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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블럭스, LTE-M 모듈 2500만개 판매 기록 달성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위치 추적 및 무선 통신 기술 분야의 세계적 선도 기업 유블럭스(u-blox, 한국지사장 손광수)는 자사 LTE-M 셀룰러 모듈 제품 판매량이 2500만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유블럭스의 첫 번째 LTE-M 모듈인 '유블럭스 SARA-R4'는 2016년 발표됐으며, 2017년까지 모든 필수 규제 및 이동통신 사업자(mobile network operator, MNO) 인증을 획득했다. 이후 유블럭스의 LTE-M 셀룰러 모듈은 애프터마켓 텔레매틱스, 검침, 유틸리티, 산업 자동화, 모니터링, 자산 추적 및 관리와 같은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유블럭스는 LTE-M 모듈을 가장 먼저 출시하고 가장 빠르게 매스마켓 채택을 확대한 기업 가운데 한 곳으로, 이 같은 사실은 유블럭스 기술이 그만큼 품질과 탄력성 면에서 뛰어나다는 것을 말해준다. 유블럭스는 사용자가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사물인터넷(IoT) 연결 혁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유블럭스의 LTE-M 모듈 포트폴리오는 다양한 기존 및 신규 애플리케이션과 활용 사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유블럭스의 업계 선도적인 솔루션은 더 작고, 더 비용 효율적이며, 더 우수한 전력 효율을 나타내도록 끊임없이 진화해왔다. 이와 함께 애프터마켓 텔레매틱스, 커넥티드 헬스케어, 자산 추적 분야의 LTE-M 모듈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유블럭스의 슈테판 지잘라(Stephan Zizala) CEO는 'LTE-M은 여러 중요한 산업용 사물인터넷(industrial IoT, IIoT) 애플리케이션의 전력 소비, 성능 및 비용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최적화된 최초의 4G 기술이다. 초기 콘셉트 제품부터 전 세계적으로 채택된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LTE-M 제품을 제공하는 모듈 공급 회사로서 업계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유블럭스는 고객이 보내준 신뢰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업계 선도적인 셀룰러 모듈로 고객의 미래 혁신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남양주시 장애인가족에 따뜻한 나눔 실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장애 자녀를 돌보는 장애인가족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배애련 센터장과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으며, 후원금은 우리 시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제공기관을 이용해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장애인 가족의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서 대표는“일상에 지친 장애인 가족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애련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께 감사드리며, 장애인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격려가 되는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가족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장애인 가족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과 2025년 상반기 ‘보령 일자리 네트워크’ 협의회 개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지청장 이점석)은 23일 보령고용복지센터에서 지역의 일자리 유관기관과 함께 2025년 상반기 ‘보령 일자리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5개 지자체 일자리부서, 새일센터, 관내 대학, 노사발전재단, 지역의 청‧중장년 유관기관 등 20개 기관이 참석하여 각 기관별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을 공유했다. 또한 지역의 일자리 사업을 현장에서 체계적으로 연계‧협업할 수 있는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과 유관기관 간 소통‧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보령 일자리 네트워크’는 기존에 보령지청 관내 일자리 유관기관이 개별적으로 운영되어왔던 사업을 하나의 일자리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기관 간 협력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취업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참석한 일자리 유관기관은 고용센터를 중심으로 본 협의회를 반기별로 개최하고 실무자 중심의 실무협의회를 운영하기로 했으며, 지역 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장년층과 취업 취약계층 등을 지원하여 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