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충남 서산시가 2024년 고령자 및 장애인 주택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고령자 및 장애인 주택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신체적 장애와 주택 노후화 등으로 불편을 겪는 주거약자에게 주택 개·보수를 통해 일상생활 편의 증진과 쾌적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노인가구와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 100%이하 등록장애인 가구로 연초 읍면동 신청을 통해 대상 가구를 선정했고 7,240만원의 예산으로 17가를 지원했다. 특히, 시에서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입찰을 통해 전문 공사 업체를 선정하고 대상 가구의 의견을 꼼꼼하게 반영하여 가구별 수선 욕구에 맞는 맞춤형 집수리를 제공했다. 신철호 서산시 주택과장은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29일 동남구 드림스타트에서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4차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정진 나사렛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가 슈퍼바이저로 참여해 드림스타트가 고위기 아동·가족 문제와 욕구 해결을 위해 추진 중인 슈퍼비전의 전문적인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 시설 퇴소 후 원가정으로 복귀한 아동과 가정에 대한 적합한 사례관리 개입 방안을 논의했으며,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역할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현장 실무자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 참여한 한 아동통합사례관리사는 “가족 간 유대감 및 신뢰감 형성 등 가정 내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효과적인 개입 방안을 모색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천안시는 앞으로도 슈퍼비전 등의 지원 체계를 구축해 사례관리의 역량을 강화하고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의 긍정적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익산시는 전북은행이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위생용품 꾸러미 150개(4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위생용품 꾸러미는 생리용품 4종과 찜질패드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아동양육시설과 공동생활가정, 청소년 기관 등을 통해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 여성청소년 150명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상익 전북은행 부행장은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 여성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고자 '2024 딸에게 보내는 선물'사업을 준비했다"며 "전북은행은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나눔 경영으로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익산시 부시장은 "여성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된 물품은 지역의 여성청소년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함안군 군북면은 29일 함께하는 안심파수꾼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에게 실버카를 지원하는 ‘안전지킴이카 사업’을 실시했다. 실버카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외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행 보조기구로 마을 이장님의 추천을 통해 보행에 어려운 어르신 7가구를 대상자로 선정했다. 안심파수꾼사업 협약을 체결한 군북면이장협의회, 군북면새마을협의회, 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실버카 사용 방법을 알려드릴 예정이다. 안심파수꾼 협약위원들은 “평소 보행에 어려움이 많은 어르신에게 안전하게 외출할 수 있는 실버카 선물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이문석 군북면장은 “지역민을 위해 항상 봉사하여 주신 민간단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며, 복지 욕구를 잘 수렴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강릉시자원봉사센터는 11월 29일부터 29일까지 강릉시자원봉사센터가 위치해있는 옥천동어울림플랫폼 앞에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저소득가구, 독거노인, 장애인, 복지시설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830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KT강릉동우회, 강릉시의용소방대연합회,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병원, 고임돌, 등대봉사단, 민족통일강릉시여성회, 밥패밀리봉사단, 옥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참빛영동도시가스,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 등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김장 준비부터 담그기, 포장, 전달까지 모든 과정에 손을 보태어 총 2,500포기의 김장김치가 전달되었다. 강릉시자원봉사센터 최길영 이사장은 “이번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식탁을 선물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웃을 위해 애써주신 많은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한국여성농업인강화군연합회(회장 이근희)는 29일 강화군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독거노인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과 희망의 김장 김치 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바쁜 일정 속에서 회원들은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직접 김장 김치 100박스를 담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박용철 군수는 “항상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하고 계시는 이근희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국여성농업인강화군연합회가 앞장서 소통과 화합으로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강화군을 위해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근희 회장은 “가족을 아끼는 부모의 마음, 자식의 마음으로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가 우리 주위에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우리 회원들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따뜻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연합회는 2009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김치 나눠주기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강화군은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양사면에 거주하시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등 집수리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수리봉사는 마을주택관리소에서 상·하반기 집수리 교육을 실시하고 수료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진행했다. 마을주택관리소는 주민들의 자활 수리 능력을 배양하고,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셀프집수리교육(기초·심화반)을 운영해 수료생 30명을 배출했다. 강화군 마을주택관리소는 행복센터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집수리에 필요한 각종 공구 대여(충전해머드릴외 59종)와 함께 매년 상·하반기 집수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무인택배함 및 남산마을 집수리 지원센터 연계로 집수리 서비스 제공 등 주거 편익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적극적인 홍보 등 지역맞춤형으로 주민에 한 발 더 다가서는 강화군 마을주택관리소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 박경희 의원 행정감사에서 녹색어머니회 보조금 부정 사용 의혹 강력 지적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경희 의원이 성남시 중원구 녹색어머니회 보조금 부정 사용 의혹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28일 제298회 정례회 도시건설위원회 교통도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같은 의견을 밝혔다. 박 의원은 중원녹색어머니회가 수년간 지원받은 보조금을 부정하게 사용한 사례를 지적하며, “이번 사건은 단순한 관리 부실을 넘어 전국적으로 반복되는 보조금 부정 사용 문제의 일환”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면장갑 등 물품의 과다 구매, 행사와 관련 없는 식사 및 다과비 지출 내역 등의 문제를 언급했다. 또한, 경찰서·교육청·성남시 등 여러 기관이 동일한 단체에 예산을 지원하면서 중복 지원 사례가 발생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각 기관의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의원은 보조금 관리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정산서 원본 제출 및 집행 증빙 자료를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박 의원은 “부실한 정산 처리와 부정 사용이 드러날 경우, 담당자와 결재 라인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성남시가 교육과 예방 시스템을 통해
경기교육,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주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교육부, 유네스코와 공동 주최하는 국제 행사로, 90개국에서 1,800여 명의 국내외 교육전문가와 관계자가 참여한다. ‘미래를 위한 교육의 새로운 사회계약’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교육의 변혁을 통해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포럼은 유네스코가 2021년 발간한 ‘교육의 미래’ 보고서를 기반으로 진행되며, 관련 논의를 심화한다. 개회식, 국제적 교육논의의 장 열다 12월 2일 개회식에서는 샤흘레-워크 쥬드 전 에티오피아 대통령의 개회사와 함께 유네스코 사무총장 오드레 아줄레(영상),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임태희 교육감 등의 축사가 이어진다. 경기도 학생들의 공연과 소프라노 조수미의 특별 무대도 마련되어 국제적인 관심을 끌 예정이다. 경기교육, 미래교육의 방향 제시 경기도교육청은 특별세션을 통해 경기미래교육의 비전을 제시하며, 공교육의 역할과 가치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공유한다. 또한 교육부는
최호정 의장, 자율방범연합회와 간담회… “범죄 예방 위해 지원 아끼지 않겠다”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8일 서울시 자율방범연합회와 25개 자치구 자율방범대 회장단과 간담회를 열고, 범죄 예방을 위해 헌신하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옥재은 서울시의회 의원과 신윤재 서울시 자율방범연합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나눴다. 최 의장은 “자율방범대가 지역 치안을 위해 애쓰고 있어 든든하다”며, “대원들이 어려움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가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자율방범 활동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시에는 현재 459개 자율방범대가 활동 중이며, 약 9,300명의 대원이 지역 순찰과 범죄 예방에 힘쓰고 있다. 자율방범대는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조직으로, 경찰 인력의 치안 공백을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해 제정된 자율방범대법을 통해 이들의 활동을 지원할 근거가 마련됐으며, 순찰 복장과 안전 장비 지원도 확대되고 있다. 서울시의회는 자율방범대의 역할을 치안 강화의 중요한 축으로 보고, 대원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부평구는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오는 31일 종료된다고 5일 밝혔다. 카드를 발급 받았더라도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는다면, 잔액은 자동으로 소멸된다.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관광·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 13만원이다. 사용 가능 분야는 ▲온라인·오프라인 서점 ▲음원사이트·음반판매점 ▲영화관 ▲넷플릭스, 유튜브 등 영상 구독 서비스(OTT) ▲케이블TV ▲공연장·문화센터 ▲미술관·박물관 ▲체육용품·시설 ▲버스·철도·항공 ▲여행사·렌터카·관광명소 등이다.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는 거주지에 한정되지 않고, 전국 가맹점에서 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정보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누리카드 고객지원센터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고령군은 3일, 경주에서 열린 ‘경북 딸기 바이어 초청 품평회에서 고령 딸기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딸기 주요 수입국인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 등 7개국 15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해 고령군의 설향, 포항시의 알타킹, 상주시의 금실 등 경상북도 딸기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또한, 4일에는 고령군의 딸기생산수출전문 시범단지인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한 해외 바이어들에게 고령 딸기의 재배환경과 품질 관리 시스템을 소개하는 시범단지 투어를 진행했다. 이들은 고령 딸기의 대표 품종인 금실과 설향을 살펴보고 공동 선별시스템 및 시설재배 시스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해외 바이어들은 고령 딸기의 품질과 관리 시스템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이를 바탕으로 고령 딸기의 해외 수출 확대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의 무농약 딸기’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고령 딸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고령군 딸기 수출 주력 품종인 금실 및 설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통영시는 지난 5일 수원에서 거주하는 출향인 문정서적 대표 정경련 씨가 아들 문규동(한솔서적 대표) 씨와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정경련 대표는 통영시 도남동 출신으로 “내 고향 통영의 발전을 위해 아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를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기부로 인구 소멸 우려 지역으로 선정된 통영의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통영의 위기를 걱정해 주시고 앞으로의 통영을 위하여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향을 생각하며 가족과 함께 마련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통영 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 고향사랑기부제로 모금된 기부금은 고향사랑기금으로 조성해 2024년 통영시 지역아동센터 간식비 지원, 통영시 유소년 축구단 운영비 지원, 태양열 우편함 안심골목길 조성 사업에 사용됐으며, 2025년에도 5개의 기금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광주 동구 고향사랑기부제에 연말을 맞아 고액 기부가 이어져 눈길을 끈다. 동구는 최근 조현주 남광주한의원장(동구 한의사협회 회장)을 비롯해 김영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전남지회장과 김 회장의 배우자인 박승현 영진종합건설 회장, 광주 북구를 사랑하는 모임 ‘북광회’ 등이 각각 5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조현주 원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조·자문을 비롯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5백만 원을 기부했다. 올해 5백만 원을 더 기부해 총 1천만 원을 전달했으며 최고액 기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영 전남지회장은 여성의 창업과 여성기업의 활동 촉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훈련,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토목시설물 건설업체 영진종합건설을 운영 중인 박승현 회장은 김영 회장의 배우자로서 부부가 함께 후학양성, 대한적십자사 레드크로스아너클럽, 국제로타리재단 기부 등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광주 동구를 사랑하는 모임 ’광동회‘와 광주 북구를 사랑하는 모임 ’북광회‘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창원특례시는 관내 176개 주유소의 가격, 석유제품 품질, 편의시설 등을 평가해 10곳을 ‘2024년 창원시특례시 모범주유소’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모범주유소는 주유소 업계의 자율적인 품질관리, 서비스 개선 노력 등을 유도하고자 창원시에서 선정하는 착한가격, 정량·정품판매, 우수한 편의시설을 갖춘 주유소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이다. 창원시는 관내 전체 주유소를 대상으로 유가정보시스템을 통해 1년간 가격을 비교하여 30개소를 1차 선정했고 이후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으로 2차 석유안전성평가 및 3차 현장평가를 실시하여 최종 10개소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모범주유소는 ▲ 의창구 대림주유소, 천주산주유소 ▲ 성산구 불모제2주유소, 맥아양곡IC주유소 ▲ 마산합포구 신마산주유소, 무학주유소 ▲ 마산회원구 하늘주유소, 워시헤븐주유소 ▲ 진해구 동부제2주유소, 장복주유소 총 10개소이다. 이들 모범주유소에 ▲모범주유소 현판부착 ▲시홈페이지 게재 ▲이용률 제고를 위한 창원 시보 등 각종 소식지 홍보 혜택을 줄 예정이다. 윤선한 지역경제과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