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지난해 김영수(34)의 ‘제네시스 챔피언십’, ‘LG SIGNAUT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그리고 ‘제네시스 대상’ 수상이라는 영광의 순간에는 항상 ‘특별한 동반자’인 캐디 김재민(30)이 있었다. 김재민은 “(김)영수 형이 2022년 최고의 해를 보내 행복했다. 캐디로서 첫 우승을 경험했던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은 잊을 수 없는 기억”이라며 “캐디에게도 근사한 트로피를 수여해주신 제네시스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2022년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는 대회 우승자의 캐디를 위한 별도 트로피를 제작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챔피언 김영수의 캐디 김재민이 캐디 트로피를 수상했고 선수의 ‘숨은 조력자’ 캐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또한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캐디의 중요성을 알리고, 캐디에 대한 예우와 배려를 쌓아가고자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김영수와 김재민은 군대에서 만난 사이다. 김영수가 선임, 김재민이 후임이었다. 김재민은 김영수의 영향으로 취미로만 즐겼던 골프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했고 골프 선수의 꿈을 갖기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3월 극장가를 장악할 범죄드라마 영화 '대외비' 의 두 주연 조진웅과 이성민이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보안관', '공작'에 이어 '대외비'에서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자랑할 예정이다.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감독: 이원태 | 출연: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 함께 출연하는 영화마다 흥행작을 탄생시키는 조진웅과 이성민이 범죄드라마 '대외비'에서 다시 뭉쳐 강력한 흥행 시너지를 일으킬 전망이다. 영화 '대외비' 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 행동파 조폭 필도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다. 조진웅과 이성민의 연기 호흡은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에서 시작됐다. 조진웅은 군도의 브레인 ‘태기’를 이성민은 군도의 지도자 노사장 ‘대호’역을 맡아 477만 관객을 동원해 흥행에 성공했다. 이어 258만명을 동원한 영화 '보안관'에서 조진웅은 고향에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 ‘종진’ 역을, 이성민은 고향의 보안관을 자처하는 전직 형사 ‘대호’를 맡아 묘한 라이벌 케미를 펼치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2023년 DC코믹스 첫 번째 슈퍼액션블록버스터 '샤잠! 신들의 분노'(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와 함께 연이어 개봉하며 올 한해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을 예고한다. 2023년 극장가에 팀플레이 무비가 트렌드를 이룰 예정이다. DC코믹스 첫 번째 슈퍼액션블록버스터 '샤잠! 신들의 분노'부터 은하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히어로 군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모두가 기다려 온 최강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바로 세 주역이다. 먼저 '샤잠! 신들의 분노'는 문제아로 취급받던 신의 능력을 갖은 슈퍼히어로들이 빼앗긴 힘을 되찾으려는 신들과 세상의 운명을 건 위험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블록버스터이다. 이번 작품은 그리스 여신 헤스페라(헬렌 미렌)와 칼립소(루시 리우)가 잃어버린 힘을 되찾고자 나타나 세상이 혼돈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분노한 신들과의 대결을 담은 만큼 더 커진 액션들과 스케일을 예고했으며, 각자의 방법으로 히어로의 삶을 즐기던 빌리(애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그룹 VIVIZ(비비지)가 반짝이는 매력으로 Y2K 패션을 새롭게 소화했다. VIVIZ(은하, 신비, 엄지)는 세 번째 미니앨범 'VarioUS (베리어스)' 발매에 맞춰 MZ매거진 유어바이브와 함께 '함께하면 더 좋은, 친구'라는 주제로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미니 3집 타이틀곡 'PULL UP (풀 업)' 무대에서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VIVIZ는 이번 화보에서 Y2K 스타일로 키치하고 개성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화보 촬영장에서도 VIVIZ의 쉴 새 없는 웃음 소리와 리액션들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은하는 "멤버들과 서로 너무 잘 알기 때문에 먼저 이해하기 위해 노력한다"라며 남다른 팀워크를 보였다. 함께한 인터뷰에서 신비는 "하루 빨리 앨범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준비했다. 이제 재미있게 활동할 일만 남았다고 생각해 더 설레고 행복하다. 즐겁게 준비한 만큼 팬들도 즐길 수 있는 활동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2023년의 목표에 대해서도 엄지는 "지난해보다 더 끝내주는 스물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가수 에일리가 데뷔 11주년을 기념해 팬 이벤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에이투지 엔터테인먼트(팝뮤직)는 7일 "에일리가 데뷔 11주년을 맞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8일부터 10일까지 팬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드로 파라다이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이벤트 기간 해당 매장에 방문해 에일리 세트를 구매하면 음식과 함께 특전품을 제공한다. 또한 데뷔 11주년 당일인 9일에는 선착순으로 폴라로이드를 제공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에일리는 최근 데뷔 10주년 기념 '2022 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한 걸음 더''를 마무리했다. 지난 10년을 함께해 준 팬들을 향한 고마움은 물론 앞으로의 10년, 20년도 서로 응원하며 나아가보자는 의미를 담아 안양, 창원, 군산, 대구, 서울, 부산, 인천, 용인, 대전까지 전국 각지의 팬들과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올해 데뷔 11주년을 맞은 에일리는 팬 이벤트 개최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비밀의 여자’의 배우 최윤영, 이채영, 신고은이 극과 극 매력발산을 예고했다. 오는 3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측이 7일(오늘)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는 최윤영, 이채영, 신고은 세 배우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비밀의 여자’는 시력을 잃고 ‘락트-인 증후군(의식이 있는 전신 마비)’에 빠지게 된 여자가 상속녀와 엮여, 자신을 둘러싼 진실을 밝히고 처절한 복수를 통해 사랑과 정의를 찾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윤영은 극 중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받은 만큼 돌려주는 안하무인 상속녀 오세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오세린은 서태양(이선호 분)을 짝사랑을 한 나머지,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믿을 수 없는 일들을 겪게 되는 인물이다. 스틸 속 최윤영은 심상치 않은 상황을 맞닥뜨린 듯, 심각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캐릭터와 완벽 동화된 최윤영은 생각에 깊게 잠긴 모습으로 한 군데를 응시하고 있어 과연 그녀를 이토록 진지하게 만든 상황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트롤리’ 박희순에 대한 새로운 폭로가 이어졌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연출 김문교, 극본 류보리, 제작 스튜디오S) 13회에서는 또 한 번의 역대급 반전 엔딩이 그려졌다. 김수빈(정수빈 분)이 남지훈(정택현 분) 죽음의 비밀에 이어, 남중도(박희순 분)와 현여진(서정연 분)이 불륜 관계라는 사실을 터뜨린 것. 세상에서 가장 믿었던 두 사람을 향한 배신감은 김혜주(김현주 분)에게 엄청난 충격과 혼란을 안겼다. 앞서 김수빈을 만나고 돌아온 김혜주는 남중도에게 ‘그날 밤’의 진실을 추궁했다. 아들 남지훈이 죽던 날 꾸민 알리바이와 사고 직후 조사에서 했던 이야기는 모두 김수빈의 폭로와 어긋났다. 이에 남중도는 남지훈을 만났다는 사실을 부인하면서도, 누구를 만났는지 말할 수 없다며 함구했다. 그 사이 진승희(류현경 분)의 폭로글은 온라인상에 빠르게 퍼졌고, 남중도는 “여론이 지지하는 쪽이 진실이 될 것”이라며 김혜주에게 거듭 TV 출연을 부탁했다. 하지만 김혜주의 신뢰는 이미 무너졌고, 남중도의 ‘남궁솔법’에도 제동이 걸렸다. 진승희가 폭로한 김혜주의 과거는 ‘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첫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Teddy Bear(테디베어)’의 세은, 윤, 재이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FUN(펀) 버전, TOGETHER(투게더) 버전으로 멤버별 2장씩 이미지가 공개돼 스테이씨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먼저 TOGETHER 버전에는 스테이씨만의 키치한 분위기를 가득 담아냈다. 스테이씨는 다채로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배경, 곰 인형을 연상케 하는 아기자기한 소품들 속에서 각양각색의 개성을 드러냈다. 특히 재이는 롱 헤어스타일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고 세은, 윤 또한 러블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 다른 FUN 버전에는 거대한 테디베어가 스테이씨와 조화를 이루며 위트 넘치는 요소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테이씨는 핫핑크 의상으로 강렬하면서도 당당한 무드를 발산했고 네온 컬러의 오묘한 빛 아래서 스테이씨만의 물오른 틴프레시를 드러내며 신보에 기대감을 높였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Teddy Be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K-POP 레전드' 슈퍼주니어가 남미에서 'SUPER SHOW 9 : ROAD'의 열기를 이어간다. 슈퍼주니어는 7일(이하 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남미 4개 도시에서 '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9 : ROAD'(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 9 : 로드)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앞서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에 따르면, 슈퍼주니어의 남미 단독 콘서트는 7일 칠레 산티아고, 9일 브라질 상파울루, 11일 페루 리마, 14일과 15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각각 진행된다. 'SUPER SHOW 9 : ROAD'는 슈퍼주니어가 3년여 만에 선보이는 월드투어로, 지난해 7월 서울에서 시작해 방콕·싱가포르·자카르타·쿠알라룸푸르·홍콩·대만·마닐라에서 성황리에 펼쳐져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새해에도 남미를 시작으로 'SUPER SHOW 9 : ROAD'의 여정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남미에서 열리는 'SUPER SHOW'는 지난 2018년 4월 열린 'SUPER SHOW 7' 이후 5년여 만이다. 슈퍼주니어는 5년 만에 만나는 남미 팬들을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딜리버리맨' 윤찬영, 방민아가 저세상 하이텐션 수사극을 펼친다. 오는 3월 1일 첫 방송 예정인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연출 강솔·박대희, 극본 주효진·박혜영·한보경, 기획 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 측은 6일, 달콤살벌한 '꿀잼' 드라이브에 시동을 건 서영민(윤찬영 분), 강지현(방민아 분)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딜리버리맨'은 생계형 택시 기사 서영민과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이 펼치는 저세상 하이텐션 수사극이다. 귀신 손님들의 사이다 한풀이부터 미스터리한 살인사건 추적까지, 세상 어디에도 없는 환장 듀오의 신(神)들린 수사가 다이내믹한 재미를 선사한다. '쇼윈도: 여왕의 집'으로 강렬한 시너지를 보여준 강솔, 박대희 감독과 주효진, 박혜영, 한보경 작가의 만남은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윤찬영은 택시비만 해결되면 어디든 풀액셀을 밟는 생계형 택시 기사 '서영민'을 맡았다. 듣도 보도 못한 ‘귀신 전용 택시’ 영업을 시작한 그는 특별한 손님들의 소원을 해결하는 딜리버리맨으로 활약한다. 방민아는 어쩌다 보니 서영민의 택시에 무임 승차한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으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이상희 인터뷰 1R : 6언더파 66타 (버디 6개) T3 2R : 2언더파 70타 (버디 5개, 보기 3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1 - 오늘 경기 어땠는지? 전체적으로 어제보다 잘 풀리지 않았다. 가장 아쉬운 점은 퍼트였다.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살리지 못한 것이 많았다. 쓰리 퍼트 실수가 있어서 점수를 잃은 순간이 많이 있었다. - 이번 대회 코스는 어떤지? 2017년 이후 오랜만에 군산CC에 왔다. 그린 스피드가 빠르고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라 쉽지만은 않은 코스다. 세컨샷이 러프로 가게 되면 실수하기 쉬운 코스라고 생각한다. - 개막 후 2개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이후 성적이 좋지 못했다. 이유가 있다면? 상반기 KPGA 투어와 일본투어, 아시안투어를 병행하고 있어 체력적으로 부담이 있었다.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이 끝나고 일본투어 ‘미즈노 오픈’이 있었는데 그 대회를 출전하지 않고 한 주 쉬면서 재정비를 했다. 이후 경기력이 다시 올라오고 있는 중인 것 같다. - 이번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조동민(32)이 2025 시즌 ‘KPGA 챌린지투어 10회 대회(총상금 1억 2천만 원, 우승상금 2천 4백만 원)’에서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26일과 27일 양일 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라고 코스(파71. 7,2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조동민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로 공동 9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조동민은 매서운 집중력을 보여줬다. 1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낸 뒤 전반에만 버디 4개로 4타를 줄인 조동민은 이후 보기 없이 10번홀(파4), 13번홀(파4), 18번홀(파4)에서 버디 3개를 추가했다. 이날만 7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조동민은 2위 채상훈(24)을 1타 차로 제치고 프로 데뷔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 후 조동민은 “정말 기쁘다. 우선 대회를 위해 힘써 주신 솔라고CC 관계자분들과 KPGA 임직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또한 골프를 도와주고 있는 GLS골프아카데미 김선웅 프로, 장영철 프로, 이재혁 프로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고 무엇보다 언제나 옆에서 응원해주고 계시는 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5 시즌 KPGA 투어 ‘KPGA 군산CC 오픈’의 총상금이 26일 1라운드 종료 기준 883,935,000원을 기록했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2024년 대회 최종일 수익금 13,935,000원을 포함해 713,935,000원으로 시작한 본 대회 총상금은 1라운드 종료 후 수익금을 포함해 1억 7천만원이 추가돼 현재 883,93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1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던 김백준(24.team속초아이)은 “모든 대회에서 갤러리가 많이 와 주시면 기쁘지만 거기에 더해 상금이 추가된다는 점이 선수 입장에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며 “선수를 위해 배려해주신 KPGA와 군산CC에 고맙다”고 말했다. 군산CC 관계자는 “갤러리 모두가 ‘KPGA 군산CC 오픈’의 스폰서”라며 “올해도 많은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KPGA 군산CC 오픈’의 갤러리 입장은 대회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가능하다. 미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가 주최하고 동아오츠카가 후원하는 2025 KBO 미래 유소년 지도자 전국 교육대학교 티볼대회에서 진주교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6월 26일(목)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개최된 결승전에서 진주교대(총장 김성규, 지도교수 임종은)는 경인교대A(총장 김창원, 지도교수 고문수)를 치열한 접전 끝에 12대7로 꺾고 창단 이후 첫 우승을 달성했다. 광주교대와 서울교대A는 나란히 공동 3위를 기록하며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우승팀인 진주교대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 준우승팀인 경인교대A에게 트로피와 상금 70만원, 공동 3위 팀인 광주교대와 서울교대A에게 각각 트로피와 상금 50만원이 수여됐다. 이날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진주교대 주장 성재균 학생은 “이 대회를 위해서 모두가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했는데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어 기쁘다. 첫 경기가 너무 어렵게 진행됐고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차근차근 이겨내서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운동의 희열, 승리의 즐거움, 패배했을 때 아쉬움을 통해 성장하는 걸 가르쳐보고 싶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6 KBO 신인드래프트 지명 참가 신청 접수가 6월 27일(금)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신청 대상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등록된 고교 또는 대학 졸업 예정 선수 및 관련 KBO 규약에 따라 지명 참가가 허용된 선수로, 4년제(3년제 포함)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선수도 얼리드래프트 제도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6월 27일(금) 오후 2시부터 8월 18일(월) 오후 11시 59분까지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행사는 9월 17일(수)에 열린다. 접수 방법은 참가 자격을 갖춘 선수가 직접 KBO 신인지명 대상 선수 등록 시스템 웹사이트(https://draft.koreabaseball.com)에 접속해 본인인증 및 회원가입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을 위해서는 신청서와 함께 학교 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의 학교 운동부 폭력 근절 및 스포츠 인권보호 체계 개선방안 이행에 따라 재학 중 징계, 부상 이력을 포함해 학교 폭력 관련 서약서,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본인 동의 하에 제출해야 한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