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5월 14일 ㈜우리공간연구소(대표 주소율)와 지역 내 문화 소외계층 지원문화나눔을 위해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내 아동, 장애인 등 문화소외계층 및 영도시니어클럽 등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게 전시 및 체험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우리공간연구소는 5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영도구에 위치한 피아크에서 진행하는‘두근두근 도라에몽 IN BUSAN展’ 전시회에 5월 입장권 100매를 시작으로 6개월간 정기적으로 문화티켓을 후원할 계획이다. '두근두근 도라에몽 展'은 앞서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과 대구 이월드 83타워에서 개최되어 관람객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은 바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전시행사에 지역주민을 초대해 주신 주소율 대표님께 감사하며 이번 전시회는 아이들에게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어른들에게는 휴식과 추억을 선물할 것이다.”며, “이번 문화티켓으로 주민과 복지시설 종사들에게 문화 충전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청도군은 14일 청도국민체육센터에서 제2회 보훈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해 이만희 국회의원,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각급 기관단체장 등 400여 명이 행사에 함께했다. 보훈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국가유공자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복지향상, 여가선용의 기회 제공을 위해 기획됐으며, 행사는 건강강좌로 시작하여 국민의례, 나라사랑 및 지역사회 발전 기여자에 대한 모범국가유공자 표창, 격려사, 축사 순으로, 2부 축하행사에는 보훈가족을 위로하는 공연과 보훈단체별 노래자랑을 개최해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보훈 가족분들을 한 자리에 모시고 행사를 열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분들이 명예롭고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격에 맞는 보훈정책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은 13일에 고향밥상(대표 김득지)을 방문해 착한가게 지정사업 58호점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현판 전달식에는 윤한훈 김해시복지재단 복지사업본부장,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장이 참석하였다. 착한가게 58호점 고향밥상은 김해 장유 한식뷔페 맛집으로 유명하고 맛은 물론 가성비까지 좋아 김해시착한가격업소에도 지정된 되어 있다. 또한 2022년 10월 김해시복지재단 산하기관인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 독거어르신 소원 성취 프로젝트 '사랑의 온기나눔' 프로젝트 등 다수의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서 따듯한 손길을 내밀어주시는 고향밥상 김득지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며 인사말을 전했다. 2023년 3월부터 시작한'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약을 통해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탁하는 정기적인 기부로 이웃에 사랑을 나누는 가게를 말하며,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완주군 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수련관 광장에서 ‘청소년진로한마당 꿈꾸잡스(JOBs)’를 열고 진로체험을 가졌다. 13일 청소년수련관은 꿈꾸잡스에 청소년 멘토를 담당하는 우석대학교 대학생들과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를 졸업한 청소년 및 재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주니어마술사, VR(가상현실), 청소년상담사, 바리스타, 네일아티스트, 반려식물전문가, 요리사, 스타트업, 응급구조사 등 청소년들의 요구에 따라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했다. 한 참가 청소년은 “구급차 안에서 응급구조사와 함께 붕대 감기와 응급처치법을 체험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앞으로 응급구조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4차산업 VR활용 청소년진로체험 XR리더(Leader, Reader)과정을 6월 3일과 10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전국 102개 아동친화도시를 대표하는 아동권리영화제가 완주군에서 열린다. 14일 완주군은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의 2024년 아동권리증진사업 공모사업에 ‘아동친화도시 완주를 누리다’ 아동권리영화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102개 아동친화도시 회원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완주군이 최종 선정되면서 5,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완주군은 지난 2017년부터 아동친화도시 대표사업으로 아동권리영화제를 추진해왔다. 지난 2023년까지 총 115편의 영화가 출품됐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완주군은 규모를 확대해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체험·교류형 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완주군은 아동·전문가·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영화제 조직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6월부터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아동권리영화를 공모한다. 오는 9월에는 영화제 출품영화를 선정해 10월 중에 영화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아동친화도시 완주를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nbs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완주군 구이노인복지센터가 홀몸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프로그램 일환으로 국립장성숲체원을 방문해 ‘나눔의 숲 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14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체험에서 어르신들은 숲 테라피, 양말목 컵 받침 만들기, 근육이완 마사지, 꽃과 숫자를 이용한 팀대항 인지게임 등을 진행했다. 체험에 참여하신 한 어르신은 “모처럼 편백숲에 와서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다양한 체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즐거운 나들이 기회를 만들어줘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정현 구이노인복지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사회참여활동에 만족하시는 만큼 더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어르신들을 성심껏 모시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3일 김해가야시니어클럽에서 시장형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늘솜참기름, 늘솜코인빨래방, 콩시락 부원점을 방문해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 53ㆍ54ㆍ55호점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김해가야시니어클럽 나만순 관장은 “착한가게 동참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며, “작은 나눔의 손길들이 이어져 우리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년 3월부터 시작한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약을 통해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탁하는 정기적인 기부로 이웃에 사랑을 나누는 가게를 말하며,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 가능하다. (재)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매월 3만 원 이상 후원금을 기탁한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이 지정 대상이며,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에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재)김해시복지재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완주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용진노인복지센터가 가정의달을 맞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들에게 떡 나눔 행사를 열었다. 13일 완주군은 수행인력(생활지원사)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모듬떡을 전달했다. 떡을 받은 한 어르신은 “준비한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며 “떡도 맛있고 센터와 생활지원사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용진노인복지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외에도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주·야간보호센터, 방문요양서비스 등을 운영하며 돌봄이 필요하신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해 주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포차in북성로 남산점은 13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사랑의 쌀(백미 10kg, 104포)을 기탁했다. 정찬교 포차in북성로 남산점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화환 대신 사랑의 쌀로 개업을 축하해 주신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성품으로 전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새로운 시작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과 나누고자 한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기탁해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는 13일 4대폭력(성폭력·성매매·성희롱·가정폭력) 및 양성평등 운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 장흥군번영회, 사회단체장 등이 참여했다. 군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하여 장흥 중앙로 상가 및 토요시장을 돌며 군민들을 대상으로 4대 폭력 방지와 피해자 대처법, 양성평등 등을 홍보했다. 최기순 회장은“앞으로도 폭력없는 안전한 장흥, 양성이 평등한 장흥을 만들기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권익을 보호하고 여성의 사회적 기여도를 높이기 위해 창립되었으며 경로당 위문, 어린이날 · 어버이날 · 명절맞이 행사, 4대폭력 예방, 물축제 봉사활동, 저소득 김장 나눔,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3년여 만에 단체협약 체결 경기도교육청이 13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2년 6월 시작된 단체교섭이 3년 2개월간 168차례의 교섭과 협의를 거쳐 최종 타결된 것으로, 연대회의의 817개 요구안에 대한 합의안을 담았다. 협약은 헌법과 노동관계법의 기본 정신에 따라 교육공무직원의 근로조건과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조합원의 사회·문화·경제적 지위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나아가 바람직한 노사관계 정립과 공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의의가 있다. 주요 내용에는 방학 중 비근로자의 생활안정 방안 마련이 포함됐다. 방학 중 공휴일 일부를 유급으로 전환하고, 10년 이상 재직자에게 장기재직휴가 5일을 부여한다. 또한 유급병가를 기존 30일에서 60일로 확대하고, 학습휴가 연 4일을 신설했다. 가정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조항도 강화됐다. 자녀돌봄휴가, 배우자출산휴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난임치료휴가 등을 확대해 모성보호와 일·가정 양립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교육공무직원의 처우 개선은 물론, 노사 간 협력과 상생 문화가 한층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학교비
나란히 프로젝트’…학생과 작가가 함께한 특별한 전시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정재영)이 초등학생과 전문 작가가 함께 만든 공동 작품을 선보이는 ‘나란히 프로젝트’ 공유학교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8월 23일까지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777레지던스)에서 열린다. ‘나란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작가와 직접 만나 창작 기법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협업을 통해 공동 작품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작품 구상부터 스케치, 제작, 수정, 전시 기획과 설치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작가의 하루’를 온전히 경험했다. 참여 학생들은 세 그룹으로 나뉘어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박경종, 김도희, 서인혜 작가와 협업했다. 박경종 작가와는 땅따먹기 놀이를 활용한 대형 추상화와 자연 속 순간을 나무판에 표현하는 회화 작업을 진행했다. 김도희 작가와는 대칭 그림과 대형 종이에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펼치는 바닥 드로잉을, 서인혜 작가와는 종이죽을 활용한 대형 모빌 작업을 완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미술 수업을 넘어 협력과 소통,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교육과정으로 의미를 더했다.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학생들이 의견을 나누며 공동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장성군이 최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과 협력해 ‘온기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었다. 총 두 대의 헌혈차량이 장성군청과 장성소방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헌혈을 받았다. 다수의 장성군민과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헌혈에 동참했다. 군 관계자는 “온기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감염병 확산 방지와 조속한 복구를 위해 ㈜대아글로벌로부터 방역소독기 20대를 기부받아 위생 취약지역 중심의 긴급 방역 활동에 나선다. 최근 나주지역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보았다. 특히 침수된 가옥과 마을 일대에선 위생 환경이 악화해 감염병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신속한 방역이 절실한 상황이다. 13일 나주시에 따르면 ㈜대아글로벌(대표이사 고현정)이 피해지역 주민들의 건강 보호와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나주시보건소에 방역소독기 20대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 장비는 보건소를 통해 수해 피해가 집중된 마을과 위생 취약지를 중심으로 즉시 방역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고현정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방역에 꼭 필요한 장비를 지원해 주신 대아글로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나주문화재단이 시민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나주의 문화와 역사를 영상과 사진으로 기록하는 ‘나주 ON기록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나주 ON기록 콘테스트’는 나주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발굴, 기록하고 대중과 공유할 수 있는 공모이다. 이번 콘테스트는 나주의 문화, 역사와 관련된 모든 기록을 담은 창의적인 영상과 사진 작품을 공모해 지역 문화자원에 대한 시민 공감과 관심을 높이고 콘텐츠 확산을 이끄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 부문은 영상(창작 동영상, 만화, 애니메이션, 숏폼 등), 사진(직접 촬영한 디지털 사진) 두 가지이며 콘테스트 공모 기간은 8월 13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고 실제 시상 작품 접수 기간은 10월 1일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나주문화재단 홈페이지 재단소식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제출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 심사는 문화 반영성, 기획성, 공감성, 독창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진행된다. 시상식은 11월 중 나주 나빌레라문화센터에서 열리며 선정작은 결과 발표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