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6일, 도청 회의실에서 신규 지정된 무형문화재 보유자를 대상으로 보유자 인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도 무형문화재로 인정된 ①판소리장단(고법) 이상호, ②침선장(침선) 신애자, ③모필장(장액붓) 곽종민 보유자와 가족, 동료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보유자들은 “오랜 시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해당 종목에 대한 애정과, 우리 전통의 맥을 잇고 있다는 의지 하나로 이 길을 걸어왔고, 무엇보다도 가족들에게 미안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판소리장단 이상호 보유자는 故 이성근 전북특별자치도 판소리장단 보유자의 아들로 ‘전국 팔마고수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명고로 손꼽힌다. 현재는 전북도립국악원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침선장 신애자 보유자는 1983년 故 박순례 선생의 공방에 입문해 침선일을 배우기 시작, 전통복식의 아름다움에 매료돼 조복, 제복, 궁중제복, 사대부 복식 등을 사사했다. 모필장(장액붓) 보유자는 조부 곽판순, 아버지 곽준필, 형님인 故 곽종찬 전북특별자치도 모필장 보유자의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하은호 군포시장은 2일 설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을 격려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한 물품 구매 행사를 진행했다 하 시장은 먼저 군포역전시장을 찾아 KB국민은행 후원으로 NGO 단체인 (사)기아대책이 주관한 ‘설 맞이 전통시장 사랑 나눔 사업’ 물품전달식에도 참석했다. 이 행사는 전년도 설 부터 2년째 추진하고 있는 KB국민은행과 (사)희망친구 기아대책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군포역전시장에서 구입한 물품을 전달한다. 하은호 시장은 “군포시 전통시장을 살리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뜻깊은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하 시장은 군포역전시장과 산본시장의 점포를 돌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하여 관내 아동·청소년복지시설 5곳에 전달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군포시는 2일 오전 수도녹지사업소에서 2024년 산불제로(Zero)화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하은호 시장을 포함하여 관계 공무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산불 예방 활동을 위한 포부를 다짐했다. 시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매년 대형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산불조심기간동안 산불취약지역 및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현수막을 게첨하고 순찰을 강화하는 등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입산자 실화와 소각산불을 차단하기 위해 무인감시카메라 모니터링, 영농파쇄기 대여 및 유관기관에 산불진화장비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은호 시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로 대형 산불의 위험성이 높아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산불 예방에 힘쓸 것’이며 “산불의 대부분은 사람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예천군은 단 한 건의 산불도 없는 산불 청정고장'을 목표로 봄철 산불예방 활동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 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읍‧면산업팀장 등 144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예방 결의를 다지는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산불방지활동에 들어갔다. 아울러 2023년 11월 1일 설치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2024년 5월 31일까지 운영하고, 입산통제구역 지정, 산불방지대책 수립 등 종합적인 예방체계를 마련하는 등 산불 취약지 및 취약자에 대한 계도활동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 2 ~ 3월에는 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하여 산림 인접지 농산폐기물 수거 및 파쇄지원 사업을 통해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고, 불법소각 행위를 강력히 단속해 적발시 산림보호법에 의거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예방 및 진화용 헬기를 사전 임차하여 현장배치하고 있으며, 등짐펌프무전기 등 산불진화장비를 확충하여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로 산림자원 보호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군부대,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협조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중랑구가 지난 1일, 중랑구 주부환경봉사단과 함께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주민이 많이 찾는 면목역광장과 지역 전통시장 등 2곳에서 열렸다. 이는 ‘친환경 명절 보내기 생활수칙’을 알려 구민들이 온실가스 저감과 탄소중립 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생활수칙은 ▲과대포장 제품 사지 않기 ▲먹을 만큼만 음식 장만해 쓰레기 줄이기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대중교통, 전기차 이용하기 등이다. 캠페인에 함께한 류경기 구청장은 “구민분들이 친환경 생활수칙을 실천하며 더욱 뜻깊은 명절을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6일 시청 여민실에서 ‘2024년 신규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임용된 공무원은 총 40명이다. 이날 청룡의 해 첫 신규공무원 임용식에서는 2000년생(23세), 1988년생(35세), 1976년생(47세)의 세대별 용띠 임용자가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는 가족·친구·선배 공무원의 축하 속에서 임용장 수여, 대표자 선서, 신규공무원 꾸러미 전달, 시장과 함께하는 대화의 시간순으로 진행됐다. 최민호 시장은 행사에 참석한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직접 전하고 신규공무원 전원에게 공무원증을 걸어주며 격려해 신규 임용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최민호 시장은 “상서로운 청룡의 해에 공직자로서 첫발을 뗀 여러분을 축하한다”며 “때로는 힘들고 지치는 순간도 오겠지만 옆의 동료와 선배가 그리고 우리 시가 든든히 지원하고 뒷받침한다는 것을 잊지 말고 오늘의 초심과 꿈으로 마음껏 역량을 펼쳐달라”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문경시는 산북면에 위치한 ‘문경돌리네습지’가 2024년 2월 2일 람사르협약사무국으로부터 우리나라 25번째이자 경상북도 최초로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인 람사르습지로 지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전 세계 람사르 습지 2,503곳 중 돌리네(doline) 지형 또는 돌리네가 2개 이상 연결돼 움푹 패인 우발라(uvala) 지형에 발달한 습지는 이번 문경돌리네습지를 포함해 총 6곳뿐이며, 국내에는 유일하다. 문경돌리네습지는 물이 고이기 힘든 돌리네 지형에 습지가 형성된 세계적으로 희귀한 습지이며, 원앙, 소쩍새 등 천연기념물과 수달, 담비, 삵 등 멸종위기 야생동물 그리고 낙지다리, 꼬리진달래 등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을 포함하여 932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지역으로, 세계적으로도 매우 특이한 사례로서 생태·지질학적 측면에서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으로 람사르습지 지정을 통해 국제적으로 보전해야 할 습지로 인정을 받은 것이다. 람사르습지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습지로서의 중요성을 인정받아 람사르협회가 지정·등록하여 보호하는 습지를 말하며, 람사르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를 시작으로 제주지역 지역내총생산(GRDP) 25조 원 시대를 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제주도는 5일 오후 2시 메종글래드 제주 1층 컨벤션홀에서 ‘미지답 제주 포럼, 2024년 제주경제 대도약을 위한 경제토론회’를 개최했다. 제주도와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제주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전문가 토론을 통한 APEC 정상회의 유치 전략 마련과 지역내총생산(GRDP) 25조 원 시대를 열기 위한 제주 경제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이성철 한국일보 사장, 패널 참가자, 제주 상공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빛나는 제주, APEC과 함께 재도약 하다’를 주제로 한 1부와 ‘GRDP 25조 원 시대 제주경제의 방향’을 논의하는 2부 행사로 진행됐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환영사에서 “APEC이 추구하는 무역과 투자, 혁신과 디지털 경제, 포용적·지속가능한 성장 등의 목표와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청년정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청년참여기구인 제주청년원탁회의 8기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청년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청년정책에 당사자가 직접 참여하는 제8기 제주청년원탁회의의 발대식이 4일 오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렸다. 이번 발대식은 제8기 제주청년원탁회의 운영의 연간 로드맵을 공유하면서, 청년참여기구 청년위원에게 소속감을 부여하고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지사-청년원탁회의 토크콘서트, 운영(부)위원장 선거 등이 진행됐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토크콘서트에서 청년위원들과 도정 청년정책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며 소통했다. 오영훈 지사는 “청년원탁회의 등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있게 운영해 청년 스스로 정책을 결정하고 끌고 나갈 수 있도록 제주도정이 사다리 역할을 해나겠다”고 말했다. 청년위원들은 제주형 청년보장제의 대표 시책과 전달체계인 이어드림 사업 추진방안, 청년 창업 지원방안 등 청년들의 삶과 관련된 질문과 함께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충남도 인재개발원은 5일 원내에서 연수생 87명과 제28기 정예공무원 양성과정 입교식을 열고 교육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입교 행사는 기존 형식 위주의 의식행사에서 벗어나 현충원 참배, 도지사 특강 등을 진행해 첫 출발의 의미를 더하고 내실을 다졌다. 이날 특강에서 김 지사는 “‘몸의 기둥인 허리가 무너지면 건강이 무너진다’라는 말처럼 조직에서도 척추 역할을 하는 6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연수생들을 격려하고 “6급은 도정·시군정을 직접 움직이는 실무자면서 실·국장과 젊은 직원들을 연결하는 가교”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농업·농촌 구조 개혁, 탄소중립경제 선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 저출산 대책, 지역 특장·특색을 살린 균형발전 등 5가지 민선 8기 도정 방향과 국비 10조 확보, 128개사 18조 원 투자 유치 등 1년 6개월간의 성과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다. 김 지사는 “조직이 제대로 움직이려면 첫째 제대로 된 목표와 방향 설정이 필요하고, 둘째 성과를 내기 위해 모든 구성원이 하나가 돼야 한다”라며 “‘도가 전부 책임진다’라는 자세
상상력으로 그린 공직자의 또 다른 얼굴, 송파구청에서 만난다 (사진)2025 송파직원 미술작품전 송파구청 1층 온조카페에서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공직자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담은 ‘2025 송파직원 미술작품전’을 송파구청 1층 ‘온조카페’에서 오는 12월 5일까지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구 소속 공무원들의 예술적 재능을 조명하고, 창작 활동을 통한 조직 내 소통과 문화적 감수성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서강석 구청장은 “좋은 리더는 문화·예술적 소양이 필요하다”며 공직자들의 문화역량 강화를 꾸준히 강조해왔다. 자유 주제로 진행된 공모전에는 11개 부서와 동에서 16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참가자들은 업무 속에서도 예술적 열정을 이어가며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펼쳤다. ‘진격의 개미핥기’, ‘K-공무원 데몬 헌터스’ 등은 유머와 풍자를 더해 관람객의 눈길을 끈다. 석촌호수와 한강의 감성 풍경화, 가족을 주제로 한 일러스트 등 다양한 표현방식도 주목받고 있다. 구 관계자는 “모든 작품의 완성도가 높아 순위를 정하지 않고 전원 입선으로 선정했다”며 “참여 직원에게는 온조카페 커피 포인트를 부상으로 지급해 격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선작들은 구청 로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 천연염색과 국악을 융합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가족의 감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문화예술 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 문화예술 교육 ‘나를 담은 색과 소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연염색과 국악을 결합한 체험형 교육으로 초등학교 저학년(1기)과 자녀를 둔 가족(2기)이 참여했다. 각 기수는 매주 토요일 5주 동안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은 전통문화를 새롭게 체험하고 자신만의 색과 소리를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 5회차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나의 퍼스널 컬러와 국악 찾기, 나의 예술 성향(MBTI) 찾기, 나의 소리 찾기, 나의 감정 색 찾기, 나의 악기와 티셔츠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차시마다 서로의 생각과 작품을 공유하며 자신들만의 예술적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에 큰 호응을 보였다. 참여 아동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악기를 연주하고 염색 활동을 함께해 즐거웠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싱어송라이터 피엘(PL)이 단독 공연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피엘은 오는 12월 14일 서울 마포구에서 'Winter Live (윈터 라이브 '인터루드 24')'를 개최하며 한 해를 마무리한다. 이번 단독 공연은 관객과 가까운 거리에서 더욱 밀도 높은 무대로 구성되며, 총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피엘은 지난 7월 EP 'PASSPORT(패스포트)' 발매를 시작으로, 8월 단독 콘서트 'Summer Diary 2025(서머 다이어리 2025)'를 성황리에 마치며 활발한 하반기 활동을 펼쳐왔다. 이어 9월에는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Someday Festival 2025(썸데이 페스티벌 2025)', 홍대 일대에서 진행된 무경계 음악 축제 'Live Club Day(라이브 클럽 데이)' 등 다양한 무대에 출연하며 관객들과 꾸준히 만나고 있다. 'INTERLUDE 24'는 피엘의 올 한 해 음악 여정을 마무리하는 특별한 무대다. 공연이 열리는 레코딩 스튜디오 톤 스튜디오(TONE STUDIO)는 평소 다수의 뮤지션이 녹음과 작업을 위해 찾는 공간으로, 최근에는 다양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제4차 사랑혁명’ 허정도, 강신, 이준혁, 우지현이 다채로운 캐릭터 플레이로 깨알 재미를 더한다. 오는 11월 13일(목) 첫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제4차 사랑혁명’(연출 윤성호·한인미, 극본 송현주·김홍기 등 창작집단 ‘송편’, 제작 스토리몹·스튜디오CR·빈지웍스, 공동제작투자 PONY CANYON)측은 7일, 대환장 캠퍼스 로맨스에 리얼리티를 배가할 신스틸러들의 스틸컷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제4차 사랑혁명’은 모태솔로 공대생 주연산(황보름별 분)과 백만 인플루언서 모델과 강민학(김요한 분)이 무근본 학과 통폐합으로 만나며 벌어지는 오류 가득 대환장 로맨스 코미디다. 대담하고 발칙한 청춘들의 아찔하고 유쾌한 캠퍼스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 웨이브 오리지널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를 비롯해 ‘탑 매니지먼트’, 영화 ‘은하해방전선’ 등 감각적인 연출로 사랑을 받아온 윤성호 감독과 드라마 ‘대세는 백합’, 영화 ‘만인의 연인’으로 센세이셔널한 화제를 이끈 한인미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다. 특히 아이러니한 현실 풍자로 한국 블랙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돌아온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가 ‘전참시’에서 확 달라진 새 집을 최초 공개한다. 내일(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72회에서는 윤남노 셰프가 애피타이저부터 특급 메인 요리까지 ‘디테일 甲’ 방구석 다이닝을 선보인다. 최근 새 집으로 이사한 윤남노 셰프는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NEW 하우스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깔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와 신선한 식재료로 가득 찬 냉장고, 다양한 조미료, 향신료가 빼곡한 주방은 참견인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집에서 음식 냄새가 나는 게 싫어 물만 두고 살았던 이전과 달리, 이제는 직접 밥을 해 먹으며 건강을 챙기기 시작했다는데. 이날 방송에서 윤남노 셰프는 아침부터 ‘방구석 다이닝’을 열고 본격적인 요리에 나선다. 바질, 방울토마토, 김 등 신선한 식재료를 꺼낸 그는 정성스레 칼을 고른 뒤 재료 손질을 시작한다. 특유의 현란한 칼질은 음식이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