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창업기업(스타트업) 42개사, 오픈에이아이(OpenAI) 임원, 인공지능(AI)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14 ~ 15일 양일간 오픈에이아이(OpenAI)와 국내 창업기업(스타트업) 연계(매칭) 행사('케이-스타트업 앤드 오픈에이아이 매칭 데이(K-Startup and OpenAI Matching Day')를 서울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픈에이아이(OpenAI)와 국내 창업기업(스타트업)간의 협업을 통해 국내 인공지능(AI) 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인공지능(AI) 관련 유망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세계(글로벌) 진출 및 기술개발 역량 제고를 위해 개최됐으며, 이번 국내 예선 행사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미국에서 개최되는 본선 행사를 통해 최종 오픈에이아이(OpenAI) 협업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픈에이아이(OpenAI) 협업 창업기업(스타트업) 선발을 위해 '에이피아이(API) 활용 분야' 및 '일반 협업 분야' 등 2개 분야에서 11월 3일부터 17일까지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프로캡 인터내셔널(Procap International)이 명동 로얄호텔서울에서 '프로캡 인터내셔널 - 자본 보호의 선두주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150명이 넘는 전문가와 사업주, 기업가가 참석해 프로캡 인터내셔널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세미나에서 스타상 수상자들은 인내와 결단력으로 초기의 어려움과 장애물을 극복한 여정을 공유했다. 프로캡의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과 System 7 Winning 접근 방식을 활용해 반대와 거절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벤처를 구축한 이야기는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줬다. 이날 참석자들은 자본 보호 분야 선두주자로서 프로캡의 역할에 강한 신뢰를 보였다. 참석자들은 프로캡이 온라인 게임 산업 내에서 자본 관리에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는 믿음을 보였으며, 이는 프로캡의 유망한 미래를 반증한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서초유스센터(관장 백기웅)는 12월 9일(토) 다양한 미래기술을 융합한 청소년 활동을 기반으로 릴레이 특강 및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2023 서초미래과학축제 'M-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과학축제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기술을 청소년들이 알기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며 경험적 학습의 기회를 제공했다. AI 스크래처 코딩 ,3D 푸드아트 모델링 ,VR 교과과정 교육 ,드론체험 ,코딩 ,로봇 ,미래기술 KIT 제작 등 미래기술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교육과 체험으로 구성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초등학생 3학년부터 중학생 3학년까지 청소년 400명을 대상으로 흥미와 욕구에 따라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으며, 교육비와 재료비 등 전액 무료로 진행됐다. 다양한 미래기술 장비를 활용한 경험 학습 중심으로 한 교육에 페스티벌 참가 청소년들은 '미래과학 분야에 대한 흥미가 생겼다', '미래기술에 대한 수업 내용은 어렵고 이해하기 힘들 것이라 생각했으나, 미래과학축제를 통해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서초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이하 'KISA')은 12월 14일(목) 싱가포르 현지 사이버보안청(CSA, Cyber Security Agency)에서 한국과 싱가포르 간 사물인터넷(IoT) 보안인증 제도의 상호인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실무작업을 위한 공식적인 첫 삽을 뜨는 것으로 이를 기반으로 향후 6개월 간 양국의 IoT 보안인증제도를 상호비교 분석하는 등 동등성 평가를 추진하고 내년 하반기에 'IoT 보안 인증제도 상호인정서'에 서명할 계획이다. 향후 양국 간 IoT 보안 인증제도 상호인정 효과가 발효되면 국산 IoT 보안 인증제품의 국제적 신뢰도 향상은 물론 싱가포르 현지 인증을 받을 필요 없이 수출할 수 있어서 시간, 비용 등을 크게 절약할 수 있어서 다른 나라 경쟁 제품들에 비해서 가격, 품질, 소비자 신뢰도 우위를 선점할 수 있게 된다. 국내적으로는 IoT 보안 인증제품의 국민적 신뢰도 증가와 함께 아파트 월패드 등 기존 주택분야 중심에서 활용되는 IoT 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한국기상산업기술원(원장 안영인)은 11월 30일에 글로벌 임팩트 액셀러레이터 스타트업엑스(대표 신유정)가 운영한 투자 유치 활성화 프로그램을 거쳐 최종 선정된 5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보육하고 있는 기상기후 스타트업 가운데 우수 스타트업 16곳을 선발해 스타트업엑스가 3개월 동안 투자 유치 액셀러레이팅을 진행했으며, 최종 데모데이 발표 기업 선정을 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최총 5개 기업이 선정돼 기상기후 분야 전문 투자자를 초청, IR 발표와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최종 선정된 5개 기업은 스텔라비전(대표 이승철, 인공위성 데이터 기반 인텔리전스 비즈니스), 케이윈드(대표 장영진, 풍력발전기 ONM 엔지니어링), 디아이랩(대표 명광민, 기후위기 적응을 위한 기후 인텔리전스 서비스), 컨트롤에프(대표 정희석, 기상정보 빅데이터 융합 솔루션), 제이에이치서스테인(대표 박지현, 중소기업 대상 탄소중립 관리 시스템)이다. 스타트업엑스 신유정 대표는 '기후기술 분야 스타트업들이 성장할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광주실감콘텐츠제작 인프라의 대외적 홍보와 버추얼 프로덕션(VP) 산업 저변의 확산을 위한 '2023 VX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3 VX컨퍼런스'는 광주광역시 주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와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등이 후원한 행사로 1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버추얼 프로덕션 산업 관련 제작사, 감독(연출, 조명 등), VP 관련 종사자, 학생, 시민 등 약 500여명의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최고의 버추얼 프로덕션 전문가와 함께하는 VP 연사초청 포럼, 버추얼 프로덕션 핵심 기술인 인 카메라 시각효과(ICVFX),드라이빙플레이트,확장현실(XR) 콘텐츠 시연 및 체험 등을 선보였다. 행사 첫날인 6일 VP 산업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버추얼 프로덕션 포럼에서는 현재 산업을 선도하는 에픽게임즈의 박성제 에반젤리스트, 디스가이즈(Disguise) 김영진 코리아 지사장이 연사로 나서 'VP로 보는 새로운 콘텐츠의 발견', '전문가와 함께하는 글로벌 산업트렌드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이상훈, 이하 'KCA')과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황현식)가 공동 주관한 '2023 차세대 미디어 대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3 차세대 미디어 대전'은 12월 11~12일 '변화하는 미디어의 혁신적 대응'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방송,미디어 산,학,연 관계자를 비롯한 약 350명이 참석해 방송,미디어의 최신 산업동향과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먼저 12월 11일 개막식은 개회사(과기정통부 박윤규 2차관), 축사(미디어,콘텐츠산업융합발전위원회 성낙인 위원장,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장제원 위원장), 시상식(방송콘텐츠 대상, 뉴테크융합 콘텐츠 대상, 해외 한국어방송대상, 미디어 스킬업 캠프), 유공자 표창(방송,미디어 콘텐츠 산업 진흥, 디지털미디어 산업 진흥, OTT 산업 진흥, PP 산업 발전)의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식에 이어 국내외 연사의 기조연설이 진행됐다. 해외 연사로는 전(前) 워너브라더스(Warner Bros.) 부사장이자 현재 글로벌 커넥츠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국립과천과학관(관장 한형주)은 천체투영관의 신규 전시관인 '별에게로 가는 길' 개관을 기념하여 12월 16일(토)부터 12월 25일(월)까지 천체투영관 리뉴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천체투영관 리뉴얼 페스티벌은 국립과천과학관 천문우주관에서 열흘 간 돔 행사를 비롯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꾸며진다. 돔에서 진행되는 세 번의 행사는 각각 성격을 달리하여 다양한 관람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16일 저녁 7시에는 '영화 속 과학'을 주제로 토크와 음악, 다양한 퍼포먼스를 아우르는 과학문화 돔 콘서트가 진행된다. 과학융합강연자 김태훈 씨와 과학공연가 이유미 씨가 이끌어가는 토크에서는 유성과 관련된 영화 이야기를 다루고 이와 관련된 과학 공연도 펼치며 연주팀의 라이브 음악 공연도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23일 오후 4시에는 우주개발과 우주경제를 주제로 '전문가 강연회'가 열린다. 강연자로 나서는 NASA,JPL 엠버서더 폴 윤 교수는 국내에 많은 팬층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강연회에서 우주 개발과 경제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계획이다. 카이로스페이스 신경우 대표이사는 큐브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12월 13일(수)부터 12월 14일(목)까지 2023 데이터 진흥주간을 개최하여 디지털 심화 시대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과 정책 방향에 대해 국민과 함께 소통하며 데이터로 통하는 데이터 혁신 강국의 미래를 전망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데이터 진흥주간은 데이터 관련분야 종사자뿐만 아니라 학생, 일반인 등 관심있는 사람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행사로, 국내 최대 규모의 데이터 분야 축제이다. 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 데이터 진흥주간은 국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행사명을 2023 데이터 톡톡 페스티벌로, '데이터로 통(通)하다'를 표어로 정하고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데이터산업 진흥 유공 포상, 데이터 그랜드 컨퍼런스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2023 데이터 톡톡 페스티벌의 주요 행사는 다음과 같다. 행사 첫날인 12월 13일(수) 오전에는 개막식에 이어 '한,아세안 AI 경진대회 수상기업'과 '국내 혁신기업'들이 함께 참여하여 데이터 산업의 미래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글로벌 데이터 협력 방안을 자유롭게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이하 'OECD')와 공동으로 한-OECD 과학기술혁신 포럼(이하 '포럼')을 12월 13일(수)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심의,확정('23.11.27.)한 윤석열 정부 R&D 혁신방안 및 글로벌 R&D 추진전략과 OECD에서 발간('23.7.31.)한 한국 혁신정책 리뷰를 연계하여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포럼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OECD 과학기술혁신사무국(DSTI)의 옌스 룬스가드(Jens Lundsgaard) 부국장, 필립 라루(Philippe Larrue) 선임분석가를 비롯하여, OECD 과학기술정책위원회(CSTP) 장용석 의장, 세종대학교 김덕기 교수, 태재미래전략연구원 장석인 선임연구위원, 기초과학연구원 구본경 유전체교정연구단장 등 산학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과학기술 혁신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의 개회사와 OECD 부국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세션 1에서는 OECD 필립 라루(Philippe Larrue) 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춘천시가 지역전통 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23일 저녁 후평어울야시장에서 경제진흥국 과장단과 직원들과 함께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후평어울야시장은 도내 최초로 개장한 야시장으로 오는 11월 1일까지 금‧토요일 저녁에 운영된다. 이곳은 전, 도토리묵, 만두, 호떡 등을 판매하는 30년 넘은 노포 음식점 뿐 아니라 신규 푸드존도 함께 입점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춘천시는 야시장을 활성화해 단순한 소비 공간을 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춘천시는 야시장 내 편의시설 강화와 함께 지역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도 적극 추진 중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후평어울야시장이 단순한 소비공간을 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지역문화 플랫폼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자생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서귀포시는 강정항을 방문하는 크루즈 관광객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개선과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5월 28일부터 강정크루즈터미널과 원도심을 연결하는 노선버스(680번)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강정항으로는 크루즈가 전년 대비 62회(44.9%) 증가한 200회 입항하고, 크루즈 관광객은 전년 대비 약 20만 명이 증가한 60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크루즈 관광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강정항을 경유하는 노선버스가 없어 원도심 인근 관광지를 방문하려는 많은 크루즈 관광객은 인근 버스정류장까지 도보로 약 20분 이동하고 다시 버스를 기다려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시는 교통 편의 개선을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한 최우선 과제로 인식하고,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680번 노선을 신설하여 운행에 나서기로 했다. 해당 노선은 강정크루즈터미널 바로 앞에서 출발해 매일올레시장, 이중섭거리 등 원도심 주요 관광지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강정항을 찾는 크루즈에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1,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관광시장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제주도는 6월이 올해 제주관광 회복의 핵심 시기로 판단하고, 5월 연휴 관광객 증가 추세를 지속시키기 위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한다. 특히 23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진흥 조례’를 개정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제주의 선물’의 법적 근거를 마련한 만큼 적기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제주도는 6월 7~8일 제주관광 홍보 팝업행사(여주)를 시작으로 전국 복합쇼핑몰 연계 ‘제주와의 약속’ 홍보, 특례시 등 대도시 제주 관광 붐업 행사, 도내 시기별 ‘카름 데이’ 운영, 여행주간 행사 등을 통해 관광 재도약을 전방위로 추진한다. '단체관광 지원체계 확대' 수학여행, 일반단체, 마이스(MICE) 참가, 뱃길 이용 단체 등을 대상으로 ‘제주의 선물’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수학여행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요원 고용비 지원 항목을 신설하고, 학교별 지원금액을 최대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일반단체 지원 대상은 기존 여행업체 중심에서 확대해 자매결연‧협약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주 회의가 472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695명의 일자리 창출 등 대규모 경제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제주도가 제주연구원에 의뢰해 지난 3~1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개최된 APEC 회의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 생산유발효과 472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258억 원, 취업유발효과 695명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경제적 성과는 마이스(MICE) 산업이 제주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증명한 것으로, 제주도는 향후 MICE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5 APEC 제주회의는 국내외 주요 언론의 대대적인 보도를 통해 제주의 국제적 위상을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됐다. 특히 통상장관회의와 교육장관회의 등 주요 회의들이 연이어 개최되면서, 미국의 로이터통신, CNBC, 블룸버그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버나마 티비(Bernama TV), 싱가포르 공영방송(CNA), 중국 국제티비(CGTN), 멕시코 밀레니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정부는 5월 23일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제1차관과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공동 주재로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금융위원회·서울특별시·한국은행·금융감독원이 참석한 「제16차 부동산 시장 및 공급상황 점검 TF」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용산·강남3구 등 서울 지역 주택가격 변동성이 소폭 확대됐다고 언급하며, 부동산 시장 동향을 지속적으로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필요시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추가지정 등 시장안정조치를 강구하겠다고 했다. 정부는 주택공급 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작년 8.8일 발표한 「국민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이행현황과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인허가·착공 등 공급 조기화를 위한 후속 조치를 신속히 이행해 나가기로 했다. 수요가 큰 서울․수도권 지역에 신속한 입주가 가능한 신축매입임대 약정은 5월 16일 기준 약 37.7만호 매입신청이 접수됐고, 이 중 11.4만호가 심의를 통과했다. 3기 신도시 등의 신속한 착공을 돕기위한 수도권 미분양 매입확약은 대상사업장 3.6만호 가운데 2.5만호가 확약체결을 완료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