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9일 화곡4동주민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한방 무료 진료 및 힐링콘서트’를 찾아 어르신들을 살뜰히 챙겼다. 진 구청장은 행사장 곳곳을 다니며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건넨 뒤 간이 진료실로 이동해 직접 진료를 받으러 온 어르신들을 안내했다. 그는 “어머님은 어디가 아프셔서 오셨데요?”라며 특유의 친화력으로 어르신들에게 다가가 두 손을 꼭 잡아드렸다. 한 어르신은 “협착증으로 허리가 아팠는데 이렇게 진료를 봐주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날 동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선 노래와 마술 공연이 펼쳐졌고,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는 한방 진료도 함께 이뤄졌다. 행사에는 어르신 80여 명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구는 (사)한국시니어문화네트웍스(이사장 김철수)와 함께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 취지를 전해 들은 자생의료재단(사회공헌위원장 신민식)과 목동자생한방병원(병원장 최우성), 대한한방병원협회(협회장 직무대행 김동식)에서 이에 뜻을 함께하며 의료 봉사에 힘을 보탰다. 행사는 화곡4동을 시작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이천시는 저소득 장애인의 생활·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일상생활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2026년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년째 이어온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거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사람의 당연한 권리인 ‘기본적인 주거권’을 확립하고자 마련한 1:1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현재 마장면 지역을 포함해 총 3가구에 맞춤형 공사를 마쳤다. 대상자의 신체적 상태와 거주 환경을 꼼꼼히 사전 조사해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가 안전하게 집 안팎을 이동할 수 있는 튼튼한 외부 경사로 설치 ▲쾌적하고 위생적인 생활을 위한 화장실 세면대·양변기 교체 ▲사용자의 동선을 고려한 새로운 싱크대 설치 등 각 가구에 꼭 필요한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이뤄졌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집수리를 지원받은 마장면의 한 대상자는 “그동안 몸이 불편해 집 안을 오가거나 씻을 때마다 위험하고 힘든 점이 너무 많았다”라며 “이번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덕분에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이 최소화됐고, 집이 훨씬 안전하고 살기 좋아져서 정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김포시가 8일 김포시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개최하고, 장애인복지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장애인복지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주요 현안 및 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이용인 인권 증진과 안전한 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장애인복지시설 운영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장애인복지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연합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살피고, 이용인의 인권과 안전이 최우선으로 보장되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장애인복지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자원과의 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광진구가 제27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오는 9월 9일 구청 대강당에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매년 9월 7일은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정된 ‘사회복지의 날’이다. 올해 기념식은 ‘우리가 함께 만드는 행복광진 – 광진의 변화, 복지의 성장, 함께 그리는 내일’을 주제로 열린다. 사회복지 종사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힘써온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관이 함께 만들어 온 복지의 의미를 되새긴다.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37명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사례발표 등을 통해 서로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복지 현장에서 함께 만들어 온 변화의 의미를 되돌아본다. 구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서로를 격려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먼저 9월 9일에는 메가박스 구의이스트폴지점에서 ‘힐링시네마’를 진행한다.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 등 1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서울시 광진구가 어르신에게 할인 혜택과 편리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는 ‘시니어 동행상점’ 5개소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니어 동행상점’은 어르신의 여가와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 내 민간 상업시설을 고령 친화공간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참여 상점은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이용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구는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 환경 조성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동행상점은 5개소다. 중곡2동 ‘블루원 탁구클럽’은 단식·복식 1시간 이용료를 20% 할인하고, 구의3동 ‘윤헤어모드’는 파마는 1만원, 커트는 5천 원 할인한다. 자양2동 ‘우리유황온천’은 입장료를 1만 2천 원에서 1만 원으로, 자양3동 ‘글라스박스안경점’은 안경 구매 금액의 10%를 할인해 준다. 화양동 ‘카페우주’에서는 음료 구매 시 5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상점은 오는 2027년 7월 31일까지 운영되며, 매장 입구에는 어르신 친화 상점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시니어 동행상점’ 현판을 부착한다. 참여 상점에는 한 곳당 100만 원의 환경개선비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서울시가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과 출산, 내 집 마련을 지원하는 ‘미리내집’을 2030년까지 1만7,500호 추가 공급한다. 공급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한편, 보증금 분할납부제와 우선매수청구권 개선 등 신혼부부의 초기 주거비 부담을 덜고 내 집 마련을 돕는 지원도 강화한다. 미리내집 입주 후 출산하거나 추가 출산을 계획하는 가구가 늘어나는 등 주거 안정이 출산 결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오전 송파구 신천동 잠실르엘 미리내집을 찾아 주거시설을 점검하고 입주 신혼부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현장에서는 입주 시 보증금 일부만 우선 내고 잔액은 일정 기간에 걸쳐 분할하는 ‘보증금 분할납부제’의 첫 적용지인 잠실르엘의 운영 성과를 확인하고, 출산·육아와 내 집 마련 과정에서 신혼부부가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정책 제안을 들었다. 서울시는 2024년 7월 미리내집을 처음 공급한 이후 올해 8월까지 총 7,108호를 공급했다. 앞으로 매년 약 4,000호를 목표로 물량을 꾸준히 확보해 2030년까지 총 1만7,500호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군포시 재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재궁공원에서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여름밤의 영화공원 그리고 느티울 브루어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영화 상영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상영작으로는 영화 ‘엑시트’가 선정됐으며, 본 상영에 앞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통기타 사전 공연이 펼쳐졌다. 참여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와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팝콘과 슬러시가 무료로 제공됐으며, 별도로 맥주 시음 행사가 운영되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병찬 재궁동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영화를 즐기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문화와 여가를 즐기며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명예자 재궁동장은 “주민 화합을 위해 훌륭한 행사를 준비해 주신 주민자치회와 참여해 주신 동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채로운 문화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일반음식점 주방 후드 청소비 지원 기준을 기존 영업 신고 30년 이상에서 10년 이상으로 완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을 넓혀 주방 후드에 쌓인 기름때를 제거하고 화재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다. 시는 영업 신고 10년 이상 된 일반음식점 가운데 60곳을 선정해 업소당 최대 40만원의 청소비를 지원한다. 선정은 영업장 면적, 영업 기간, 음식점 문화 개선 사업 참여도, 화재 위험 요인 등을 평가해 이뤄진다. 소규모 업소와 영업 기간이 긴 곳, 모범음식점·식품안심업소·안심식당, 기름 사용량이 많은 업소에 우선순위를 둔다. 청소비는 선정된 영업주가 전문업체를 통해 1개월 이내 주방 후드의 기름때를 제거한 뒤 15일 이내 비용을 청구하면 지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주는 지원 신청서(시 홈페이지→새소식)와 영업신고증 등 관련 서류를 오는 10월 2일까지 성남시청 5층 위생정책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담당 부서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시 관계자는 “후드에 쌓인 기름때는 주방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가 지난 9월 3일부터 5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6 헬스케어위크’에서 성남공동관을 운영해 123억6천만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헬스케어위크는 복지·재활, 항노화, 화장품·뷰티 등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의 175개 기업·기관이 참여한 전문 전시회다. 시가 운영 중인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는 지역 에이지테크(고령친화기술) 기업의 제품 홍보와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에이지테크 종합지원센터 성남공동관’을 마련했다. 공동관에는 △나인벨헬스케어(인공지능(AI) 체압분산 욕창예방 교대부양 매트리스) △뉴브리즈(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후각 건강관리 시스템) △바른바이오(미세 전기자극 기술 기반 무릎보호대) △식스레터스(비침습적 호르몬 모니터링 앱) △식지피티(만성콩팥병 특화 인공지능 식단관리 솔루션) △아이티아이테크놀로지(생체신호 기반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 △에스엠디솔루션(생활·돌봄 지원 구강세정기) △어데이(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케어로그(통합돌봄 인공지능 전환 솔루션) △픽셀로(인공지능 기반 눈 건강관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대규모 철도망 구축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민선9기 4년간 철도건설기금 1000억원을 추가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민선9기 동안 매년 250억원씩 총 1000억원을 추가 적립해 현재 3000억원 규모인 철도건설기금을 총 40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철도건설기금 조성은 민선8기부터 이어온 신상진 성남시장의 핵심 공약 중 하나다. 대규모 재원이 필요한 철도사업의 지방자치단체 분담금을 적기에 확보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다. 성남시는 민선8기가 출범한 2022년 하반기부터 철도건설기금 조성을 본격화해 2023년 700억원, 2024년 700억원, 2025년 700억원을 적립했다. 2026년 1월 29일에는 지방채를 전액 상환해 ‘채무제로’를 달성한 데 이어, 다음 날인 30일 900억원을 적립하면서 총 3000억원의 철도건설기금 조성을 완료했다. 시는 이 같은 건전재정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9기에도 철도망 확충에 필요한 재원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철도건설기금 추가 조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철도건설기금은 현재 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재철 기자 |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고속철과 바이오 인프라를 비롯해 제조 인공지능(AI), 핵심광물, 스마트시티 등 미래 전략산업으로 협력의 폭을 넓힌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의 6대 국가전략산업에서 유망 사업을 공동 발굴하고 금융협력을 강화해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14일 이재명 대통령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 부처와 기관·기업 간 협정 및 양해각서(MOU) 13건의 문서를 체결·교환했다. 이번에 체결된 문서에는 교통·보건 인프라를 비롯해 제조 AI 전환(AX), 지식재산, 의료제품, 농업, 산림·기후, 교육, 관광 등 양국 간 실질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내용이 폭넓게 담겼다. 우선 양국은 '고속철 8편성 도입 및 우즈베키스탄 국가 유전체·바이오뱅크 바이옴센터 설립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두 사업에 대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타당성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고속철과 바이옴센터 사업은 향후 타당성조사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협력 범위를 확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