미래형 수업이다. 차영기 울산교육연구정보원장은“디지털 교육의 대전환을 위해 미래형 교수·학습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교원들의 에듀테크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연수를 적극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5일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먼저, 강북교육지원청은 황재윤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 30여 명이 중구 구 역전시장을 찾아 장을 봤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경기침체로 전통시장 방문객이 줄어들어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역전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마련했다. 참여 직원들은 값싸고 품질 좋은 물건을 사면서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기도 했다. 황재윤 교육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경제가 위축된 시기에 활기 넘치는 전통시장의 모습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전통시장을 살릴 수 있게 모두가 한마음으로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남교육지원청도 전인식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 20여 명이 남구 신정시장을 찾아 장을 보고 신정시장 상인회도 방문했다. 직원들은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하고자 장바구니를 가져가 식재료를 샀다. 시장 상가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며 직원들 간 화합도 도모했다. 강남교육지원청과 신정시장은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2023년 울산광역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스포츠스태킹대회’에서 서부초등학교(교장 임미숙) 블루팀이 남초부 우승, 방어진초등학교(교장 강명희)가 여초부 우승을 차지했다. 스포츠스태킹은 12개의 스피드스택스 컵을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내리면서 집중력과 순발력을 기르는 기술과 스피드의 스포츠 경기다. 울산시교육청에서 주최하고,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 우승팀은 전국 대회의 시도 대표 출전 자격을 얻는다. 대회는 지난 6월 10일 열린 1차 리그와 지난 23일 대현고등학교에서 열린 2차 리그 결과를 합산해 4개 팀을 정한 후,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해 순위를 가렸다. 초등부 남·여 준우승은 방어진초와 서부초가 자리를 바꿔 차지했다. 남초부는 방어진초, 여초부는 서부초 레드팀이 2위에 올랐다. 3위는 서부초 남자 레드팀과 여자 블루팀이 차지해 서부초는 출전한 4팀 모두 입상했다. 이날 이벤트 경기인 학교 대표 왕중왕전에서 방어진초 6학년 오윤우 학생이 남초부 대표전 1위를 수상했다. 강명희 방어진초 교장은 “학생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학교 안전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자 학교 화장실 불법 촬영기기 점검을 불시에 한다. 학사일정, 공사 등 학교 여건을 고려해 강남지역 학교 122교를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교 화장실 불법 촬영기기 점검은 남·여 직원 2명이 불시에 학교를 방문해 육안 점검을 하고, 전파 탐지기, 렌즈(적외선) 탐지기 등을 이용해 전문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에도 강남지역 학교 121교(삼일여고 개축공사로 미실시)를 대상으로 화장실 불법 촬영기기 점검을 했다. 점검 결과 학교 내 화장실 불법 촬영기기는 발견되지 않았다. 강남 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 “불시 점검으로 안전한 학교 화장실 환경을 조성해 학교 구성원들의 체감 안전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는 9월 25일, 대전광역시 오노마호텔에서 제93회 총회를 개최하여 '아동학대관련범죄 전력조회에 관한 법률' 개정 요구 등 9개의 안건을 의결했으며, 광화문 및 국회 앞에서 교사집회를 주도했던 현장교원정책TF팀이 마련한 '교권보호정책'제안 설명 청취 후 이의 실행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아동학대관련범죄 전력조회에 관한 법률' 및 '교육공무직 범죄경력조회 근거 법령',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개정 요구 ◇ 아동학대관련범죄 전력조회에 관한 법률'개정 요구 현재 아동·청소년 관련기관의 장(長)은 취업자에 대한 성범죄 경력 및 아동학대범죄 전력 조회를 실시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그러나 교육청은 아동복지법 제29조3에 의한 취업제한 기관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교육감(교육장)이 취업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관련 범죄의 전력 조회가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현재는 배치기관(학교 및 아동기관)에서 직접 확인하거나 취업자가 개별적으로 전력조회를 실시하고 있어서 이로 인해 행정력을 낭비하고 적시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교육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초등학생들이 직접 가상공간에서 도로, 건물, 시설물 등 도시를 건설하고, 도로명주소 등을 부여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이 개발돼 도로명주소에 대한 교육 효율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KT융합기술원(AI2XL연구소)과 협업하여 ‘지니버스’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관련 초등교육 교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도시와 건물 구조가 복잡해진 현대사회에서 위치를 찾거나 알려주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주소를 이용해 위치를 찾고 알려주는 방법을 초등학생 단계부터 습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안전사고 발생 시 소방‧경찰에 정확한 위치를 알려줄 수 있어야 한다.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 외국(미국, 프랑스 등)의 경우, 주소에 대한 교육을 학년별 수준에 맞도록 교과서에 반영하고 주소를 이용해 위치를 찾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 이후, 초등교과 과정에 도로명주소 교육이 포함됐으나 홍보 동영상 시청, 지자체 공무원 방문 등으로 운영되고 있어 보다 효과적인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행정안전부는 메타버스 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난 9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부총리-현장 교원과의 대화’를 통해 학교 행정업무 경감과 학교 자율성 강화를 주제로 현장 교원의 의견을 청취했다. 제2차 대화에 참석한 교원들은 다음과 같이 학교 행정업무 경감 및 효율화에 대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 김용서 교사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학생생활지도 고시의 수업방해 학생 분리지도에 필요한 실효성 있는 행·재정적인 지원, △학교 내 직군별 업무표준화, △기준수업시수제 및 기준수업시수 교사정원제 도입, △교무학사 전담교사제 도입, △불합리한 업무방식의 개선, △정책사업 정리 및 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 기능 강화를 제안 - 참석한 교원들은 위에 더하여 △학교 내 각종 위원회 축소, △학교 업무에 있어서 교장·교감의 권한 확대 등 의견 제시 교육부는 이번 대화에서 제시된 의견들 중 시급하게 추진할 과제를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한 과제는 교원단체 및 현장 교원 등이 참여하는 ‘현장 교원 TF’와의 논의를 통해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먼저,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교육부는 9월 26일, ‘교원배상책임보험’ 표준 모델(안)을 발표한다. 앞으로 전국의 모든 선생님은 교육활동 중 분쟁이 발생하면 초기부터 소송까지 법률 지식을 갖춘 전문가의 통합(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선생님들을 위한 신체적·정신적 치료 및 상담 비용 지원이 확대된다. 아울러, 교육활동 침해 행위자에게 교원이 민사소송을 제기할 때, 변호사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고, 피소 시 변호사 선임비용을 선지급 받을 수 있다. 현재 시도교육청은 민간 보험사(서울, 충남은 시도 학교안전공제회)와 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나, 보장 항목이 선생님 입장에서 부족한 사항이 많아 실효성에 대한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교육부는 지난 8월 마련한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정책연구와 현장 의견 수렴, 교권전담 변호사 및 보험사 담당자 의견 청취를 거쳐 교원배상책임보험 표준 모델(안)을 마련하였다. 표준 약관 담보 사항은 다음과 같다. 아울러, 교육부는 국회의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개정을 지원함으로써 교원보호공제사업 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7월 5일부터 12월 14일까지 2023학년도 2학기 저금리 전환대출을 신청 받고 있다. 저금리 전환대출은 2009년 7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 상대적으로 고금리(3.9%~5.8%)로 시행된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을 2.9%의 저금리 대출로 전환해주는 제도이다. 2022년 7월부터 시행된 이번 전환대출은 상대적 고금리 부담에도 기존 두 차례의 전환대출*에서 제외됐던 2010~2012년 학자금 대출자까지 확대하여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환대출을 이용한 대학 졸업생은 2.8만 명으로 연간 총 17억 원의 이자 부담 경감을 지원받는다. 저금리 전환대출은 2024년 12월까지 진행(매 학기 시행일정은 별도 안내)할 예정이나 조기 신청할수록 이자절감 효과가 크므로, 아직도 신청하지 않은 학자금 대출자는 자격 요건 등을 확인하여 바로 신청하는 것을 권장한다. 2023학년도 2학기 저금리 전환대출 신청기한은 12월 14일 18:00까지로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저금리 전환대출을 실행한 박○○(만34세, 여)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 중 돌봄대기학생이 많은 15개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9월 22일 ‘2023년 하반기 초등돌봄 대기 해소 학교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교육청이 진행하고 있는 초등돌봄 제로화 정책의 이해를 도모하고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돌봄 대기를 100%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지원청은 올해 7개 늘봄시범교를 포함하여 저녁 돌봄, 부모와 함께하는 돌봄데이, 시간맞춤형돌봄 등의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교육지원청의 학교 현장 업무지원 방안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돌봄 수용을 확대하기 위해 지자체와 협력·연계를 강화하기로 하고, 거점형돌봄교실, 경기미래형돌봄교실 등 학교 맞춤형 돌봄교실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준호 아인초등학교 교장은“ 질 높은 돌봄 정책을 강화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책임 돌봄을 실현하는 것은 긍정적이다.”라며, “다만 현장 인력들이 사업추진에 따른 업무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의 꾸준한 지원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다양한 유형의 돌봄서비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정일우가 결혼식 당일 예상치 못한 파혼을 맞으며 충격을 안겼다. 23일(어제) 저녁 8시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 극본 소현경 / 제작 스튜디오 커밍순, 스튜디오 봄, 몬스터유니온) 5회에서는 이지혁(정일우 분)의 결혼 준비가 속전속결로 진행되던 가운데, 결혼식 당일 신부 정보아(고원희 분)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반전을 맞이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족들은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를 한 지혁에게 의문을 품었다. 비혼주의였던 아들을 의심하던 이상철(천호진 분)은 불신을 드러냈지만, 이수빈(신수현 분)과 이지완(손상연 분)은 상대가 하늘건설의 외동딸 보아라는 사실을 알고 안도했다. 상철은 의심스러운 마음을 뒤로 하고 결국 상견례에 나섰다. 그러나 보아의 아버지가 “결혼은 2주 뒤로 잡았다”는 말과 함께 신혼집과 혼수까지 준비했다는 사실을 밝히자 상철과 김다정(김희정 분)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자존심은 상했지만, 아들이 진심으로 보아를 사랑한다고 믿으며 체면을 내려놓았다. 한편, 지은오(정인선 분)는 고성희(이태란 분)에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이진욱이 전 아내와 이어져 있던 감정의 고리를 끊어냈다. 지난 23일(토)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 7회에서는 윤석훈(이진욱 분)이 여러 가지 색의 사랑을 인정하며 과거의 미련을 정리했다. 이날 윤석훈은 치매로 고통받던 아내의 뜻을 존중해 안락사를 도운 혐의로 기소된 남편의 변호를 맡았다. 그러나 사건이 진행될수록 부부 관계가 오래전부터 흔들려왔던 정황이 드러났고 특히 남편의 외도, 이혼 요구의 시기와 아내의 치매 발병 기간이 겹쳐 ‘유산 상속을 노린 변덕’이라는 차가운 의심이 제기됐다. 불리한 전개 속 남편은 진심이 묻어나는 목소리로 마음을 전했다. 자신과의 약속을 잊는 아내에게 지쳐 외도를 한 것은 맞지만 그것이 치매로 인한 오해였음을 깨달은 뒤 아내의 곁을 지키며 다시 사랑을 이어갔다는 사연이었다. 이어 “사랑은 무지갯빛이었다”고 운을 뗀 그는 시간이 흐르며 다른 빛깔로 번져가는 것을 사랑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배우 강빈이 ‘착한 사나이’에서 긴장감 넘치는 액션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강빈은 지난 22일(금) 방송된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 (연출 송해성·박홍수, 극본 김운경·김효석) 11, 12회에서 눈빛 하나에도 감정을 담아내는 섬세한 연기력으로 극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임복천(강빈 분)은 박석철(이동욱 분)의 연락을 받고 약속 장소로 향하는 강태훈(박훈 분)을 불안한 눈빛으로 지켜봤다. 곧 그 불안은 현실이 됐다. 오상열(한재영 분)이 태훈을 제거하기 위해 석철을 납치하고, 그의 휴대전화로 태훈을 불러낸 것. 이를 알지 못한 태훈은 홀로 나섰다가 함정에 빠지며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이했다. 강빈은 눈빛만으로도 불안한 분위기를 생생하게 표현하며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바로 그때 복천은 천호(한민 분)와 함께 등장해 분위기를 단숨에 뒤집었다. 그러나 수적으로 밀려 고전했고, 천호마저 부상을 입으며 위기는 고조됐다. 그럼에도 복천은 끝까지 태훈을 지켜내며 탈출에 성공,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스테이씨(STAYC)가 아시아 투어에서 다져온 자신감과 한층 성숙해진 무대 매너로 글로벌 팬심을 또 한번 압도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22일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열린 '2025 TMElive International Music Awards(TIMA)' 무대에 올라 글로벌 퍼포먼스 아이콘다운 존재감을 선명히 했다. 이번 시상식은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이 주관하는 글로벌 음악 축제로 전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언어와 장르를 초월한 음악적 교감을 펼쳤다. 이날 스테이씨는 'Bubble(버블)'과 'Poppy(파피)'로 시동을 걸며 청량한 서머 무드와 톡 쏘는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어 중국어로 당찬 인사를 건네며 현지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돌출 무대에서 펼쳐진 '색안경(STEREOTYPE)'은 현장감 넘치는 밴드 사운드와 함께 당차고 위트 있는 퍼포먼스로 현장을 압도했다. 이날 무대의 하이라이트는 현지 팬들을 위해 중국어로 준비한 'Teddy Bear(테디베어)' 무대였다. 익숙한 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야구의 날인 오늘(23일) 5개 구장에서 총 10만 1,317명이 입장하며, 누적 관중 1,008만 8,590명으로 역대 2번째이자 2시즌 연속 1,000만 관중을 달성했다. 587경기만에 1,000만 관중을 달성하며, 역대 최초 1,000만 관중을 달성한 2024시즌 671경기만의 1,000만 관중 달성 기록을 84경기 단축했다. 8월 23일(토)까지 평균 관중은 1만 7, 187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17% 증가했다. 또한 전체 좌석 점유율은 82.9%를 기록 중이다. 2025 KBO 리그는 3월 22일(토) 개막 후 4월 6일(일) 역대 최소 경기인 60경기만에 1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이후 계속해서 역대 최소 경기 100만 단위 관중 기록을 경신했으며, 역대 최초로 전반기 700만 관중을 달성한 바 있다. 후반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관중 동원은 계속돼, 7월 24일(목) 800만, 8월 8일(금) 900만을 넘어, 시즌 전체 720경기 중 81.5%를 소화한 시점에서 1,000만 관중을 달성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