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접경 학교로 찾아간 생명 교육…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학생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이 접경지역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며 학교 안전교육 강화에 나섰다.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관장 임윤재)은 11일 파주 DMZ 인근에 위치한 대성동초등학교에서 전교생 2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생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체험형 안전교육 시설을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 학교 학생들에게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학생들의 참여도와 교육 효과를 높였다. 교육은 실제 응급 상황을 가정한 체험과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응급상황 발생 시 기본 대처요령을 배우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실습을 직접 경험했다. 또한 음식물 등에 의해 기도가 막혔을 때 사용하는 하임리히법 실습과 응급처치 시 주의사항, 응급의료 관련 법령 등 생활 속 안전과 직결된 내용을 함께 학습했다. 특히 어린 학생들이 위급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행동할 수 있도록 반복 실습을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초·중학교 종이 학적기록물 2년 내 전산화 추진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원장 정수호)이 도내 초·중학교에서 보존 중인 종이 학적기록물을 2년에 걸쳐 전산화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록원은 11일 수원권역 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6년 초·중학교 학적기록물 전산화 사업 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 계획과 전산화 방식 등을 안내했다. 이번 사업은 2002년 이전에 생산된 종이 형태의 학적기록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생활기록부와 졸업대장, 제적대장 등 학생의 재학과 전학, 졸업, 제적 등 학업 이력을 증명하는 핵심 기록물이 주요 대상이다. 그동안 이러한 기록물은 대부분 종이로 보관돼 훼손과 마모, 오염, 분실 위험에 지속적으로 노출돼 왔다. 특히 과거 학적 확인이나 각종 제증명 발급 과정에서 원본 기록물을 직접 찾아 열람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이 적지 않았다. 자료 검색과 확인 과정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면서 행정 효율성에도 한계가 있었다.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은 이번 전산화 사업을 통해 종이 기록물을 디지털 형태로 변환하고, 표준기록관리시스템을 통해 검색과 열람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전산화가 완료되면 기록물
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 거점·연계형 돌봄 확대… 새 학기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 경기도교육청이 새 학기를 맞아 유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보통합 거점·연계형 돌봄 시범사업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11일 남부청사에서 ‘유보통합 거점·연계형 돌봄 운영기관 협의회’를 개최해 돌봄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거점·연계형 돌봄 운영기관장과 담당자,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신학기 돌봄 운영을 앞두고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돌봄 운영 방향 안내와 우수 사례 공유, 기관 간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서 지난 2월 19일 유보통합 거점·연계형 돌봄 운영기관 40곳을 선정했다. 이어 2월 23일에는 선정기관을 대상으로 1차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며 사업 준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운영기관 수를 지난해 12곳에서 40곳으로 확대해 약 3.3배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이는 지역 내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보다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황성태) 국립나주숲체원은 3월 11일 숲체원 원장실에서 나주시가족센터(센터장 하양진)와 상호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다문화가정 구성원의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하고 가족 유대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 산림복지 프로그램 기획·운영 ▲ 산림복지서비스 대상자 연계 및 사례관리 협력 ▲ 지역 사회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산림복지 사각지대 완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대상자의 사회활동 참여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이 다문화가정의 사회활동을 넓히고,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누구나 누리는 산림복지 실현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과학기술 연구 생산성을 높이고 국가 임무(미션)를 해결하는 K-문샷(K-Moonshot) 사업(프로젝트)이 본격 가동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월 11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국내 인공지능·기반 시설(인프라) 기업과 첨단 생명 공학(첨단바이오)·소재·미래에너지 등 임무(미션) 분야 기업과 함께 ‘「K-문샷 추진 전략」 협력기업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문샷 추진 전략'은 인공지능과 과학기술을 융합해 국가 핵심 임무(미션)를 해결하고 과학기술 혁신을 가속하는 범국가 사업(프로젝트)이다. 과학기술 인공지능 자원과 연구 역량을 결집해 ‘30년까지 연구 생산성을 2배로 높이고, ‘35년까지 첨단 생명 공학(첨단바이오)·소재·미래에너지·물리적 인공지능(피지컬AI) 등 8대 분야 12대 국가 임무(미션) 해결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식은 K-문샷을 구체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첫 실행 조치다. 현재까지 K-문샷에 161개 기업이 협력 의사를 밝혔으며, 산업계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