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일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 ‘문화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민관 원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양주시 문화예술, 관광 분야 전문가 및 기관장, 문화관광과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문화관광도시 양주 조성을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간담회 1부 순서는 문화관광 분야 전문가 특강으로 경기연구원 김성하 센터장이 최신 문화관광 트렌드 및 양주 문화관광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문화관광도시 양주 조성을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과 2024년 문화관광과 역점사업에 대한 설명과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지역 문화관광 현장의 쟁점을 듣고 논의하는 토론도 함께 진행되어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문화관광도시는 민관이 함께 손을 잡고 한 방향으로 나아갈 때 연대와 상생의 문화관광 발전을 이루어 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양주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민관이 원팀이 되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대한노인회 수동면 분회는 5일 수동면 분회 회의실(물골안 다목적회관 1층)에서 소외계층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한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이원수 회장, 각 경로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 간 덕담과 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100가구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순서가 진행됐다. 이원수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건강하고 즐겁게 설 명절을 보내시라는 마음에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다년간 노인회의 발전과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도움을 주고 있는 수동면 노인후원회(회장 어구용)를 비롯한 지역사회 기관·단체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주 시장은 “평소 지역발전을 위해 남다른 열정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수동 노인회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행사에 참석하신 모든 분이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고,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남양주시 수동면 물골안공동체는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수동면 다목적회관에서 수동로타리클럽과 함께 정겹고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물골안공동체, 수동로타리클럽, 홀몸어르신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여건 속 학업과 자기개발에 정진하고 있는 지역 청소년에게 총 524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또한, 물골안 공동체는 지역사회 문화예술인의 재능기부를 받아 꾸며진 성악과 대중가요 공연 등 볼거리를 제공했고, 떡국 떡·사골곰탕 등 명절 후원 물품을 홀몸 어르신과 복지 사각지대 등 100여 가구에 전달해 행사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이희원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 없이 더불어 행복하게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과 후원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주광덕 시장은 “다년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2일 청년공간 동구동락에서 청년 나눔냉장고 ‘동구食도락’ 사업 후원 협약 및 제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 먹거리 지원에 공감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신도꼼지락시장, 하나식자재마트(용운본점), 오웬푸드 셰프애찬, 대전도시락김밥, 대도수산, 본미가, 엘트리 등 지역 업체들이 함께했다. ‘동구食도락’사업은 동구 청년네트워크(동청넷)에서 제안한 사업으로, 최근 급등한 물가로 끼니 해결이 어려운 청년 1인 가구에 나눔 음식을 제공해 청년 가구의 식비 부담을 완화하고 청년의 건강한 식생활 정착을 위한 청년 지원 정책이다. 이용 방법은 동구食도락 구글 신청양식에 사전 접수를 한 뒤 대상자로 선정되면 동구동락에 방문해 원하는 음식을 수령 하면 되며, 이용 시간은 매주 화요일‧금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오후 6시부터 7시까지이다. 이상순 동구동락 대표는 “동구食도락을 통해 청년과 지역사회가 서로 나누고 베풀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구는 관내에 5개 대학이 있어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대구 북구청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2월 5일 14시 30분부터 팔달신시장에서 청장과 간부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해마다 명절이면 온라인 쇼핑몰, 대규모 유통업체 등으로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목적으로 꾸준히 추진되어 온 장보기 행사를 팔달신시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배광식 북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실·과장 이상 간부 공무원과 참여 희망 직원 등 50여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선물 및 다양한 먹거리 등을 구입하고, 시장을 찾는 주민들에게 온누리상품권 판촉과 시장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올 설 연휴에는 온누리상품권을 적극 활용하여 인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도 알뜰하게 준비하고,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광주시 북구가 5일 오후 1시 30분 북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설 명절 상생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설 명절 상생장터는 전통시장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내 전통시장상인회와 협업해 북구청 공직자, 주민 등에게 농산물 등 명절 제수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여 불확실한 경제 여건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설․추석 명절을 맞아 운영되고 있다. ‘말바우시장’, ‘운암시장’, ‘두암시장’ 등 북구 지역 3개 전통시장이 참여하는 이번 상생장터는 북구가 앞서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북구청 공직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접수된 1천 2백여만 원의 예약판매와 현장판매가 병행된다. 판매되는 제품은 ▲마른멸치(1.5㎏) ▲김자반(200g) ▲참기름(350㎖) ▲곱창김(1속) ▲오란다(1㎏) ▲배추김치(1.5㎏) ▲사과(5㎏) ▲배(7.5㎏) ▲귤(5㎏) ▲견과류(600g) 등 10개 품목이고 배추김치는 사전 접수된 예약자에 한해 제공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상생장터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광양시와 아름다운 가게는 지난 3일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을 제공하는 ‘아름다운 나눔 보따리’ 행사를 개최했다.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식료품과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나눔보따리를 전달해주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해 12월 11일부터 29일까지 19일간 광양시청 직원들이 총 896개의 물품을 기부했으며, ‘광양시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판매 행사로 발생한 수익금 163만원과 포스코 등 기업체 기부금, 해피빈 기부금, 아름다운 가게 나눔 사업비 등 총 1,500만원의 사업비로 추진됐다. 나눔보따리는 15만원 상당의 식료품(라면, 간장, 식용유, 과자 등)과 생활용품(치약, 칫솔, 샴푸, 수건, 휴지 등)으로 구성됐으며 광양시 저소득 노인가구, 저소득 1인 가구,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단열, 외풍에 취약한 노후주택 거주자, 난방 사용 취약계층 등) 총 100가구에 전달됐다. 이날 행사는 150여 명의 봉사자(배달천사)들이 나눔보따리 100묶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으며, 정인화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해양수산부는 설 연휴를 맞아 귀성길에 가족과 함께 즐길만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해양문화 체험 행사를 소개한다. 부산 영도에 있는 국립해양박물관은 한복을 입은 다이버의 먹이주기쇼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지난해 새롭게 단장한 기획전시실(2층)을 통해 선사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어로 변천사 등 수산업 관련 유물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경상북도 울진군에 있는 국립해양과학관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고, 실내 관람 서비스 및 방문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사진촬영 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충청남도 서천군에 있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설 연휴 기간동안 씨큐리움(전시관)을 무료로 개방하고, 열린실험실, 설 명절 전통놀이 체험 등 방문객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3개 시설 중, 국립해양박물관은 연휴 기간 내내 방문 가능하며, 국립해양과학관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설 당일인 2월 10일은 휴관이므로 설 전후로 방문하면 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설 연휴를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해양문화시설들을 방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함안군은 2024년 함안군민의 날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5일 오후 1시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위원장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위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함안군민의 날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 위촉장 수여에 이어, 임원선출, 행사기간 결정, 행사계획안, 예산안 등에 대한 심의·의결과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순으로 진행됐다. 추진위원회 임원으로는 당연직 부위원장인 곽세훈 함안군의회 의장 외 부위원장으로 최광련 민주평통함안군협의회 회장이 선출됐고, 감사에는 신해근 NH농협은행 함안군지부장, 안정미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이 선출됐다. 군은 군민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함안군민의 날 행사를 오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함주공원, 함안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키로 했다. 아울러 처녀뱃사공 전국가요제를 전야제 행사로 추진하며, 우리 군 대표 농특산품인 함안 수박의 출하시기에 맞춰 대한민국 수박축제를 연계해 개최하고, 2024년 함안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군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안양시민축제의 새 이름인 ‘안양춤축제’가 ‘2024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됐다. 안양시는 2022년 안양시민축제 ‘우선멈춤’과 2023년 및 2024년 ‘안양춤축제’까지 춤을 소재로 화합의 의미를 담은 안양시 축제가 우수한 기획력으로 3년 연속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해마다 경기도 내 시군에서 주최하는 축제 중 우수하고, 역량있는 축제를 경기관광축제로 선정해 질적 수준을 더욱 높이고, 지속가능한 축제로 육성하고자 지원하고 있다. 안양시는 이번 선정으로 2024년 안양춤축제 보조금 7천만원을 받는다. 안양춤축제는 안양시민이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준비하는 축제이자, 춤을 콘텐츠로 하나되는 시민참여형 관광축제이다. 시는 지난해 축제 공식 명칭을 안양시민축제에서 안양춤축제로 변경했고, 지난해 9월 20~24일까지 평촌중앙공원과 삼덕공원에서 댄스경연, 랜덤플레이댄스, 댄스버스킹(거리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닷새간 펼쳐진 안양춤축제에 17만2천여명이 방문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춤축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JTBC ‘최강야구’가 9월 22일(월) 밤 10시 30분 첫 방송을 확정하며, ‘최강야구’의 최초의 선발투수 심수창의 티저 예고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 안성한, 정윤아)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으로, 김태균, 윤석민, 나지완, 이대형, 권혁 등 역대 KBO 레전드 선수들이 뭉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늘(1일) ‘최강야구’가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k_baseball)을 통해 여섯 번째 선수 티저 예고로, ‘최강야구’의 시작점인 심수창의 모습을 담은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강야구’ 최초의 선발 투수 심수창의 활약상과 방출, 그리고 귀환이 담겼다. ‘최강야구’ 최초의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등판한 심수창은 은퇴 후 941일만의 투구에도 타자를 삼진으로 잡아내 눈길을 끈다. 또한 최초의 방출자로 ‘최강야구’를 떠나야 했던 심수창의 모습에 이어 3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마이 유스’ 송중기, 천우희, 이주명, 서지훈이 시리도록 눈부신 첫사랑을 소환한다. 오는 5일(금)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극본 박시현, 연출 이상엽·고혜진,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1일 선우해(송중기 분), 성제연(천우희 분), 모태린(이주명 분), 김석주(서지훈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춘기 첫사랑에게 못다 한 진심을 써 내린 편지는 다시 꽃피울 이들의 화양연화를 기대케 한다.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와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의 감성 로맨스를 그린다. 어둡고 그늘진 자리에 시리도록 눈부신 한때를 선물한 첫사랑과의 재회를 통해 잊고 지낸 ‘나’의 조각을 되찾아가는 여정이 따스한 웃음 속 설렘을 선사한다.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 ‘아는 와이프’ 등 감성의 깊이가 다른 섬세한 연출로 사랑받아 온 이상엽 감독과 ‘런온’으로 감각적인 필력을 선보인 박시현 작가의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 연출 김상호, 제작 SLL)을 집필한 양희승 작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히트작 메이커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아는 와이프’, 그리고 최근작 ‘일타 스캔들’ 등 다수의 작품이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았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양희승 작가는 인생 드라마 메이커다. 그의 작품엔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긍정으로 일어서는 에너지 가득한 인물들, 격공을 유발하고 현실 대사들, 진정성을 울리는 서사, 그리고 시시 때때로 터지는 유머가 어우러져 있다. 그래서 시청자들은 한껏 웃으며 편하게 보다가도, 무릎을 탁 치기도, 뛰는 심장을 부여잡기도, 촉촉히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이런 장기를 보유한 양희승 작가가 이번엔 1980년대, 100번 버스, 버스 안내양이란 추억을 소환한다. 그리고 그 시절 청춘들의 우정과 첫사랑을 기록한다. 이러한 배경과 소재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에 그가 직접 시원하게 답했다. 다음은 그 일문일답이다. Q1. ‘백번의 추억’은 어떤 드라마인가? 드라마 제목에 담긴 의미도 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배우 이주안이 미스터리한 등장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0일과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극본 fGRD,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필름그리다·정유니버스)에서 이주안은 조선 최고의 미남 광대 공길로 완벽 변신하여 극에 재미를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안은 극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첫 등장에서는 처용탈으로 정체를 감춘 채 연지영(임윤아 분)과 길금(윤서아 분)을 감옥에서 탈출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이후 그들을 연희군(이채민 분)이 마련한 자리에 데리고 와 궁중 광대 공길로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그가 가진 재치와 매력을 자연스럽게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이어진 장면에서는 왕에게 받은 밀지를 확인하는 모습으로 예상치 못한 반전을 제공하며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4회에서도 공길은 위기에 처한 길금을 구해주며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위험에 처한 연지영을 돕는 길금을 도와주며 공길은 확실한 연희군의 편이라 생각됐으나, 살곶이 숲에서 연희군을 습격한 자객에 대해 언급 중 날렵하게 몸을 움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1일 진접읍주민자치센터 4층 크낙새홀에서 개최된 ‘두레울 사회적협동조합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에 주광덕 시장이 방문해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 지역사회 장애인복지에 기여해 온 두레울 사회적협동조합의 성과를 공유하고, 장애인 활동지원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지역 도의원 및 시의원, 기관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비전 선포 △우수 활동지원사 시상 △일본 연수 결과 발표 △기념 케이크 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5월 진행된 일본 ‘태양의 집’ 견학 연수 결과 발표에서는 활동지원사들이 직접 현장에서 체득한 내용을 공유하며, 선진 복지 현장을 통한 지역서비스 개선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주 시장이 직접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두레울 사회적협동조합에 남양주시 기관 표창을 수여했다. 두레울 사회적협동조합은 2015년 2월 창립 후 같은 해 7월 장애인 활동지원기관으로 지정받아 현재까지 309명의 활동지원사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