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김제시는 지난 13일 김제노인종합복지관 다온관 2층 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9개소 담당자들과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담당자 50명을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 및 정산, 담당자 복무관리, 노인일자리 사업단 운영 및 참여자 관리 등을 교육하고 수행기관들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금번 추경에 51개의 사업량을 추가 확보해 92개의 사업단에 6,714명이 참여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담당자는 “수행하며 행정적으로 어려운 부분들이 많은데 교육을 통해 지자체와 소통하는 기회에 감사하며, 많은 어르신들이 일자리에 값진 보람을 느끼실 수 있도록 업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은경 경로장애인과장은 “많은 어르신 참여자와 함께 사업단을 운영하며 관리하는 수행기관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담당부서에서도 함께 활발히 동행하겠다.”며 “건강한 어르신복지 향상에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고립가구, 가족돌봄청년 등 복지취약계층의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해 공공과 민간, 학계가 손을 잡았다. 분야별 정신건강전문가가 대상을 발굴하고 상담과 교육은 물론 사후관리까지 해준다. 서울시복지재단은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서울시자살예방센터,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와'서울시 복지사각지대 시민의 정신건강·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1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복지사각지대 시민의 정신건강 사례 발굴·지원 및 협력 서비스 연계 ▴관련 분야 인력의 역량강화 및 사업 대상자를 위한 교육지원 및 공동행사 개최 ▴정신건강 사례·교육 과정 관련 자문 및 정보공유 ▴각 기관의 전문성 활용을 통한 공동 연구 및 교류·협력사업 추진 등 4개 분야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자산형성 지원사업 참가자·고립가구·가족돌봄청년 등 서울시 복지 취약계층의 정신건강을 위한 사례 발굴 및 교육·상담 프로그램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사회복지 담당 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서울시복지재단은 정신건강 관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고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3일 아산면과 성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하는 오감체험 고창나들이 사업을 추진했다. 5월 2일 고수면과 공음면을 시작으로 17일 고창읍과 상하면까지 14개 읍·면 총 250여명이 참여하고 이 날은 아산면과 성내면 독거어르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0여명이 국립고창치유의숲을 방문하였다. 문수산 숲산책, 스트레칭, 온열의자체험 등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편백베게 만들기, 다육이 심기, 건간젤리 만들기 등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일상생활에 활력을 찾을 수 있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돌봄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소외되는 어르신들이 없는 따뜻한 고창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경북북부보훈지청에서는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5월 13일 안동시에 거주하는 5․18민주유공자 차ㅇㅇ(여, 62세)씨 를 찾아 위로․격려했다. 이용수 지청장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5․18민주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보훈문화를 확산 하는데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차ㅇㅇ 유공자는 1980년 5.18 당시 광주 시내에서 계엄군의 만행을 알리는 거리 방송을 하는 등 5월 항쟁의 불씨를 일으킨 5․18 주역 중 한 명으로, 이후 간첩 누명을 쓰고 수사기관으로부터 혹독한 고문을 받는 등 2년여의 수감생활을 했다. 5․18민주유공자는 지난 2002년'5․18민주유공자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에 의거 유공자로 인정받았으며, 경북북부보훈지청 관내에는 현재 10여 명이 등록되어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산청군자원봉사센터는 산청군새싹정리수납봉사단이 집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산청군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통해 발굴한 저장강박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깨끗한 환경제공을 위한 집 정리뿐만 아니라 5단 서랍장 전달도 이뤄졌다. 한 자원봉사자는 “깨끗해진 집에서 힘들지만 새로 시작할 마음을 가지고 감사해하는 대상자를 보며 오히려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했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0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옥산면에 위치한 판앤팜 치유정원에서 장애아동 청소년 가정을 대상으로 1박 2일 가족캠핑 ‘아빠 캠핑가요’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장애인 가족캠핑은 가족 간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계획되어, 아빠와 함께 낚시 체험, 피자 만들기, 레크레이션과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면서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였다. 가족캠핑에 참여한 장애 자녀의 아빠는 “평상시에 집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여 여행을 많이 다니지 않는데다 캠핑은 처음인데 이번 가족캠핑을 통해서 가족과 함께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라며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손기영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인 가족이 가족 간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새기고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서로 더욱 이해하고 사랑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가족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장애인 가정의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군산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여성 ·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시설 5곳에 ‘여성생리용품 무료 자판기’를 확대 설치했다. ‘여성생리용품 무료 자판기 설치’는 생리대를 생필품으로 간주하여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여성이 생리대를 미처 구비하지 못한 긴급한 상황에 대비하고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여성 생리용품 무료 자판기는 기존 5개 시설에 (청소년수련관 · 청소년문화의집 · 시립도서관 · 근대역사박물관 · 은파호수공원) 설치되어 있으며, 올해는 추가로 5개 시설의 (예술의전당 · 금강도서관 · 늘푸른도서관 · 수송동행정복지센터 · 나운3동행정복지센터) 여성화장실에 1대씩 설치하여 생리용품이 긴급하게 필요한 여성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군산시 여성가족청소년과 관계자는 “여성생리용품 무료 자판기는 생리주기의 변동 등으로 위생용품을 준비하지 못해 불안했을 여성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여성의 건강권과 삶의 질 향상을 보장하는 군산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대구지방변호사회 저스티스 봉사단은 지난 13일,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용 선풍기 144대(1천만원 상당)를 동구청에 기탁했다. 기탁받은 물품은 동구 지역 내 저소득가정 144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남대하 단장은 “올여름에도 극한의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저소득가정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취약계층이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대구지방변호사회 저스티스 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부산시는 오늘(14일) 오전 10시 30분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인 아시아공동체학교를 찾아 '다문화․외국인가족 교육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국제결혼 여성의 자녀들이 성장하고 학령기 다문화·외국인 자녀 비율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학계, 센터 등 민간 전문가와 함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시 교육청, 출입국·외국인청 등 공공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외국인가족 자녀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기초학습 등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들의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 및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 앞서, 다문화·외국인 자녀들이 교육받고 있는 학교시설을 둘러보고 한국어, 세계문화와역사 등 학생들의 수업을 참관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올해 다양한 배경의 다문화·외국인 아동·청소년이 우리 사회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체계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4월 '부산광역시 외국인주민 지원 조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시흥시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4년 상반기 찾아가는 건강 복지 데이’를 오는 21일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정왕3동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민관협력 방식으로는 올해 처음 시작하는 ‘건강 복지 데이’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맞춤형 보건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상반기에는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고, 하반기에는 오이도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건강 버스 ‘흥카’를 통한 기초건강검진 및 치매 상담(정왕보건지소) ▲우울증 상담(정신건강복지센터) ▲심혈관 및 금연 상담(건강도시과) ▲반려 식물 화분 심기(오이도문화복지센터) ▲복지프로그램 홍보(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 ▲한방 상담(한울요양병원) ▲운동치료 상담(대원한방병원) ▲구강 상담(심플란트치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고용 상담(정왕3동) ▲식사 봉사(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있다. 이동준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많은 주민이 함께해 건강·복지·고용 상담을 받고 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순천시는 순천교육자치협력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청소년에게 진로 탐색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진로e음 교육 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3주간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미래 산업 핵심 분야인 그래픽과 바이오 분야에 대한 진로 탐색 및 실습 중심의 강의를 순천대학교와 함께 진행했다. 특히, 이번 과정은 컴퓨터과학, 3D애니메이션, 스마트농업 전공 대학 교수진들의 전문적인 멘토링을 통해 해당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진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운영했다. 참가 학생들은 공통 과정인 AI 과정을 시작으로 관심 분야에 따라 그래픽 과정과 바이오 과정 중 하나를 선택해 수강했으며, AI 심화 과정에서는 구글 애널리틱스 강의를 수강하여 디지털 분석 역량을 키우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기회도 가졌다. 과정에 참여한 한 학생은 “대학 교수님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진로에 대한 시야가 넓어졌고, 앞으로 어떤 공부를 해야 할지도 구체적으로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의 감성과 상상력을 북돋는 특별한 영화 상영회를 오는 23일 진행한다. 상영작은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동명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알사탕'(2025)이다. 영화 상영 후에는 어린이들이 직접 상상한 ‘나만의 알사탕’을 나누는 부대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무대에 오른 어린이들은 작품을 통해 느낀 감정과 떠오른 상상을 자유롭게 표현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며,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 전후 일주일 동안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1층에서는 어린이의 감성과 상상력을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 전시 ‘알록달록 내 마음’을 함께 진행한다. 독립서점 ‘심다’와 협력해 마련한 이 전시는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그림책을 읽고 감상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알사탕'은 말하지 못한 마음을 사탕에 담아 전하는 이야기인 만큼, 영화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만의 감정과 상상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어린이와 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순천문화재단은 제13회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항꾸네 페스타’시민 댄스경연대회 '댄스플로어 순천' 의 참가자를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항꾸네 페스타’는 누구나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열린 무대를 제공하는 시민 참여형 예술경연대회로, 지역민의 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아고라 순천을 만들고자 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시민 댄스경연대회‘댄스 플로어 순천’은 춤을 사랑하는 전 국민 성인 아마추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든 댄스 분야에서 춤으로 자신의 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개인 또는 팀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순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9월 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경연대회 심사는 1차 영상심사를 통해 결선진출 10팀을 선발하고, 본선 경연은 9월 27일 토요일 오후 7시 순천 조례호수공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시상규모는 총 3개 부문으로 ▲최우수상(50만원)▲우수상(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순천시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문화의 거리 內 서문안내소 전시장에서 ‘어르신 기억예술 아카이브 전시회: 내 생애 가장 행복했던 날’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 어르신 12명의 기억을 웹툰이라는 현대적 매체로 재구성한 신개념 지역문화 프로젝트로, 순천의 과거와 현재가 예술로 만나는 특별한 전시회다. 전시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이 낯선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청년 웹툰 작가들에게는 어르신들의 삶과 이야기를 창작 원천으로 접할 수 있게 기획됐다. 특히 향동 지역 어르신들이 직접 자신의 기억과 경험을 순천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학생들과 나누고, 이를 바탕으로 작품을 제작·전시하는 협업 방식으로 의미를 더한다. 참여 학생들은 어르신 각자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 공간, 감정을 듣고 1인당 2작의 웹툰으로 표현했다. 가족과의 추억, 치열했던 삶, 사라진 풍경 등 다양한 주제가 웹툰으로 재해석되어 단순한 기록을 넘어 감성적인 예술 작품으로 관객과 만난다. 이번 전시는 향동 지역의 생활문화와 공동체 기억을 디지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13일 킨스타워에서 군포산업진흥원과 초고령사회 대비 웨어러블 로봇 기술 실증 및 고령친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결합해 웨어러블 로봇 기술 실증을 가속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령친화산업 분야에서 공동 성과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웨어러블 로봇의 고령친화산업 적용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제품·서비스 실증 및 평가를 위한 테스트베드 공동 활용 ▲시니어 대상 체험 프로그램 및 리빙랩 운영 ▲전문인력 교류와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 운영 ▲공동 세미나·워크숍 등 기술교류 활동 ▲협력사업 공동 발굴·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성남산업진흥원은 국내 최고 수준의 고령친화산업 실증 인프라인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를 운영하며, 리빙랩 기반의 풍부한 실증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과 기관에 신뢰성 높은 평가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이번 협약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이의준 원장은 “양 기관의 강점을 결합해 초고령사회가 요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