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헨리 앤 파트너스에 따르면 고액자산가들이 다른 나라로 이주하는 추세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2023년에는 전년 대비 두 배에 달하는 800명 이상의 한국 백만장자들이 해외로 이주할 것으로 보고되었다. 고액자산가(HNWI)는 1백만 달러 이상의 투자 가능한 자산을 가진 이주자를 가리키며, 새로운 나라로 이주하여 6개월 이상 거주한 경우를 말한다. 한국은 이러한 고액자산가의 순유출이 400명에서 800명으로 뛰어올라 2023년에는 세계 7번째로 백만장자 순유출 국가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경제학회장인 김홍기는 한국의 백만장자 순유출 증가에 대한 이유는 자산 가치 변동이나 손실 위험을 제거하는 것보다는 고액자산가들이 생활 질을 향상시키려는 시도에 더욱 치중하고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한국은 자본의 유동성이 높다. 한국인들은 부를 안전하게 이동시키는데 어려움이 적다. 백만장자들이 생활 질을 향상시키기를 희망하며 이주하고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 세계적으로 백만장자 이주는 안전 및 보안, 교육 및 건강 관리,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력, 심지어는 암호화폐에 대한 친화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유로 증가하고 있다. 백만장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신규 인증 사회적기업 워크숍의 참여기업 모집이 진행 중이다. 이 워크숍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기업의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기업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들은 웹포스터를 클릭하거나 링크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미 신청을 완료한 기업들은 추가적인 제출이 필요하지 않으며, 신청기업의 수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가능성이 있다. 참가 신청 마감일은 2023년 6월 16일이다. 문의 사항이 있을 경우, 인증평가팀(전화번호: 031-697-7728)으로 연락을 주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워크숍이 사회적기업의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바이다.
지속 가능성과 학자금 대출 문제가 사회경제에 대한 가장 뜨거운 주제로 부상하고 있다는 것이 최근 보고서에서 밝혀졌다. 지속 가능성은 환경, 경제, 사회 차원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주요 결정 과정과 환경 문제 해결에 있어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다. 경제적 지속 가능성은 복지, 번영 및 환경 보존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상충 관계에 있는 다양한 요소들 사이에서 타협을 이루어내야 하는 어려운 과제다. 이 중 경제 성장과 환경적 영향 간의 분리는 큰 논란의 여지가 있다. 이 분리는 매우 어렵고, 이를 위해서는 정부, 기업, 종교 지도자, 개인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참여를 필요로 하는 세계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 그러나 지속 가능성은 환경과 경제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지속 가능성의 사회 차원은 건강, 평등, 그리고 세대 간 평등에 초점을 맞추고, 문화, 인구, 소비 패턴 등을 고려하는 포괄적인 프레임워크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사회경제의 또 다른 급절한 이슈는 학자금 대출 문제다. 이 문제는 광범위한 경제적, 사회적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미국의 수백만 명의 졸업생들이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사회적 영향과 정부의
최근 몇 년 동안 공유 경제는 우리의 삶, 일과 상호작용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며 강력한 힘으로 부상하였다. 최첨단 기술과 변화하는 소비자 태도에 힘입어 이러한 혁신적 경제 모델은 대한민국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혁신을 이끌며 지역 사회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공유 경제, 협력적 소비로 불리기도 하는 이 모델은 개인과 기업 간의 자원, 기술, 서비스 공유 원칙에 기반을 두고 있다. 디지털 플랫폼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사람들을 연결하는 과정을 통해 개인들은 필요에 따라 상품과 서비스를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공유 경제가 대한민국에서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데에는 최첨단 기술 인프라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높은 속도의 인터넷 연결과 보편적인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공유 경제 플랫폼이 번성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Tada와 Socar 같은 카 쉐어링 서비스는 도시 이동성을 혁신시켜 차량 소유의 대안으로 제공한다. 이러한 플랫폼은 개인들이 차량을 단기 대여하여 교통 체증과 환경 파괴를 줄이는 동시에 이미 존재하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Airbnb와 같은 홈 쉐어링 플랫폼은
유엔개발계획(UNDP)의 최신 젠더사회규범지수(GSNI)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10명 중 거의 9명이 여성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수치는 지난 10년 동안 개선되지 않았다. UNDP는 세계인구의 48%에 해당하는 이들 나라 주민을 대상으로 가치관을 설문 조사해 2010∼2014년, 2017∼2022년 두 시기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인식 수준을 평가했다. 한국은 이 기간에 남성과 여성 경우 모두 성평등에 대한 인식 수준이 급격히 후퇴한 것으로 조사됐다. 칠레, 이라크, 러시아, 말레이시아, 키르기스스탄, 필리핀, 콜롬비아, 멕시코 등도 퇴보했으나 한국보다 그 폭은 작았다. 실제로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은 남성이 더 나은 정치 지도자라고 생각하며, 40퍼센트 이상이 남성이 더 나은 기업 임원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충격적인 것은 설문 조사에 참여한 사람들 중 25퍼센트가 남편이 아내를 때리는 것이 정당하다고 생각한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편견은 여성이 직면하는 중요한 장애물을 만들어 내며, 성평등을 반대하는 운동이 활성화되고 많은 부분에서 여성의 권리가 해체되는 현상을 촉발한다. 여성의 교육과 기술 향상에도 불구하고, 보고서는 여성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편집부 | ◯ 재단법인 지속가능경영재단(이사장 황선희)은 오늘 06월 09일(금) 오후 2시 30분부터 ‘복지기관 ESG경영 활성화를 위한 포럼’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80여명의 현장참여와 온라인으로 300여명이 참여해 생중계로 진행했다. ◯ ‘복지기관의 ESG경영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란 대주제로 마련된 이번 포럼에선 복지기관의 ESG경영의 필요성과 개념을 정립시키고 ESG경영을 통한 복지기관의 사회적가치 창출 방법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경영 모델을 구축하며 이해관계자와의 신뢰구축 및 복지기관만의 차별화 전략을 수립하려는 목적으로 실시됐다. ◯ 포럼을 주최/주관한 지속가능경영재단 황선희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ESG경영은 조직의 사회적가치 창출을 추구하는 방식으로 복지기관이 이미 많은 부분에서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지만 보다 수준높은 ESG경영을 추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번 포럼에선 기조강연으로 세계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이 ‘복지기관 ESG경영의 의의와 전망‘에 대해 발표했고, 개별주제 발제로는 인천시 세화종합사회복지관 김용길 관장이 ‘복지기관의 ESG경영 필요성과 로드맵’을, 경기도의회
다솜이재단은 사회적 문제 해결과 취약 계층 지원을 목표로 하는 한국의 비영리 재단입니다. 이 재단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그룹들을 돕고, 교육, 보건,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솜이재단은 2007년에 설립되었으며, 어린이, 청소년, 노인, 장애인, 빈곤층, 다문화 가정 등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활동으로는 교육 지원, 보건 의료 서비스 제공, 문화예술 활동 지원, 사회복지 시설 운영 등이 있습니다. 다솜이재단은 교육 지원을 통해 학업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전문가의 지도와 장학금을 제공하여 학업 성취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건 의료 서비스를 통해 의료비 부담이 큰 취약 계층에게 의료진의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통해 예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창의성과 문화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솜이재단은 또한 다양한 사회복지 시설을 운영하여 노인들이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설은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 문화활동, 교류 등을 지원하여 노인들의 사회적 연결성과 삶의 질을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소셜브릿지협동조합이 사회적 기업의 IT 문제 해결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IT 교육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 협동조합은 2019년 10월에 설립되었으며,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홍보, 회계 담당 등 5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셜브릿지협동조합은 사회적 기업들의 IT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사회적 기업 IT 담당자 교육과 기술 보급을 제공한다. 또한, 장애인, 경력단절 여성, 50세 이상의 성인, 미취업 청년 등 사회적 약자들을 대상으로 IT 기술 교육을 제공하여 직업 기회를 확장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 협동조합은 웹사이트(워드프레스) 및 쇼핑몰의 구축, 유지보수를 비롯한 웹 개발과 디자인 작업, 상품 상세 페이지 제작, IT 기술 지원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워드프레스를 활용한 웹사이트 개발과 관리를 중점으로 하며, 포토샵, 일러스트, PPT 등 다양한 디자인 작업을 수행한다. 또한,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상품의 상세 페이지 제작과 IT 기술에 대한 지원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소셜브릿지협동조합은 설립 이후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 2019년에는 청년
2023년 5월 16일 민주평통 송파구협의회는 송파구청 소회의실에서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2023 송파 평화통일 시민대화 2차 준비위원회를 가졌다 2023년 6월 21일 수요일로 예정된 평화통일 시민대화는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송파 통일 공감대 추진과제는 아래 10가지가 선정되었다. 1. 평화통일 마라톤 2. 송파 평화통일 음악회 3. 독일 통일사례 교육 간담회 4. 송파시민과 함께하는 문화토크콘서트 5. 메타버스를 활용한 백제인과의 평화와 호국 대화 6. 송파 평화통일 축제 7. 걷고 싶은 평화통일 기원길 조성 8. 한강 통일이야기 대회 9. 탈북청소년 힐링 진로 캠프 10.남북 평화통일 스포츠대회 준비위원회에는 유미현 준비위원장을 비롯한 민주평통 송파구 협의회원들 5명과 시민사회단체 및 전문가 18명이 선정되었다. 준비위원회 명단 민주평통 송파구 협의회(5명) => 명재선 협의회장, 정해문 상임위원, 유미현 부회장(준비위원장), 장보윤 간사, 곽종문 자문위원 시민사회단체 및 전문가(18명) 성명 가나다順 =>경미정 송파구 주부환경연합회 총무 고재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대표 김갑수 송파구 자율방범연합회장 김상우 석촌동 주
지난 5월 9일(화)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송파구협의회는 2023 송파 평화통일 시민대화 실무회의를 열었다. 명재선 송파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평화통일 시민대화를 위한 프로그램과 통일공감대 추진과제를 논의하였다. 시민대화프로그램은 6월 21일(수) 올림픽 파크텔에서 진행 예정이며 참석대상은 300여명이다. 송파 시민들이 함께 할수 있는 다양한 장르를 기획하고 논의하며 문화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위원들 모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참가 단체 및 참가자는 아래와 같은 제출 양식으로 이메일 songpagu2014@naver.com 임수경 행정실장에게 제출하면 된다. ----------------------------------------------- 아 래 -------------------------------------------------------- <단체명> 연번 성명 성별 연령대 휴대폰번호 1 홍길동 남 40 010-0000-0000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7월 6일 오후, ‘썸머 알앤비 라인댄스데이 소셜파티’가 열린 염리생활체육관을 찾았다. 알앤비 라인댄스(장영옥, 장민자)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스포츠클럽 소속 라인댄스 클럽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소셜파티에는 스포츠클럽 회원 250여 명이 참석해 음악과 리듬에 맞춰 갈고닦은 라인댄스를 선보이며 화합과 열기로 가득 찬 특별한 시간을 만들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라인댄스를 사랑하는 스포츠클럽 회원분들의 열정 넘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라며, “그동안 갈고 닦은 멋진 춤솜씨를 마음껏 펼치시고 서로의 멋진 모습에 크게 박수를 보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포구는 앞으로도 여러분께서 편리하고 즐겁게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365 생활체육’이라는 목표 아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7월 6일 오전, 공덕동에 거주하는 노은 씨의 가족이 마포구청을 방문해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뜻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노은 씨가 아버지의 생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한 이벤트로, 박강수 마포구청장과의 만남을 사전에 요청해 성사됐다. 평소 구정 업무로 바쁜 일정을 보내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특별히 이들 가족과의 만남을 위해 휴일인 일요일에 출근해 노은 씨의 부모님을 비롯해 자녀, 남동생 가족 등 총 9명을 만났다. 노은 씨의 부친은 “20대 초반에 결혼한 뒤 지금까지 마포구에서 살아왔지만, 구청장실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평소 쉽게 올 수 없는 이곳에 와보게 돼 매우 뜻깊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 구청장과의 면담 자리에서는 가족들이 평소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질문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대화가 이어졌다. 특히 노은 씨의 딸인 김소현 양(9세)은 “어떻게 구청장이 되셨어요?”라고 묻는 순수한 질문으로 현장에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노은 씨 가족들의 방문을 기념하며 구청장 집무실에서 함께 사진 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JTBC ‘굿보이’ 박보검과 다시 뭉친 ‘굿벤져스’가 오정세의 수천 억대의 불법 자금을 압수하는데 성공했다. 아드레날린을 터뜨린 짜릿한 반격에 시청률은 전국 5.4%, 수도권 5.1%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지난 5일 방영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11회에서 뿔뿔이 흩어졌던 강력특수팀이 다시 뭉쳤다. 정체를 숨긴 채, 인성시 불법 업소들을 적발한 ‘용감한 시민’ 윤동주(박보검)의 나홀로 분투가 계기가 됐다. 지한나(김소현), 김종현(이상이), 그리고 고만식(허성태)은 각자의 방식으로 연락이 닿지 않는 윤동주를 찾아냈다. 윤동주는 그렇게 한 자리에 다시 모인 팀원들에게 일개 공무원인 민주영이 조폭, 조선족, 러시아 마피아부터 인성시장까지 쥐고 흔들 수 있는 힘은 각종 불법 사업장에서 벌어들인 자금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알렸다. 펀치의 시작은 주먹이 아니라, 그 주먹에 힘을 실어주는 어깨. 바로 이 어마어마한 검은 돈이 바로 민주영의 어깨였다. 이에 불법 자금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ENA ‘살롱 드 홈즈’ 이재균이 경찰에 연행돼 충격을 안긴다.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연출 민진기, 정현남/극본 김연신/ 제작 아티스트컴퍼니,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네오엔터테인먼트)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추리력 만렙, 전직 에이스 형사와 보험왕, 그리고 알바의 여왕까지 우리 단지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 최근 방송된 6회가 시청률 3.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 거침없는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앞선 방송에서는 22년 전 미리(이시영 분)의 절친을 살해한 범인이자, 10년 전 홀연히 자취를 감춘 연쇄살인마 '리본맨'과 유사한 범죄가 다시 발생하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이에 미리가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가운데, 광선주공아파트에 새로 온 청년 경비 광규(이재균 분)가 '리본맨'의 시그니처인 붉은 매듭을 짓는 모습이 포착되며 의심을 샀다. 이에 '리본맨'의 정체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연일 고조되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가수 화사와 글로벌 외식 CEO 사이먼 킴이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에 첫 출연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4회에서는 각자의 분야에서 미국 전역을 사로잡고 있는 화사, 사이먼 킴의 크레이지한 첫 이야기가 공개된다. 가요계를 대표하는 퍼포먼스 퀸 화사는 이날 방송을 통해 자신의 첫 단독 솔로 북미 투어 현장을 공개한다. 그 중에서도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뉴욕 브루클린 파라마운틴 공연장에 입성한 화사는 수많은 글로벌 관객이 지켜보는 앞에서 마치 비욘세를 방불케 하는 화끈하고 매혹적인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인다. 무대 위에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한 화사는 무대 밑에서는 소속사 직원들부터 댄서 팀, 스타일리스트 팀까지 직접 챙기며 자상한 리더로서의 모습을 보인다. 특히 이동거리만 총 7664km에 달하는 강행군에 지쳐 있는 스태프들을 위해 화사는 특별하고 플렉스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화사는 소속사 피네이션의 수장 싸이와 본인 중 누가 더 크레이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