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계룡시는 시 펜싱팀 소속인 여자 에뻬 여왕 최인정 선수가 체육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최인정 선수는 지난해 이집트 카이로 국제그랑프리 펜싱 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과 세계선수권대회·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금메달 획득에 기여하는 등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응우 시장은 “최인정 선수의 체육대상 수상은 계룡시민에게 희망과 자긍심을 심어준 반가운 소식”이라며 “각고의 노력으로 체육대상을 수상한 최인정 선수에게 박수를 보내며, 시 소속 펜싱팀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배우 우도환과 김지연이 ‘조선변호사’에서 색다른 만남을 선보인다.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다.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다. 우도환과 김지연은 극 중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 강한수와 선왕의 딸 공주 이연주로 분한다. 강한수는 과거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부모의 원수를 갚기 위해 ‘법’을 통달한 외지부로 활약하고, 이연주는 공주이지만 아버지를 해친 이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정체를 숨기고 강한수에게 접근한다. 해박한 지식의 소유자인 강한수는 사또와 군중을 현혹하는 말솜씨와 연기력으로 한양을 쥐락펴락하고, 그런 강한수 앞에 ‘소원’이라는 가명으로 이연주가 나타나면서 파란만장한 일들을 벌이게 된다. 2일 공개된 스틸 속 강한수와 이연주가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두 사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더퀸즈’가 방송 시간을 변경한다. TV CHOSUN 골프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퀸즈’(제작·투자 인앤엠씨 / 이진석)는 오는 3월 5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지난달 19일 첫 방송된 ‘더퀸즈’는 실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개성과 스토리를 지닌 여성 골프 선수들이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40대부터 60대 사이 시청자층에서 가장 많은 이슈를 모았고, 쟁쟁한 빅콘텐츠들 사이에서도 높은 화제성을 끌어냈다. 방송사 TV CHOSUN은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시청자들이 더 많이 볼 수 있는 시간대인 일요일 밤 저녁 10시 40분으로 ‘더퀸즈’를 파격 편성했다. 일요일 밤에 시청자들을 찾게 된 ‘더퀸즈’는 한층 더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한 주 마무리를 책임질 전망이다. ‘더퀸즈’는 골프계의 살아있는 전설 박세리의 진두지휘하에 세계무대(엡손투어) 출전권을 걸고 펼치는 여성 골퍼들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골프 레전드 '리치 언니' 박세리가 마스터, 유쾌한 입담과 센스를 보유한 이특, 장성규가 MC로 각각 출연한다.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그룹 케플러(Kep1er)가 오는 4월 10일 컴백, 대세 굳히기에 나선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가 지난 10월 발매한 미니 3집 ‘TROUBLESHOOTER’ 이후 약 6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데뷔 10개월 만에 누적 앨범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케플러는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케플러는 데뷔 앨범 ‘FIRST IMPACT’와 미니 2집 ‘DOUBLAST’로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계단식 성장을 보여왔다. ‘FIRST IMPACT’는 발매 일주일 판매량 20만 장을 넘기며 당시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일주일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고, 데뷔곡 ‘WA DA DA’는 누적 재생 횟수 1억 회를 돌파하며 지난해 10월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한편, 케플러는 오는 3월 15일 일본 두 번째 싱글 ‘FLY-BY’를 발표하고, 5월부터 일본에서 첫 아레나 투어 ‘Kep1er JAPAN CONCERT TOUR 2023 ’를 개최한다.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일타 스캔들’ 전도연과 정경호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가 해피 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결말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행선(전도연)과 치열(정경호)의 로맨스가 해피 엔딩을 맞길 바라는 시청자들의 기대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에 ‘일타 스캔들’ 측이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부터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로맨틱한 순간까지 고스란히 품은 커플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행선과 치열은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고 마침내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하면서 녹은로의 공식 연인이 됐다. 하지만 그 행복을 온전히 느끼기도 전에,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이들에게도 위기가 찾아왔다. 행방불명됐었던 해이(노윤서)는 교통사고를 당했고, 치열이 가장 믿고 의지했던 동희(신재하)는 그동안 감춰왔던 두 얼굴을 드러낸 것.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해이를 납치한 범인이 동희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역대급 충격을 선사했다. 해이의 핸드폰에 유서로 보이는 메모를 남겨두는 치밀함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경기에서 대승한 건 맞지만, 선수들이 어리기 때문에 자칫하면 자만할 수 있다. 오늘 경기는 오늘로써 끝이고, 바로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축구 국가대표팀이 2일 19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JAR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만과의 2023 AFC U-20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전반 30분 김용학의 선제골에 이어 전반 34분, 후반 14분 성진영의 연속골이 터졌고, 후반 추가시간 터진 강성진의 쐐기골로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경기 후 기자회견실에 들어선 김은중 감독은 “우리 팀이 준비한 대로 경기가 잘 됐다. 첫 경기라 선수들이 긴장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 플레이를 할 수 있었고 좋은 결과로 이어져 승리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 초반 선수들의 경직된 움직임과는 달리 한국은 전반 30분 김용학의 선제골로 공격의 물꼬를 텄다. 이후 전반 34분 성진영이 추가골을 터뜨리며 전반을 2-0으로 마쳤다. 후반에도 성진영, 강성진이 차례로 득점하며 4-0 대승을 거뒀다. 후반에 경기가 기울자, 오만 선수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11년 만에 U-20 아시안컵 정상에 도전하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만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축구 국가대표팀은 2일 19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JAR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만과의 2023 AFC U-20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전반 30분 터진 김용학(포르티모넨세)의 선제골과 전반 34분, 후반 14분 성진영(고려대)의 연속골, 후반 추가시간 강성진(FC서울)의 쐐기골에 힘입어 4-0 승리했다.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한 한국은 8강 진출에 있어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한국은 전반 초반 라인을 내린 오만의 수비에 어려움을 겪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조영광을 필두로 적극적인 공격과 크로스를 시도했으나, 박스 안에서의 슈팅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고전하던 한국은 전반 30분 김용학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오만의 패스 실수를 가로챈 이승원이 돌파한 뒤 오른쪽에서 달리던 김용학에게 연결했다. 공간으로 쇄도하던 김용학이 공을 받아 논스톱으로 왼발 슛했고 이는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첫 득점 후 한국의 공격력이 살아났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3월 2일 집무실에서 루이스 루비알레스(Luis Rubiales) 스페인 왕립 축구 협회(RFEF) 회장을 접견하고 서울시와 스페인 간 축구 문화 교류 협력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스페인 왕립 축구 협회는 1909년 스페인 축구 클럽 협회로 출범, 1913년 현재의 명칭으로 설립된 유서 깊은 축구 협회이다. 이 협회는 스페인의 국가대표팀 관리 및 컵대회, 여자 경기, 유소년 경기 등을 주관하고 있다. 한국과 스페인 간 축구 문화 및 사업 교류를 위해 첫 방한 한 루이스 루비알레스 회장은 첫 번째 일정으로 서울시장과의 면담을 진행했다. 루이스 루비알레스 회장은 축구 선수 출신으로 스페인 프로축구선수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제26대 스페인 왕립 축구 협회 회장과 유럽축구연맹(UEFA) 부회장을 맡고 있다. 3월 1일~3월 5일, 4박 5일 일정으로 방한했으며, 스포츠 및 경제 관련 주요 인사들을 면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 시장은 축구 선수 출신인 루이스 루비알레스 회장의 활발한 활동에 관심을 표하는 한편, 앞으로 서울과 스페인 간 축구 문화 교류 및 유소년 선수 발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오는 5월 1일(월) 첫 방송을 확정짓고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에 발생한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함께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김동욱은 차갑고 냉철한 겉모습과는 달리 누구보다 상대를 진심으로 위로할 줄 아는 따뜻한 내면을 지닌 윤해준 역을, 진기주는 밥벌이에 밀려 을의 의무를 다하는 당찬 성격의 현실적인 직장인 백윤영 역을 각각 맡아 열연을 펼친다. 여기에 상상력을 자극하는 백소연 작가의 흥미진진한 대본과 시청자를 사로잡을 강수연, 이웅희 감독의 섬세한 연출, 내로라하는 베테랑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 소식을 알리며 본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진은 “5월 1일 월요일 밤 9시 50분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시청자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가 파이팅이 한도 초과한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시원한 액션 드라마의 시작을 알렸다. 오는 4월 12일(수)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드라마. 이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최준배 감독과 신경일 작가를 비롯해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의 주역들 주원(황대명 역), 이주우(최민우 역), 조한철(장태인 역), 김재원(신창훈 역), 최화정(이춘자 역) 그리고 이덕화(김영수 역)가 한자리에 모여 팀워크를 다졌다. 먼저 주원은 “과정이 즐거운 촬영 현장을 만들어 보겠다”라는 든든한 포부를 밝히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어 문화재청 소속 공무원 황대명 역으로 분해 월급 루팡 전문 공무원의 하루를 실감 나게 펼쳤다. 황대명의 허당 매력과 캐릭터 특유의 능청스러운 말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서울 중구가 주택재개발사업의 지원대상을 세입자까지 확대한‘중구형 공공지원 2.0’을 전격 시행한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세입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이주 갈등에 따른 사업 지연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구는 지난 25일 저녁 신당누리센터에서 열린‘6월 찾아가는 주민 아카데미’에서 중구형 공공지원 2.0의 윤곽을 공개했다. 이날 김길성 중구청장은 직접 지원내용을 브리핑하며“기존 ‘중구형 공공지원1.0’은 소유자의 판단을 도와 신속한 사업 추진 기반을 다지고 큰 성과를 올렸다”라며“이번 공공지원 2.0은 정비사업에서 소외되기 쉬운 세입자까지 지원대상을 넓혀 부담을 덜어주고 조합설립 이후에도 사업 단계별 밀착지원을 통해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는 중구형 공공지원 2.0에 따라 기존 지원은 이어가며 ▲이주지원센터 운영 ▲저소득층 대상 중개수수료 및 이사비 지원 ▲갈등 조정 코디네이터(외부전문가) 파견 및 분쟁조정위원회 구성 ▲세입자 권리 보호를 위한 협의체 조기 구성 등 새로운 대책을 더한다. 또한 ▲공사계약서 사전컨설팅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 등 사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전참시’가 냉방기기 없이 여름나기에 도전한 배우 김석훈의 슬기로운 친환경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28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53회에서는 지난 출연에 이어 ‘쓰저씨’ 배우 김석훈의 남다른 환경 사랑이 이어진다. 이날 방송에서 ‘쓰저씨’ 김석훈은 에어컨과 휴대용 선풍기 없이 선물 받은 부채 하나만으로 더위를 이겨내는 모습을 선보인다. 그는 뜨거운 날씨임에도 웬만해서는 에어컨을 틀지 않는다고 하며 탄소 중립에 진심인 모습을 선보인다고. 또한, ‘쓰니저’라는 별명이 생긴 정지영 매니저 역시 공회전을 하지 않고 에어컨을 켜는 대신 창문을 열어두는 모습으로 김석훈 못지않은 친환경 습관을 실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서울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석훈이 참여한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현장이 공개된다. 그는 수영을 전공했다는 매니저와 5km 달리기에 도전하는데. &nbs
경기도교육청, ‘장애학생 e-페스티벌’ 개최…정보화 역량 키운다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28일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에서 ‘2025 경기 장애학생 이(e)-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정보화 능력 향상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한 정보·e스포츠 축제로, 총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정보경진대회 부문에는 11개 종목에 65명이, e스포츠 부문에는 6개 종목에 31명이 참가하며, 지도교사 71명도 함께한다. 올해는 지체장애학생 대상 소프트웨어 코딩, 시각장애학생 대상 엑셀(ITQ), 인기 게임인 ‘폴 가이즈’와 ‘FC 온라인’ 등을 시범 종목으로 새롭게 도입해 학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e스포츠 종목에서는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협동 조를 이뤄 게임을 진행함으로써 상호 이해 증진과 장애 인식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은 정보화 환경에 취약할 수 있는 특수교육 대상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디지털 소양을 높이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에서 종목별 1위를 차지한 학생은 오는 9월 강원도 홍천에서 열리는 ‘2025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도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27일 오후 2시30분, 중원구 상대원동 252-5번지 일원에서 ‘성남하이테크밸리 주차장 및 소공원 건립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과 산업단지 근로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첫 삽을 함께 떴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77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2496㎡에 지하 2층~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되며, 총 149면의 주차공간과 상부 소공원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2027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사업은 성남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의 환경을 보다 쾌적하고 균형 있게 개선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청년친화형 아름다운 거리 조성, 복합문화센터 설치 등 근로자와 시민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편의공간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성남하이테크밸리는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산업단지로 도약하고 있으며, 성남시는 이를 첨단기술과 쾌적한 환경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원도심의 새로운 도약으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성남시는 성남하이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한 토지특성조사에 착수했다고 6월 2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약 400여 필지를 대상으로 한다. 조사항목은 토지이용상황, 지형·지세, 도로조건 등 주요 토지 특성은 물론, 토지(임야)대장 등 각종 공부와 인허가 현황,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 관련 자료를 포함한다. 여기에 기준일인 7월 1일 현재의 용도지역별 지가 변동률을 반영해 지가를 산정한다. 토지특성조사는 6월 25일 시작돼 7월 25일까지 진행되며, 보다 정확한 산정을 위해 현장 확인도 병행된다. 개별공시지가는 감정평가사가 산정 지가에 대해 검증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의 의견 제출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30일 최종 공시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공정하고 정확한 조사와 함께 토지소유자 의견 청취, 감정평가사의 면밀한 검증을 통해 적정한 공시지가 결정에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