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가 고물가 상황 속에서도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를 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원가 절감 등 경영 효율화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하는 물가안정 모범업소를 의미한다. 신청 대상은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을 운영하는 업소이며, 가격과 위생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다. 다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이나 과태료 처분을 받은 업소, 지방세 체납 업소, 가맹사업자,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성남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시청 지역경제상권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에는 인증 현판이 제공되며, 업소 운영에 필요한 물품 지원과 소규모 시설 개선 등 맞춤형 인센티브도 함께 지원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들이 합리적인 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경영위기 기업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최대 3개월 연장하고, 납부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할 경우 분할납부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단, 납부기한이 연장되더라도 신고는 반드시 4월 30일까지 완료해야 한다. 납부기한 3개월 연장 조치는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매출이 감소한 수출 중소·중견기업과 석유화학·철강·건설업 등 경기침체 업종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국세(법인세) 납부기한을 직권 연장받은 기업은 별도 신청 없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도 7월 말까지 자동 연장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납부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분할납부가 가능하며, 납부세액이 200만원 이하일 경우 10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 200만원을 초과할 경우 전체 세액의 50% 이하 금액까지 분할납부할 수 있다. 일반기업은 6월 1일까지, 중소기업은 6월 30일까지 각각 납부하면 된다. 이밖에 재해나 사업의 현저한 손실 등 ‘지방세기본법 시행령’ 제6조에 따른 사유가 있는 법인은 별도로 납부기한 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법무부는 4월 7일 언론에 보도된 경기도 화성시 소재 제조업 사업장에서 발생한 고용주가 외국인 노동자에게 에어건으로 고압 공기를 발사하여 장기 손상을 입힌 사고와 관련하여 피해 외국인의 회복을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위 사안과 관련하여,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소속으로 지난 3월 9일 신설된 '이민자 권익보호 TF'에서 사건 발생 보도 즉시 수원출입국·외국인청과 합동 조사를 실시하여 피해 사실을 파악했다. 법무부는 피해 외국인의 회복을 위한 안정적인 체류자격 제공 뿐만 아니라 범칙금 면제 등 가능한 보호 방안들을 확인하여 피해자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고용주에 대해서는 불법 고용 등 출입국관리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여 필요한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대한민국 국민이 해외 노동시장에서 정당한 대우와 보호를 받아야 하듯, 우리 사회의 산업 현장을 지탱하는 이주 노동자의 기본적 인권도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법무부는 외국인에 대한 부당한 인권침해를 막고 산업 현장에서 부상을 입은 외국인 노동자의 안정적인 체류를 지원하여 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중동 전쟁으로 에너지 수급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7일 원유와 나프타 추가 확보 관련 협의를 위해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사우디아라비아·오만·카자흐스탄 3개국을 방문한다. 강 비서실장은 7일 오전 춘추관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갖고 "산업통상부 등 관계 부처, 국내 에너지 기업과 함께 원유와 나프타 추가 확보와 관련한 협의를 위해 오늘 저녁 출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 비서실장은 모두발언에서 "중동 상황이 발생한지 오늘로 39일째가 됐다. 지난 3월 25일부터 청와대에 비상경제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비상경제점검회의'를 3차례 개최했다"면서 "정부는 에너지 수급은 물론이고 석유제품, 의약품 등 국민 생활에 필수적인 핵심 품목들의 수급과 가격 안정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3월 수출액이 역대 최고액인 861억 달러를 기록하고 3월 신용카드 사용 금액이 4월에 13.1% 상승하는 등 소비도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지금까지는 우리나라 경제의 건강 상태 전반에 미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2026. 3. 1.)에 따라 학교 현장의 신속한 지원과 소통 강화를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전용 카카오톡 채널 “강서양천학맞통서포터”를 2026년 4월 7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강서양천학맞통서포터’는 학교가 필요로 하는 지원을 보다 쉽고 빠르게 요청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마련된 통합 소통 창구로, 기존 공문 및 유선 중심의 방식에서 벗어나 모바일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상시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채널 메뉴는 △연수·컨설팅·회의 신청 △복합위기학생 긴급 지원 신청 △지역사회 자원 웹지도 △자주 묻는 질문(FAQ) 챗봇 △정책·지침·서식 등 자료집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한 톡톡의견함 등으로 구성되어,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기능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는 연수·컨설팅·회의 및 학생지원 신청을 교육지원청 담당자의 출장·회의 등 부재 상황이나 휴일에도 복잡한 절차 없이 쉽고 간편하게 요청할 수 있으며, 필요한 자원과 정보를 실시간으로
“경기미래교육 이끌 교장 리더 양성…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 자격연수 본격 운영”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이 경기교육 정책을 이해하고 학교 혁신을 이끌 리더 양성을 위해 ‘2026 유·초·중등 교(원)장 자격연수(경기도정책과정)’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7일부터 17일까지 신텍스(SINTEX)에서 기수별 일정에 따라 진행됐으며, 유치원·초등·중등 교(원)장 자격연수 대상자 556명이 참여했다. 연수는 유·초·중등 통합연수 4시간과 학교급별 집합연수 16시간을 합쳐 총 20시간 과정으로 구성했다. 정책 이해를 넘어 현장 적용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학교 리더로서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도록 설계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미래학교 설계와 학교장의 역할, 공감과 소통 중심의 변혁적 리더십, 경기교육 정책 이해 및 비전 수립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교육 리더십과 실천 중심 정책 이해를 강조해 교육 현장의 변화 대응력을 높이고자 했다. 이날 특강에 나선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교육의 본질적 방향과 리더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교육이 학생의 삶의 행복을 준비하는 과정임을 언급하며, 교육 리더는 교육의 가치와 방향에 대한 확고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나주숲체원은 4월 8일 화순군 도곡면 소재 보은병원에서 중독질환자의 건강증진과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알코올·도박 등 중독질환자를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치유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중독질환자 및 지역민 대상 치유프로그램 제공 ▲중독질환 치료·재활서비스와 치유프로그램 연계·지원 ▲양 기관 전문인력 및 프로그램 콘텐츠 상호 교류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복지향상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이다. 국립나주숲체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독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특화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산림복지 활성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독질환 치료·재활서비스와 산림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중독질환자의 건강 회복과 지역민의 심신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나주시는 8일 시청 이화실에서 ‘나주시 공공기관 유치추진단’ 킥오프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추진 상황과 최근 동향을 공유하고 나주시 차원의 대응 방향과 추진단 운영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기관 유치추진단은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을 단장으로 유치계획 및 지원, 대외협력 및 홍보, 정주 여건 개선, 이전부지 검토 및 조성 등 총 4개 분야 28명으로 구성되며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빛가람혁신도시는 2025년 전국 혁신도시 상생지수 평가에서 1위를 달성하며 16개 공공기관과 78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혁신도시로 성장했다. 나주시는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전력, 한국전력거래소 등 농업 및 에너지 공공기관이 집적되어 있어 향후 농협중앙회,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관련 공공기관 2차 이전 시 지역 연관기관과 시너지를 낼 뿐 아니라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할 지역 성장 거점으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강상구 권한대행은 “공공기관 2차 이전은 나주의 미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교 내 불법찬조금을 근절하기 위해 불법찬조금 모바일 신고센터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간 불법찬조금 근절을 위해 PC기반 신고센터를 운영했으나 신고 및 적발률이 저조하다고 판단되어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체제로 신고센터 운영을 전면 개편한 것이다. 불법찬조금이란 교육지원 활동을 명목으로 학교 정식 회계에 편입하지 않고 음성적으로 이를 조성하는 모든 금품을 뜻한다. 예를 들어 학생 간식비 등의 명목으로 학부모 간 할당을 통해 금원을 조성한다던가 명절 등에 감사와 격려의 표시로 운동부 코치나 감독 등에게 금품이나 기프티콘을 전달하는 행위가 이에 해당한다. 이러한 불법찬조금은 주로 음성적인 방식으로 조성되는 특성상 선제적인 적발에 한계가 있어,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신고가 근절을 위한 가장 핵심적인 요소로 꼽힌다. 이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즉각적으로 제보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대폭 강화한 모바일 신고 시스템을 구축했다. 모바일 신고는 안내문에 첨부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여 간편하게 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남 나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4일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보고! 따고! 즐기는 농원 체험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창의력과 감수성을 기르고, 또래와 함께하는 공동체 활동을 통해 사회성 및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아동들은 이날 오전 나주 드림스타트를 출발해 전북 고창의 상하농원을 방문하여 우유공장을 견학하고 딸기 따기 체험, 농장 동물 관람 등 자연과 어우러진 흥미로운 활동에 참여했다. 손선 가족아동과장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아동들에게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는 시간이 됐을 것”이며 “또래 간 협력과 소통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지역문학관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전국 청년 문학인과 출판인이 모이는 문학축제를 통해 ‘문학과 출판의 도시’로서의 위상 재정립에 나선다. 나주시는 백호문학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한국문학관이 추진하는 ‘지역문학관 활성화 및 협력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문학관 활성화와 지역 문학 콘텐츠 개발, 국민의 문학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되는 국고보조사업으로 백호문학관은 이번 선정으로 국비 16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시는 이번 공모를 계기로 오는 10월에 전국의 청년 문학인, 출판인, 작은서점, 동네 책방 등 독립출판 분야 창작자와 기획자 100팀을 초청하는 문학축제 ‘힙독 인 나주’를 개최할 예정이다. ‘구운몽의 도시 나주에서 펼치는 전국 힙독인들의 문학축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타오르는강문학관과 공동으로 운영한다. 특히 ‘힙독 인 나주’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대중소설로 평가받는 ‘구운몽’ 나주판 발간 30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 포럼과 전시가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3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