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지점장 출신 현직 창업 컬설턴트가, 19가지 사례로 알려주는 기술창업의 노하우 원 포인트 레슨
이철우(건국대 겸임교수) 박사가 말한 좌충우돌 기술창업 오푼소스는 기술창업은 창업자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기술이 넉넉한 창업자금을 만날 때 성공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좋은 기술을 갖고도 자금 조달에 실패해 사업까지 망치는 사례가 차고 넘친다.
저자는 이같은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창업자가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정부기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여 융자.투자.등 지원을 받는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는점이 특징이다.
이러한 모든 신규 창업자들이 선결과제는 창업자금 확보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받아 우리나라에서도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공공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신기술이라는 무기로 시장에 진입하려는 창업자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이다.
정부지원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투자유치 방안을 통해 자금을 확보하고 , 기술연구를 통해 새로운 아이템을 갭라하여, 적절한 홍보 및 원활한 유통을 통해 시장에서 성공하기 까지 그 모든 전략을 이 책에 아낌없이 담았다.
또한 이책에서는 다양한 기술창업 사례와 멘토링 사례도 소개하고 있다. 총 19가지의 사례를 통해 현재 기술창업의 추세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초보 창업자들이 부딧히는 난관을 쉽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우리나라는 자타공인 정보통신기술 선진국이다. 창업자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기술에 이책의 노하우까지 더해진다면 제2의 애플과 제2의 구글이 대한민국에서 탄생하는 것이 비단 꿈만은 아닐 것이다.라 고 말했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