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금산군은 인삼수도로서 위상을 확립하기 위해 오는 2028년까지 총 500억 원 규모의 세계인삼정보센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계인삼정보센터는 지역민과 방문객 누구나 인삼에 관한 정보를 이용하고 참여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공간으로 활용되기 위해 올해부터 단계별 추진계획을 시행한다. 현재 세계인삼정보센터 기본계획 수립 및 의학 학술연구를 마쳤으며 기본계획에 따른 3단계 사업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단계별 추진 사업은 △1단계 디지털 기록보관소(아카이브) 구축 △2단계 디지털플랫폼 구축 △3단계 복합문화공간(라키비움) 설립 등이다. 디지털 기록보관소는 국내외에 산재한 인삼 기록을 집대성해 수집‧관리하는 집성관이자 사라져 가는 자료를 기록해 생산하는 자료생산처가 되도록 추진된다. 사업비는 기록물 매입비를 포함해 67억 원으로 예정됐다. 올해 기본계획 용역 결과물 시뮬레이터를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해당 사업의 세부추진계획을 수립 중이며 오는 2026년까지며 수집보존, 자료활용, 군민공감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사업에 나설 방침이다. 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횡성군은 지난 4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창업가를 지원하는‘횡성군 청년창업 지원사업’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취업 시설이 부족해 상대적으로 취업의 기회가 적은 관내 청년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창업 의지를 갖고 있는 청년 창업자를 돕기 위해 추진되며 신청 자격은 18세 부터 39세 이하(1984년생부터 2006년생)의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 7년 이내 창업을 한 청년 중 횡성군에 주민등록이 된 사람 또는 전입예정인 사람을 대상자로 한다. 지원 기간은 올해 12월까지며 신청 접수는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횡성군청 경제정책과 일자리팀으로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횡성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남면 행정복지센터는 병해충 사전 예방과 방제효과 극대화를 위해 위하여 3일 1차 방제를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벼 재배 지역을 대상으로 항공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벼 병해충 공동(항공)방제는 노동력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고품질 쌀생산을 통한 농가소득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된다 이광수 남면장은 “벼 병해충 공동(항공)방제를 통해 일손 부족을 겪는 농촌의 어려움을 덜고 농가소득이 증대되길 기대한다. 지속적인 항공방제 사업을 실시하여 고품질 남해쌀 안전생산이 이뤄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횡성군은 7월 4일 농산물 수급안정 및 소득보전 지원사업 운영위원회를 열어 지원대상 품목과 생산원가를 결정하였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2024년 농산물 수급안정 및 소득보전 지원사업 대상인 브로콜리, 완두콩 등 주요 농산물 13개 품목을 선정하였고, 품목별 생산원가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횡성군 농산물 수급안정 및 소득보전 지원 조례에 따라 선정된 주요 농산물의 가격이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한 기준가격 이하로 하락할 경우 차액을 보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이를 통한 농업 경영의 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관내 거주하며, 농업 및 농산물 유통에 종사하는 농업인 및 농업법인중 농협을 통해 계통출하 실적이 있거나, 계약재배를 통해 농산물을 유통한 생산자단체와 농업법인이 해당된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횡성군 주요 농산물에 대해 생산원가를 보장하는 사업을 시행하는 만큼 농업인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농업 생산에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촌소멸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남해군과 ㈜신세계푸드는 4일 오후 신세계푸드 R·D센터에서 남해마늘 소비확대와 홍보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충남 남해군수와 공병천 신세계푸드 베이커리 본부장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남해마늘을 사용한 베이커리 제품 개발 △남해 마늘 홍보를 위한 공동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신세계푸드의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과 피자코너, 이마트 트레이더스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 남해군을 대표하는 농특산품인 ‘마늘’을 활용해 남해마늘빵 4종, 피자 1종을 출시한다. 남해마늘의 특유의 알싸한 맛을 살린 이번 제품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과 풍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신세계푸드는 상생 프로젝트의 출발을 기념해 마늘의 풍미를 가득 담은 ‘남해마늘 치킨·베이컨 피자’를 7월 1일부터 11일까지 기획 상품으로 먼저 선보인다. 이어서 7월 12일부터 남해마늘빵 시리즈 총 4종인 △남해마늘 촉촉 치아바타 △남해마늘 크룽지 △남해마늘 크라상러스크 △남해마늘 치즈 베이볼 등을 정식 출시한다. 공병천 신세계푸드 베이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