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천군협의회(회장 김용덕)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과 취약계층 500가구를 대상으로 5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삼계탕과 떡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면역력이 취약한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고, 정성 어린 한 끼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봉사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과 떡을 정성껏 준비해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등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김용덕 회장은 “더운 여름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과 온기를 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고창군 동리시네마가 우대계층(65세 이상 어르신, 국가유공자, 청소년, 장애인, 군인) 관람료를 1000원 할인한 6000원으로 영화관람료를 조정했다. 이번 할인 혜택은 다양한 세대가 부담 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동리시네마는 지난해부터 고창문화관광재단에서 수탁받아 운영중이다. 상영작 및 상영시간은 동리시네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우대계층의 경우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할인이 가능하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더 많은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영화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영상문화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 학생들, 창의 발명으로 미래를 열다… 150명 경진대회 열기 속 전국대회 향해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5월 31일 ‘제46회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과학고 과학영재연구센터에서 열렸으며, 경기도 내 25개 교육지원청이 주관한 지역예선에서 선발된 초·중·고 학생 150명이 참가했다. 참가작은 초등 42편, 중등 92편, 고등 16편으로, 발명 아이디어의 창의성과 실용성, 경제성 등을 중심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심사위원단은 변리사와 발명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서면심사와 면담심사를 병행해 정밀하게 평가했다. 대회 결과 우수작으로 선정된 25편은 오는 8월 12일 열리는 ‘제46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들은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학생들과 함께 창의적 아이디어를 겨루게 된다. 박정행 미래과학교육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창의력과 탐구심을 키우고, 나아가 미래 발명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과학교육원은 발명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원 대상 직무연수와 자율연수, 학생 대상 ‘미과원 공유학교’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유치원 돌봄 확대 위해 찾아가는 소통협의회 운영 경기도교육청이 2일 연천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유치원 방과후 과정(돌봄) 확대를 위한 ‘찾아가는 소통협의회’에 돌입했다. 이번 협의회는 저출생 심화와 양육 환경 변화 속에서 유아 돌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책임 있는 국가교육 실현을 위한 대응책의 하나다. 도내 전체 유치원 1,900개 중 61%인 1,156개원이 소규모로 운영되고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교직원 근무시간과 전담 인력 배치를 고려해 유연하고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자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소통협의회는 ▲소규모 유치원의 돌봄 운영 어려움 ▲지역별 돌봄 현안 공유 ▲유초 연계 돌봄 협력 방안 ▲돌봄 안전망 구축 등에 대해 교육지원청과 긴밀히 논의하는 자리다. 6월 중에도 화성오산(4일), 가평(10일), 파주(16일), 이천(23일) 등지에서 소통협의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각 지역 여건에 맞는 돌봄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돌봄 예산 지원과 함께 유치원 간 협력 체제도 구축할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소규모 유치원도 안정적으로 돌봄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
경기도교육청, 2025 주민참여예산 제안서 집중 접수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6월 2일부터 20일까지 ‘2025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서 집중접수’ 기간을 운영한다. 도민 의견을 예산편성에 반영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주민참여예산 제도는 2010년부터 도입돼 도민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재정 민주주의 제도다. 제안 분야는 교육행정, 초·중등교육, 평생교육, 유아교육, 특수교육 등 도교육청 소관 사무 전반에 해당한다. 특정 학교나 개인, 단체에 국한된 제안은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경기도민은 도교육청 누리집의 ‘주민참여예산 제안 게시판’을 통해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관련 부서의 법령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자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6년 본예산 반영 여부가 결정된다. 지난해에는 총 694건의 의견이 접수돼 이 중 46건이 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과했고, 이 가운데 45건이 총 6,120억 원 규모로 2025년도 본예산에 반영됐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도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교육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정책과 사업을 발굴하겠다는 계획이다. 주민참여예산, 경기도교육청, 예산편성, 도민의견, 재정민
서울시교육청, 여름방학 돌봄교실에 ‘늘봄놀이교실’ 운영 놀이 중심 체험으로 신체·정서 회복력 높인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학생교육원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초등 돌봄교실 학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늘봄놀이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22일까지 총 19일간 진행되며, 서울 관내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초등학생이 대상이다. 학생교육원은 돌봄교실 참여 학생들의 신체적·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사회·정서 역량을 기르기 위해 놀이 중심 수련교육을 마련했다. 특히 초등 저학년을 위한 창의적 활동과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돕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늘봄놀이교실’은 신청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오전 9시 30분 또는 오후 1시 30분에 60분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각 학교는 1회 1개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스포츠스태킹, 전통놀이, 교실스포츠, 플로어컬링, 플라잉디스크 윷놀이, 스캐터볼 등 신체활동과 함께, 카프라, 구슬비즈, 펄러비즈 등의 창작활동이 포함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6월 2일부터 13일까지 공문으로 신청해야 하며, 선정 결과는 6월 23일 발표된다. 학생교육원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군산시 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가 장애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한 ‘장애자녀 생애주기별 성교육’을 6월 17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애자녀 생애주기별 성교육’은 2025년 6월 17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군산시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 교육장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군산시 장애인 부모 15명이며, 기간은 6월 2일부터 13일까지이다. 신청 방법은 군산시 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며 전화로 문의해도 된다. 이승준 센터장은 “이번 성교육을 통해 장애 자녀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적 발달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장애 자녀의 교육과 양육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김해시는 무주택 청년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부터 경남도와 함께 ‘2025년 청년주택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올해 150가구 지원을 목표로 무주택 청년가구 주택 임차보증금 대출잔액 5,000만원 한도 3% 이내 최대 150만원까지 이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인 주택 거주 ▲연소득 대학(원)생 및 취업준비생 부모 합산 1억원 이하, 직장인 및 사업자 본인 소득 5,000만원 이하, 청년 부부 합산 소득 1억원 이하 ▲김해시에 주민등록된 무주택 청년(2025.7.1. 기준 만 19세~45세)이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나 당해 연도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및 유사한 주거비 지원사업을 받은 자, 본인 또는 배우자의 직계 존비속, 형제자매 등과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경우 등은 제외된다. 희망자는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경남바로서비스’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되고 대상자 선정 시 10월 중 지원금이 지급된다. 최군식 공동주택과장은 “임차보증금 이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전라남도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전라남도-시군 출생기본수당’이 시행 5개월 만에 출산 가정의 호응 속에 현장에 안착하며, 출산율 회복이라는 실질적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통계청 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5년 1분기 기준 전남 합계출산율은 1.13명으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 전국 평균(0.82명)보다 0.31명이나 높다. 1~3월 누적 출생아 수도 2천23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증가했다. 이같은 출산지표는 지난해 합계출산율(1.03명·전국 1위)이 1.0명대를 회복한 저출생 추세 반전 흐름을 이어가는 것으로 지난해부터 준비한 출생기본수당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2024년 이후 전남에서 출생한 아동에게 매월 20만 원씩, 18세까지 총 4천320만 원을 지원하는 출생기본수당은 정책 준비 단계에서 전문가와 부모들이 직접 제기한 학령기 이후 양육 부담을 반영한 ‘현장 중심·수요자 중심’ 정책이다. 영유아기에 집중됐던 기존 일회성 지원의 한계를 넘어, 자녀 성장 전반을 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올여름 극심한 폭염이 예고됨에 따라, 6월부터 9월까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거리 노숙인과 쪽방 주민 보호를 위한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특히 폭염이 가장 심한 7월과 8월을 집중 보호기간으로 정하고, 폭염에 취약한 거리 노숙인과 쪽방 주민들을 위해 노숙인 거점지역 순찰을 확대하고 무더위 쉼터를 개방하는 한편, 냉방 물품 지원 등을 통해 보호를 강화할 방침이다. 현재 인천시에는 거리 노숙인 98명, 시설 노숙인 260명, 쪽방 주민 251명이 거주하고 있다. 시는 군·구 및 노숙인 시설과의 협업을 통해 위기 노숙인을 조기에 발견·보호하기 위한 폭염 비상근무 체계를 운영하며, 각 군·구별로 현장대응반을 편성해 순찰을 강화하는 등 하절기 취약계층 보호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부평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거리 노숙인을 위해 약 1,000병의 생수를 지원하고, 동구는 사회복지기금을 활용해 쪽방 주민에게 여름이불과 영양제를 지급하는 등 각 군·구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지원도 추진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노숙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21일 오전 10시 성남시청 모란관에서 열린 ‘폐건전지 전달식’에 참석해 환경보호 실천에 나선 민간어린이집 소속 어린이들과 보육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성남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버리면 환경오염, 재활용하면 자원! 환경사랑캠페인 민간어린이집이 함께해요”를 주제로 개최됐다. 신상진 시장은 인사말에서 “작은 손으로 폐건전지를 모아준 우리 어린이들의 환경사랑 실천에 깊은 감사와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집의 자발적 환경보호 실천은 시 환경정책과 시너지 효과를 내는 훌륭한 모범사례”라며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는 평생 기억될 소중한 환경교육 경험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지속적인 환경보호 실천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간어린이집 원장 12명과 아동 10명 등 총 22명이 참석했다. 연합회 소속 어린이집에서 꾸준히 수거한 폐건전지 35박스(약 400kg)가 시에 전달되며 환경보호의 의미를 더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8월 21일 킨스타워 7층 대강당에서 교보생명보험, DB손해보험, 세라젬, LG유플러스, 카카오모빌리티, KT, 한국에자이,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반건설 등 9개 대·중견기업과 ‘성남 스케일업 오픈이노베이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성남시 창업기업과 국내 산업 리더 간의 지속 가능한 협력 네트워크를 공식화한 것으로, 각 기업의 기술·인프라를 지역 스타트업과 연결해 PoC(기술검증)부터 사업화, 투자 검토까지 전 주기를 지원한다. 체결식에는 각 사의 경영진이 참석했으며, AI, 모빌리티, 헬스케어, 콘텐츠, 건설·부동산 등 미래전략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협력 과제가 공유됐다. 주요 협력 과제로는 ▲AI 기반 산업현장 챗봇(호반건설) ▲반려동물 생체신호 기반 보험(DB손해보험) ▲시니어 인지기능 관리(한국에자이) 등 다양한 PoC 프로젝트가 제시됐다. 이의준 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스타트업과 산업 리더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라며 “성남 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나주문화재단이 농업의 삶을 문화예술로 재해석하는 ‘대지예술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 나주문화재단은 21일 전남문화재단의 기금 연계, 협력사업인 ‘2025 행복전남 문화지소-지산지소(地産地消)’에 참여해 농부와 예술가가 함께 만드는 독창적인 문화예술 실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행복전남 문화지소는 지난 2020년부터 전남도 내 17개 군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거점 공간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올해는 전남만의 문화 브랜드 전략사업으로 새롭게 개편해 7개 기초 문화재단과 문화도시센터가 함께 거점 문화기관을 구축한다. 나주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에서 나주의 지리, 인구 특성을 반영해 농업인의 삶에 집중한다. 이를 위해 먼저 지역에서 함께할 예술가를 발굴하고 마을 리서치를 통해 사업 수행 마을을 선정한다. 이어 마을을 탐방하며 고유한 이야기를 기록하고 예술적 요소로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농업인의 손에 담긴 평생의 노동과 기술, 부상, 가족의 역사 등 무형의 가치를 예술로 전환하고 농경 생활의 일상적 장면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는 ‘농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20일 해송식품 유한회사로부터 조미김 441박스(13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조미김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나주시 관내 취약계층 및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다. 해송식품 유한회사는 2022년부터 매년 꾸준히 나주시에 조미김을 기탁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세중, 김세남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해송식품 유한회사 김세중, 김세남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해송식품의 따뜻한 정성이 아이들과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송식품 유한회사는 조미김 전문 기업으로 50여 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물김 가공을 통해 품질 높은 김을 제조하고 있으며 단순한 식품 생산 기업을 넘어 지역사회 공헌에도 힘쓰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12일부터 나흘간 강원 원주 소재 오크밸리CC에서 진행된 ‘2025 KPGA 유소년 골프 캠프’가 15일 종료됐다. ‘KPGA 유소년 골프 캠프’는 국내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해 첫 시작됐다. KPGA 투어 선수 20명과 초등연맹 및 중고연맹에 등록된 유소년 선수 60명이 참여했다. KPGA 투어 선수는 문도엽(34.DB손해보험), 이형준(33.웰컴저축은행), 최진호(41.코웰), 이태희(41.OK저축은행), 최승빈(24.CJ), 전가람(30.LS), 김준성(34), 최민철(37.대보건설), 한승수(39.하나금융그룹), 조민규(37.우리금융그룹), 김우현(34.바이네르), 전재한(35), 이대한(35.엘앤씨바이오),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김학형(33), 박준홍(24.우리금융그룹), 이유석(25.우성종합건설), 임예택(27.코웰), 문동현(19.우리금융그룹), 임채욱(30.프롬바이오)이 나섰다. 유소년 선수는 초등학생 20명, 중학생 20명, 고등학생 20명 등으로 구성됐다. ‘2025 KPGA 유소년 골프 캠프’에서는 유소년 선수들을 위해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