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8 (화)

  • 맑음춘천 -0.5℃
  • 구름조금서울 -0.1℃
  • 구름조금인천 0.3℃
  • 구름조금원주 0.1℃
  • 구름조금수원 0.4℃
  • 흐림청주 2.7℃
  • 흐림대전 3.5℃
  • 구름많음안동 0.8℃
  • 구름많음포항 4.6℃
  • 흐림군산 4.9℃
  • 구름많음대구 3.7℃
  • 흐림전주 3.8℃
  • 구름많음울산 4.0℃
  • 구름조금창원 4.9℃
  • 흐림광주 5.2℃
  • 구름많음부산 4.9℃
  • 흐림목포 7.1℃
  • 구름많음여수 4.8℃
  • 흐림제주 9.6℃
  • 흐림천안 1.9℃
  • 구름많음경주시 3.7℃
기상청 제공

산업·IT

전체기사 보기

오세훈 서울시장, 14일 사회복지분야 시설협회장 초청 간담회

“서울시의 핵심 시정철학은 언제나 약자와의 동행”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4일 오후 12시,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서울시정 핵심철학인 ‘약자와의 동행’ 최일선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협회장들과 민·관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과 심정원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엄종숙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 회장과 서울시 관련 부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외로움 없는 서울’ 핵심사업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편하게 들러서 소통할 수 있는 ‘서울마음편의점’을 비롯해 장애인보호작업장인 ‘장애인내일키움교육센터’ 훈련생 인터뷰 영상 등을 시청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의 핵심 시정철학은 언제나 약자와의 동행”이라며 “지원이 부족하거나 추진이 더딘 사업이 있다면 언제든 말씀주시면, 우선적으로 챙겨 여러 사회복지시설이 시민 한분 한분을 돕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의료부터 복지까지 수혜자가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을 펼치기 위해서는 종사자가 아닌 이용자를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