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남원시는 위기 상황에 처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신속한 긴급복지지원을 제공하여 조기에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안부 살핌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회적 고립감 해소 및 고독사 예방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파악하여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 지원하는 통합사례관리와 시민의 전생애 주기를 촘촘하게 지원하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읍면동이 중심이 되어 주민들의 복지·안전을 선제적으로 개선하는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등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모두가 행복한 남원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시스템 및 기관 간 협업을 통한 안부 살핌 서비스 운영 1인 가구와 홀몸 어르신 증가에 따른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한 안부 살핌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대상자에게 주1회 자동 전화를 걸어 건강, 식사 여부 등을 확인하는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 사업'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경상남도 거창에서 ‘제1회 별이 빛나는 1박2일 캠프’를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거창흥사단이 운영하는 ‘수승대에서의 1박2일’ 프로그램을 참여해 거창 정자 탐방, 거창 월성 우주창의과학관에서의 별자리 관측, 사과피자 만들기, 딸기 따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참가 청소년은 “정자 탐방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고 마음이 편안해져서 좋았다. 처음으로 바디워시를 만들어봤는데 너무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위정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의 활기찬 에너지와 호기심이 캠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대구 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0일, 동촌농협에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전통음식 만들기와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멘토가 돼 결혼이주여성 10명과 함께 한국 전통음식인 고추장을 직접 담그고 고추장을 활용한 진미채 반찬을 만들며 한국 전통 음식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함께 만든 고추장 50통과 진미채 반찬은 지역 내 다문화가정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이나경 동구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우리 전통음식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해서 기쁘다. 동구여성단체협의회는 다문화가족이 우리 문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결혼이주여성 등에게 문화교육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가정의 달을 맞아 포항의 작은 어촌 마을에 위치한 경북 아동 일시보호시설의 아동과 종사자들이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며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위치한 경북아동일시보호시설 선린다온(시설장 홍경애)은 경북의 시군에서 부모와 분리돼 어려운 상황에 처한 0~18세의 아동을 6개월 간 보호하고 양육, 치료를 제공하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정성가득 사랑나눔’을 주제로 입소 아동들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지역 곳곳에 전달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칠포1리 어버이날 마을 잔치를 찾아 마을 할머니, 할아버지의 가슴에 꽃을 달아드렸다. 또한 종사자와 아이들이 직접 수놓은 카네이션 손수건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오후에는 경북 여러 시군에서 온 아동들이 이강덕 포항시장에게 손 편지와 직접 만든 손수건, 카네이션 볼펜, 수세미 등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비서실을 통해 전달했다. 선물을 전달받은 이강덕 시장은 시설에 직접 전화를 걸어 직원들을 격려하고, 어린이들이 따뜻한 관심과 배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인천 중구 영종공감복지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18일 영종국제도시 하늘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주민 120여 명을 대상으로 ‘가족문화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가족문화공연은 지리적 제약으로 문화·예술공연을 접하기 쉽지 않은 영종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문화·여가생활을 지원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참여 가족들은 자이언트 앵무새 쇼를 관람한 데 이어, 저글링, 요술 풍선, 사다리 밸런싱 등 매직 서커스 과정에 직접 참여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성은정 영종공감복지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가족 간 유대감 강화와 건강한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종공감복지센터는 공연에 참석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으로 하반기에도 매직 서커스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6일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송도중학교에서 ‘친구사랑 캠페인-스트레스 타파!’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조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1388청소년지원단과 송도중학교 또래상담부가 함께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송도중학교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스트레스 증상에 관한 체크 리스트를 통해 자신의 스트레스 정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센터는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했고, 학생들은 자신의 스트레스를 떠올리며 플라스틱 기왓장을 격파하는 활동을 했다. 특히 학생들은 기왓장을 격파하고 “다 잘될 거야!”, “오늘도 파이팅!” 등 스스로 응원하는 문구를 외치며 스트레스를 해소했고, 또래상담자는 친구에게 박수를 보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나만의 방법으로 해소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또래상담사업 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진안군은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부부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모범 부부를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 군은 모범 부부를 발굴하고 격려해 건강한 가족문화 정착과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모범 부부상은 읍·면장 추천과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12쌍의 부부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상자들은 ▲활발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한 부부 ▲사랑과 신뢰로 배우자의 장애를 부부애로 극복한 부부 ▲다문화 가정으로 문화의 차이를 존중하고 다름을 이해하여 평등한 가족문화에 기여한 부부 중 귀감이 되는 자들로 선발됐다. 표창자는 ▲진안읍 김규열, 박공님 ▲진안읍 서귀동, 이순덕 ▲용담면 배병선, 전숙이 ▲안천면 황의택, 송순옥, ▲동향면 김병기, 김윤임 ▲상전면 유상운, 김영이 ▲백운면 전병무, 안선애 ▲성수면 김회선, 장재순 ▲마령면 박승율, 정주희 ▲부귀면 장진문, 임일례 ▲정천면 신영주, 이삼순 ▲주천면 안봉주, 한정조 총 12쌍의 부부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세계 유일의 마이산 부부 봉처럼 늘 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서울시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이와 함께 하는 외출이 좀 더 편하도록 양육자 편한외출 지원시설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첫 번째로 ‘노키즈존’을 운영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안전사고 우려 때문인 만큼, 음식점이나 카페 사장님이 연 2만 원대로 들 수 있는 ‘웰컴키즈 안심보험’을 전국 최초로 출시한다. 영업장 내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법률상 배상책임, 치료비 등을 최대 2천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서울 소재 16만 모든 일반‧휴게음식점이 대상이다. 또한, 양육자의 편한외출을 지원하기 위해 이용자 16만 명을 돌파한 ‘서울형 키즈카페’를 필두로, 3만9천여명 양육가정이 이용한 ‘서울엄마아빠택시’, 아이 동반 손님이 편하게 외식할 수 있는 ‘서울키즈 오케이존’, 휴식‧놀이‧수유‧돌봄 등 육아편의를 제공하는 ‘서울엄마아빠VIP존’, 남녀 구분 없이 영유아 동반 엄빠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가족화장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 총 708개소(2024년 5월 기준)를 서울 전역에 조성(지정)해왔다. 더 나아가 20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재)칠곡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0일부터 2024 유아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얼쑤! 향사와 떠나는 전통여행’에 참여할 유아기관을 모집한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2024 경북 유아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된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칠곡의 전통 문화를 국악과 미술로 소통하는 유아 중심 놀이 활동 프로그램인'얼쑤! 향사와 떠나는 전통여행'을 기획했다. 칠곡의 문화를 이해하며 자유롭게 상상하고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예술적 능력 발휘시킬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만 3세부터 5세의 유아 200명과 함께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총 4주 교육과정으로 전액 무료이다. 참여신청은 5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개소를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 및 신청서는 칠곡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7일 광양교육지원청 시청각실에서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격려하기 위해 열린 장한청소년 초청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장한청소년 초청행사는 (사)한국BBS광양시지회에서 주관하고 광양시, 광양시의회, 광양경찰서, 광양교육지원청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어려운 가정에서도 품행이 바르고 모범이되는 장한 청소년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199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각 학교에서 추천받은 장한청소년 26명을 선정해 (사)BBS광양시지회에서 준비한 장학금과 후원 기관의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 외에도 순천만국가정원 견학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자립심을 길러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사)한국BBS광양시지회는 장한청소년 초청행사 외에도 취약계층 소년소녀가장 청소년과 지도자가 1:1 결연을 통해 생활비와 학비 지원, 후원 활동 등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방기태 교육보육센터소장은 “청소년은 우리 사회의 밝은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청소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세종테크노파크는 5월 2일 세종TP 본관동 5층 중회의실에서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과 ‘기술거래 서포터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기술이전 수요를 적극 발굴하고 기술거래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협력을 통해 기술이전과 기술사업화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후속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세종TP와 기보는 ▲기술 수요 발굴 및 연계, ▲기술이전 및 기술보증제도 안내, ▲기업 맞춤형 후속지원, ▲기술거래 협력체계 구축, ▲정보 공유 기반 마련 등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기술거래 서포터즈 제도는 중소기업과의 접점에 있는 유관기관 직원이 기술 수요를 발굴·추천하고, 기보의 ‘스마트 테크브릿지’ 플랫폼과 연계하여 기술이전 중개 및 사업화를 수행하는 현장 중심의 기술이전 촉진 제도다. 세종TP 양현봉 원장은 “기술거래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보다 고도화된 기업 맞춤형 기술이전 지원을 추진하겠다”며, “또한, 기존에 추진 중인 다양한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과의 유기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무주군이 지역 활성화 및 미래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국가 예산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2일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각 국·소장 및 사업 추진 부서 실·과장 등 30여 명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국가예산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25개 중점사업(’26년도 요구액 총 161.5억 원)에 대한 추진 현황과 향후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중점사업에는 △국립 산림재난안전교육원 설립(산림청 / 2026~2030 / 총사업비 국비 350억 원_신규사업), △덕유산 생태탐방원 조성 사업(환경부 / 2026~2030 / 총사업비 국비 187억 원_신규사업), △글로벌 태권도 인재양성센터(태권도 종합수련센터) 설립(문체부, 태권도진흥재단 / 2025~2029 / 총사업비 국비 450억 원_계속사업), △무주 구천동 33경 국가생태탐방로 조성(무주군,국토생태네트워크 구축 / 2026~2029 / 국비 50억 원 포함 총사업비 100억 원_신규사업), △무주군 수소충전소 설치 사업(무주군, 수소차 보급 및 수소충전소 설치 지원사업 / 2026~2027 / 국비 42억 원 포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7일부터, 시민들의 디지털 산업 분야로의 취업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AI 데이터 라벨링 전문 교육’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인공지능 데이터 라벨링 기술을 통해 시민들의 직무역량을 높이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은 오는 6월부터 시작돼 총 10회차, 40시간 과정으로 구성되며, △데이터 라벨링 기본 개요 및 라벨링 직무 이해 △Tool(도구) 적용 실습 △실습 기반의 프로젝트 수행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데이터 라벨링 관련 일자리 정보 제공의 기회도 함께 주어진다. 참여 신청은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이봉규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실무형 역량을 시민들이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맞춤형 직업훈련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김포시는 지난달 4월 30일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새일센터장, 유관기관 인사담당자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버케어 치매예방관리자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일자리협력망 회의는 실버케어 치매예방관리자 과정 교육생들의 취업 연계 방안을 논의하고, 구인기관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채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버케어 치매예방관리자 과정은 사회복지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의 자격을 보유한 미취업 경력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과정으로, 노인 인지 행동검사, 심리치유(음악, 미술, 독서⸳원예) 등의 교육을 통해 치매예방 관리자를 양성하고자 개설된 직업교육훈련이다. 이날 일자리협력망에 참석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치매예방분야에 적합한 인력 채용이 어려운 현 상황을 전하며, 실무능력도 중요하지만 업무 특성을 이해하고, 협업이 가능한 인성을 지닌 교육생들의 연계를 요청했다. 또한, 향후 구인 시 업무 수행에 필요한 자질과 마인드를 갖춘 김포새일센터 교육생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새일센터는 경력단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4월 30일 비브릭스(이천시 증일동 소재)에서 관내 청년 구직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청년여성 취업 특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경제전문가이자 재테크 멘토로 잘 알려진 유튜브‘돈쭐남’김경필 대표를 초청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경제 지식과 금융 습관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특히 사회진출을 앞두거나 초기 경력단계에 있는 청년 여성들을 대상으로, 개인 재무관리의 기초부터 월급관리, 소비 습관 형성, 장기적인 자산 설계까지 폭넓은 내용을 다뤘으며, 김경필 대표 본인의 경험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쉽고 현실적인 경제 노하우를 전달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청년 여성 취업 특화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5년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의 주요 추진 방향으로, 청년 여성의 고용유지와 경제활동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청년 여성 취업 특화 프로그램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천새일센터는 청년 여성들의 자기 이해, 진로 탐색, 퍼스널 브랜딩, 정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