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서울 LG트윈스가 3월 6일(월)부터 13일(월)까지 2023 LG트윈스 상반기 'Fan Voice'를 모집한다. 'Fan Voice'는 구단 서비스 활동에 팬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2022년부터 진행해 온 팬 자문단이다. 2023 'Fan Voice'는 상, 하반기 활동 인원을 선발해 LG트윈스 팬을 대표하여 구단의 서비스 개선 활동에 참여한다. 신규 상품과 이벤트 등 구단 마케팅 활동과 고객 불편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내고, LG트윈스는 이를 적극 반영하여 팬들에게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려 한다. 이번 'Fan Voice'에 참여하는 활동 인원에게는 2023 LG트윈스 정규시즌 홈경기 초청(블루석 4장/활동 기간 중 1회)과 어센틱 유광점퍼를 제공한다. 2023 LG트윈스 상반기 'Fan Voice'는 2022년 LG트윈스 모바일앱 직관 인증 1회 이상 참여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10명을 선정한다. 지원 방법은 LG트윈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되며, 3월 16일(목) 오후 2시에 활동 인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Fan Voice'에 대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LG유플러스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www.sporki.com)'가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orld Baseball Classic, 이하 WBC)'을 생중계한다. 스포키는 LG유플러스가 지난해 U+3.0 플랫폼 사업 전략 일환으로 스포츠 팬들과 디지털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선보인 스포츠 커뮤니티 서비스다. 야구, 축구, 농구, 골프, 배구, 당구, 볼링, 낚시 등 스포츠 종목별 국내외 다양한 리그의 최신 뉴스, 인기 유튜브와 방송 영상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스포키에 '2023 WBC'를 신설하고 3월 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WBC의 47개 전경기를 생중계한다. WBC는 지난해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스포키가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두 번째 국제 스포츠 대회다. WBC관에서는 경기 일정과 대진표 정보와 지난 경기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공한다. 광고가 없을 뿐 아니라 별도 회원가입도 필요 없어 손쉽게 시청할 수 있다. 이 같이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하자 스포키는 2월 말 기준 누적 이용자 수 830만명을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김천상무 김지현이 무패 승격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4일 오후 1시 30분,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2R 충북청주FC와 원정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했다. 이날 공격수 김지현은 선발 출전해 팀의 두 번째 득점을 성공시켰다. 경기 후 김지현은 “팀이 2연승을 해서 굉장히 기분이 좋다. 계속된 연승으로 팀이 안정된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김지현은 후반 45분, 이준석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팀의 쐐기골을 터뜨렸다. 지난해 9월 13일 수원FC전 이후 173일 만의 득점이었다. 오는 6월 26일 전역을 앞두고 있는 만큼 김지현은 병장으로서 남은 기간 동안 스트라이커로서 팀에 보탬이 되는 것이 목표다. 김지현을 비롯해 최고참 선임인 주장 이영재, 강윤성, 권창훈은 ‘전역 전까지 무패’를 목표로 똘똘 뭉쳤다. 김지현은 “전역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제대할 때까지 승리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 우리 기수를 비롯해 모든 선수들이 병장들 전역 전까지 무패하는 것을 팀 공동의 목표로 세웠다. 작년의 실수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2023년 DC코믹스 첫 슈퍼액션블록버스터 '샤잠! 신들의 분노'(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주))가 3월 14일(화)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를 개최한다. 영화 '샤잠! 신들의 분노'는 문제아로 취급받던 신의 능력을 가진 슈퍼히어로들이 빼앗긴 힘을 되찾으려는 신들과 세상의 운명을 건 위험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블록버스터다. 분노한 신들과의 대결을 통해 전편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스케일을 예고한 것뿐만 아니라 마침내 슈퍼히어로 힘의 진실도 확인해 볼 수 있어 확장된 샤잠 유니버스도 예고하고 있다. '애나벨: 인형의 주인'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았던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이 전편에 이어 이번 작품도 연출을 맡았으며, 샤잠 역의 제커리 리바이부터 빌리 뱃슨 역의 애셔 앤젤, 프레디 프리먼 역의 잭 딜런 그레이저 등이 출연을 예고한 바 진정한 슈퍼히어로의 모습들을 보여줄 것이다. 특히 할리우드 명배우 헬렌 미렌과 루시 리우가 새로운 빌런으로 등장을 예고했으며, 라이징 스타 레이첼 지글러는 힘을 감춘 전학생 앤시아 역으로 합류해 올봄 극장가를 샤잠만의 유쾌함과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가수 하동연이 첫 뮤지컬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하동연은 지난 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학로 드림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종의 기원'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약 2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12월 개막한 '종의 기원'은 '7년의 밤', '28', '내 심장을 쏴라'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작가 정유정의 소설 '종의 기원'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하동연은 지난 1월부터 사이코패스 중에서도 최상위급인 포식자, 프레데터 한유진의 유일한 친구이자 의형제인 김해진 역을 맡아 무대에 올랐다. 특히 하동연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 마음이 따뜻한 영화감독 지망생의 모습을 동시에 연기하며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쳐 호평받았다. 하동연은 소속사를 통해 "너무 좋은 선배님과 동료 그리고 스태프분들과 함께하게 되어서 영광이었고 많이 배웠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동연은 현재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에 출연하며 완성도 높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음악, 방송,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활약을 이어갈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배우 류다인이 '일타 스캔들' 마지막 회까지 눈에 띄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류다인은 지난 4일, 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의리 넘치는 장단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장단지는 절친이었던 남해이(노윤서 분)가 쇠구슬 연쇄 살인 사건의 피해자가 되어 혼수상태에 빠져 있자 걱정했다. 상심에 빠져있던 장단지는 남행선(전도연 분)과 통화에서 남해이의 손가락이 움직였다는 소식에 "해이 금방 깨어날 수도 있는 거죠?"라고 기뻐했다. 이후 장단지는 의식이 돌아왔다는 소식에 입원실을 찾아 남해이를 와락 안았다. 장단지는 "너 진짜 사람을 왜 이렇게 놀래켜?"라고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다. 장단지는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다시 등교하게 된 남해이를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반겼다. 류다인은 '일타 스캔들'에서 대치동 키즈 장단지 역을 맡아 노윤서, 이채민과 함께 삼인방으로 활약하며 극에 활력을 채웠다. 특히 류다인은 노윤서를 향한 순수한 의리를 보여주며 시청자에게 인상 깊은 존재감을 남겼다. 류다인은 소속사를 통해 "지금까지 '일타 스캔들'을 사랑해 주셔서, 단지를 사랑해 주셔서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아나운서 박지영이 화보 같은 비키니 자태로 시선을 강탈했다. 박지영은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휴가 당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급스러운 야외 수영장 계단에 누워 맑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지영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밝고 해사한 비주얼로 블랙 앤 화이트 비키니와 당고 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박지영의 아름다운 미모와 찰랑이는 물, 꽃과 나무가 우거진 이국적인 배경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큰 키가 매력적인 박지영의 긴 다리와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박지영은 2012년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 선 출신으로, 2015년부터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을 넘나들고 있다. 야구 전문 프로그램 MBC 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을 비롯해 웹예능 ‘마녀들 시즌 1, 2’, MBC ‘컬링 퀸즈’, MBC 스포츠플러스 MBC 에브리원 ‘스윙스타 in SAIPAN’, MBC 스포츠플러스 ‘엠스플 in 캠프 2023’ 등 뛰어난 외모와 차분한 진행 능력으로 ‘야구 여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4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 이 김서형의 존재감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런칭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출연: 김서형, 유선, 서영희, 이시우ㅣ연출: 유종선, 정원희ㅣ기획: KT스튜디오지니ㅣ제작: 롯데컬처웍스, 빅오션이엔엠] 숨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 '종이달'의 런칭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 '종이달'은 자신의 진짜 행복을 찾아가는 여성 ‘유이화’로 돌아온 김서형의 파격 연기변신이 기대되는 작품. 4월 공개를 앞두고 마침내 베일을 벗은 '종이달'의 런칭 포스터는 “가짜 행복을 위해 진짜 나를 버리다”라는 카피와 함께 흐릿한 달빛 아래에서 어딘 가를 응시하는 김서형의 처연한 눈빛을 담았다. 함께 공개된 '종이달'의 런칭 예고편은 “가짜 행복을 위해, 진짜 인생을 배신할 수 있을까?” 라는 한층 더 도발적인 김서형의 나레이션과 감각적인 영상미로 시선을 압도한다. 또한 신호를 사이에 두고 젊은 남성과 마주선 ‘유이화’의 모습이 앞으로 돌이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진짜가 나타났다!’를 통해 안방 컴백하는 배우 백진희가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다. 오는 25일(토)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로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다. 백진희는 인터넷 강의 계의 슈퍼 루키이자 국어영역 전문 강사 오연두 역으로 열연한다. 매력적인 외모에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인 오연두는 일과 사랑 모두 잡은 줄 알았지만, 전 남자친구와 이별 후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고, 산부인과 난임 의사 공태경(안재현 분)과 얽히고설키면서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겪는다. 첫 방송을 앞두고 백진희는 “연두가 선택한 어떠한 일을 지지받는 과정, 캐릭터들이 서로 얽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등 빠른 전개가 너무 재밌어서 대본을 후루룩 읽었다”며 ‘진짜가 나타났다!’를 선택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어 그녀는 오연두 캐릭터를 연기하며 가장 중점을 둔 부분으로 ‘지지와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일요일 오후를 유쾌 발랄한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트라이비 송선과 소은은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컬투쇼’에 출연한 가운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선과 소은은 트라이비의 사인 CD를 들고 있는 DJ 김태균과 함께 밝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난기 넘치는 세 사람의 표정이 훈훈한 선후배 시너지를 자랑하며 현장의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를 짐작게 했다. 이날 활기찬 인사로 포문을 연 송선과 소은은 새 앨범과 타이틀곡 ‘WE ARE YOUNG(위 아 영)’ 소개를 시작으로,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토리와 개인기, 각자가 생각하는 킬링 파트를 직접 부르는 등 시종일관 하이 텐션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또한 데뷔 앨범부터 트라이비의 모든 앨범을 프로듀싱한 최정상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EXID 엘리(ELLY)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엘리 선배님은 정말 멋있고 하늘 같은 선배님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으며, 소녀시대 유리 사촌 동생으로 알려진 송선은 “소녀시대 유리 언니가 롤모델이다. 컴백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 40대 정신장애인 여성인 A씨는 매일 12개의 알약을 넘게 복용하며 무기력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에 참여하게된 A씨는 밖으로 나가 건강 활동을 하면서 머리가 맑아졌다고 고백한다. 이제는 시(詩)를 쓰거나 기회소득 수혜자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친구도 사귀는 등 평범하지만 더 건강한 내일을 맞이하고 있다. 경기도는 26일 도청 다산홀에서 ‘2025년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굿파트너 출범식’을 개최하고, 장애인 기회소득 사업에 성실히 참여해 긍정적인 변화를 실천한 A씨 등 100명의 도민을 ‘굿파트너’로 위촉했다. ‘굿파트너’는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를 통해 변화된 일상을 경험하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기회소득 참여자로 구성됐다. 이번에 위촉된 100명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됐으며, 앞으로 장애인 기회소득 앱 소통광장을 통한 격려 글 남기기, 우리동네 운동하기 좋은 장소 소개, 일상 공유 등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출범식은 ▲아인스바움 오케스트라 축하공연 ▲마술사 박현우의 공연 ▲굿파트너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특수교육대상 가족 위한 ‘행복잇고, 추억남고’ 체험행사 열려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28일 평택 관내 특수교육대상 유아 및 초등학생과 그 가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가족 체험 프로그램 ‘행복잇고(GO), 추억남고(GO)’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유보통합 정책의 일환으로 특수교육대상 영유아와 가족을 위한 지원 확대를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평택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와 협력해 진행됐다. 체험교육원은 가족 구성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과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부모 마음 읽기’ 활동을 비롯해 ‘우리가족 사진관 및 추억 앨범 만들기’, ‘미션 미로탐험’, ‘자율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를 위한 심리적 공감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참여 대상은 1~2세 영아부터 초등학생까지로 확대되었으며, 연령별 특성과 필요를 고려한 맞춤형 체험이 운영됐다. 이를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특수교육대상 아동과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진영란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원장은 “평소 체험 기회가 부족했던 특수교육대상 가족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과천, 미래 인재 양성하는 과학 교육 메카로 도약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과천 지역을 과학 교육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과천 과학특화 교육’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초·중·고 교육과정을 아우르며, 지역의 우수한 과학 인프라와 협력해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과천 과학특화 교육’은 교육 1, 2, 3섹터로 나뉘어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교육1섹터는 인공지능(AI), 드론, 챗봇 등 디지털 기술을 중심으로 한 학교 중심 교육과정과 국립과천과학관과 연계한 공동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2023년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데이터 과학과 인공지능’, ‘생명과학실험’, ‘융합과학탐구’ 등을 개설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2섹터는 ‘과천미리내공유학교’를 중심으로 한 지역 자원 연계 프로그램이다. 실험 중심 탐구과학, 항공과학, 에코 생태과학 등 총 45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과학적 흥미와 진로 탐색을 돕고 있다. 국립과천과학관, 도서관, 지역 IT 기업 및 대학과의 협력으로 전문 인력과 첨단 시설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교육3섹터는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으로, 학생들에게 과목 선택의 폭을 넓히고 공평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의 안소정 작가가 캐릭터 싱크로율과 집필 비하인드, 그리고 작품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는 7월 21일(월) 밤 10시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연출 오기환 / 극본 안소정 / 제작 그룹에이트, 테이크원스튜디오)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국제 콘텐츠 마켓 SPP 2017 웹툰 어워드에서 ‘최고 창의상’을 수상하고 조회 수 5,100만여 회를 기록한 카카오웹툰 원작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아이쇼핑’ 극본을 맡은 안소정 작가는 “원작 웹툰을 재미있게 본 독자였고, 충격적인 소재와 세련된 연출이 인상 깊었다”라며 집필 계기를 밝혔다. 이어 “자녀를 소유물로 여기거나 도구화하는 부모에 대한 소식을 종종 접한다. 드라마는 분명 픽션이지만, 지금도 어딘가에서 실제로 비슷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품을 통해 세상에 완벽한 부모도, 자녀도 없다는 것을 떠올리며 시청자들이 부모의 역할과 가족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가 1막을 마무리하며, 윤동주(박보검)와 민주영(오정세) 사이의 첨예한 대립 구도를 더욱 선명히 각인시켰다. 매회 정의 대 악의 대결이 팽팽하게 전개되며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가운데, 치열했던 이들의 라운드를 총정리 해본다. ROUND1: "내 라운드에 선 놈은 언제나 다운" 박보검의 정의의 주먹이 만든 악의 균열 본격적인 대결은 관세청 직원 이진수를 들이받고 도주한 민주영이, 근처에서 잠복 중이던 윤동주에게 발각되면서 시작됐다. 한번 문 건 절대 놓지 않는 윤동주는 인성경찰청에서 추적 중인 금토끼파와 민주영의 커넥션까지 파헤치며 그의 정체에 바짝 다가섰다. 윤동주가 ‘토끼 사냥’까지 성공하자 민주영은 이경일(이정하)에게 자수를 종용, 뺑소니 사건을 무마하려 했고, 심지어 자살로 위장한 살인을 교사했다. 아끼는 복싱 후배가 희생된 것을 안 윤동주는 분노해 민주영에게 정면으로 선전포고했다. “너 같은 놈은 하늘 보고 산 적 없지? ‘서시’라고 알아?”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