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어버이날을 맞아 4월 29일, 5월 7~8일 3차에 걸쳐 참여 아동 60명과 함께 카네이션 무드등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아동들은 카네이션 무드등을 만들면서 감사의 글귀도 같이 쓰는 등 부모님의 은혜에 한 번 더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 아동은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 생각해보고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더욱 마음이 따뜻한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청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4일 어버이날을 맞아 아동 20명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컵케이크를 시설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따뜻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어린이들은 ‘드림스타트 어린이 봉사단’이라는 이름하에 봉사의 의미와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손수 컵케이크를 제작하고, 화양읍에 소재한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수혜를 받는 입장이었던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나눔의 주체로 거듭나는 소중한 경험을 체험하기 위해 기획됐다. 정성 들여 만든 컵케이크를 어르신들에게 나눔으로써 베풂의 기쁨을 느끼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동시에 어르신들과의 교감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김윤길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봉사활동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감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확신하며, 앞으로도 ‘봉사와 자존감 회복’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청도군은 지난 3일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상담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상담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설명회 및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청소년 상담자원봉사자는 총 17명으로 관내 일반인 및 학부모 중 상담에 관심이 있고, 청소년 지원을 위해 봉사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모집됐다. 또한, 상담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센터 소개, 상담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설명회, 기본교육 순서로 진행됐으며, 기본교육은 마음성장센터의 김영애 강사가 청소년 상담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번 사업설명회 및 기본교육에 참석한 청소년 상담자원봉사자는 “상담자원봉사활동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됐으며, 청소년의 특성을 알고 청소년 상담 및 청소년과의 관계 형성에 대하여 배울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청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청소년 상담자원봉사자를 위한 상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봉사자들의 역량 강화에 힘쓸 것이다. 또한, 이동거리 상담, 집단프로그램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 문제를 예방하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기여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현대자동차 부산하이테크센터는 남구 어린이집 어린이통학차량을 대상으로 5월 7일부터 8일 양일간에 걸쳐 이기대 공영주차장에서 ‘통학차량 케어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엔진룸 상태 및 기능 점검, 타이어 공기압 등 차량 전반을 점검해 주는 ‘차량 전반 진단 점검’ △와이퍼·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등 일반 소모품을 교체해 주는 ‘소모품 교환·보충 서비스’ △차량 실내 공기 향균 및 살균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였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보다 안전한 등하원길을 조성하기 위해 통학차량 케어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앞으로도 어린이 통학차량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부산 남구는 오는 11일 남구청 대강당에서‘유엔남구 육아아빠단’1기 발대식을 개최한다. 발대식은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참여를 본격적으로 알리고, 동료 아빠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육아아빠단 소개영상 상영 △위촉장 수여 및 선서 △육아아빠단 활동안내 △자녀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유엔남구 육아아빠단은 4세부터 7세 자녀를 둔 아빠들의 육아 모임으로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돕고 아이의 성장을 지원한다. 5월부터 육아아빠단은 자녀와 함께 숲탐방, 육아골든벨, 요리, 가족운동회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온라인 미션, 합동캠페인 등에 참여하게 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유엔남구 육아아빠단을 통해 아빠들이 육아노하우를 공유하게 될 것”이라며 “아빠의 육아참여로 아이와 가족 모두가 행복한 육아친화마을 남구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진도군 드림스타트가 관내 아동 30여명을 대상으로 씨월드고속훼리가 주관한 제주도 사랑여행 행사에 참여했다. 제주도 사랑여행 행사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우주항공박물관, 마장공연, 비자림숲 걷기 등 제주도 유명 관광지를 방문하고 현장 체험학습 등을 위주로 아이들이 상호작용을 통합 협동심을 기르고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신나게 놀고 새로운 문화체험을 할 수 있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진도군 가족행복과 관계자는 “지역의 아동들이 사회성을 기르고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해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진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 드림스타트는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양제 지원사업 ▲아동 건강검진 프로그램 운영 ▲겨울방학 스키캠프 운영 등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보성군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은둔형 외톨이 가구 안부 살피기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전라남도 은둔형 외톨이 지원 시범사업’으로 관내 은둔형 외톨이 9명을 발굴했으며, 읍면 담당자가 매월 전화와 방문을 통해 안부를 살피고 사례관리와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해 주기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안부 살피기는 정서 지원을 통해 고립과 은둔에 벗어나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담당자가 직접 카네이션 화분과 두유를 전달하고 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한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읍면 희망드림협의체,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와 함께 고독사 및 은둔형 외톨이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방문과 보건 복지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보성군은 은둔형 외톨이 지원사업으로 지난 4월 저장강박증 2가구에 ‘주거환경개선사업(집 청소와 수리)’을 실시했으며, 관내 고독사·은둔형 외톨이 1인 가구 15명에게 ‘행복해! 보성 가족봉사단의 영양간식 사업’을 추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맞춤돌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울진군노인복지관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준비하였으며, 맞춤돌봄 대상자 1,400여 명을 대상으로 각 지역의 담당 생활지원사가 가정에 방문하여 어르신 옷깃에 직접 달아드리고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는 외로움과 고독감을 느끼는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하고, 어르신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소속감을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카네이션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함박웃음을 지으면서 “자녀들은 바빠서 오지 못해 외로웠는데, 매번 안부 확인도 해주고 예쁜 카네이션도 달아주니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서 독거어르신들이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고, 울진군도 어르신들께서 즐겁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더 세심히 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여수 소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8일 어르신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양의 지원을 받아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복지관은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존경의 인사를 전했으며 점심식사 후 ㈜동양에서 마련한 선물꾸러미를 제공했다. 특히 부대행사로 어르신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전시하고, 기념할 수 있도록 포토존을 운영하고 어르신들께 즉석사진을 제공하며 특별한 추억거리를 선사했다. 더불어 동백꽃국악팀의 민요 판소리와 동백두드림의 장구공연을 마련해 어르신들이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후원 ㈜동양 우종완 회장님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힘과 위로를 받아 올해 어버이날이 행복한 날로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성훈 관장은 “이번 행사를 후원해주신 ㈜동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며 지역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여수시가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발달을 도모하고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초중고 무상급식’ 및 ‘친환경식재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초중고 무상급식’ 사업은 시비 65억여 원을 포함 총 146억 여 원을 투입, 특수학교를 포함해 관내 초중고 95개교에 식품비, 운영비 등을 지원한다. 또한 ‘친환경식재료 지원’은 급식에 사용되는 일반농산물을 유기농쌀 등 친환경농산물과 Non-GMO식품 대체 시 구입 차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시비 35억여 원을 포함 총 65억여 원으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 278개교가 대상이며, 학교급식센터와 위탁계약으로 현물로 공급한다. 특히 사립유치원이 병설유치원과 달리 연간 60일 이상 방학을 실시하지 않는 현실 반영을 반영, 시 자체 예산을 편성해 사립유치원과 체육시설로 인가된 YMCA아기스포츠단에도 친환경식재료 부담분을 지원한다. 여수시는 이러한 안전한 친환경 농산물 공급을 통해 학생들의 식생활 개선과 건강증진 도모뿐 아니라 관내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로 농가의
“민생쿠폰, 지역이 주도해야”…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자율집행 강력 촉구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이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방안에 대해 광역지자체의 자율권 보장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최 의장은 4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100% 국비 편성은 환영하지만, 집행 방식은 지역 실정에 맞춰 지방정부가 중심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포함시키며 운영비만 550억 원에 달하는 별도 예산을 편성했다. 이 가운데 91억 원은 신규 시스템 개발비로 책정됐는데, 최 의장은 이 점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코로나 시기 이미 100억 원 이상을 들여 구축한 시스템을 폐기하고 다시 만드는 것은 명백한 예산 낭비”라며, “기존 지자체 시스템을 활용하면 비용 절감과 신속한 집행이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최 의장은 “소비쿠폰은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책인데, 지역 사정에 어두운 중앙정부가 일률적으로 집행방식을 정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소비쿠폰의 지급수단(현금·카드·모바일), 사용기한, 사용처 제한 여부 등 세부 집행 방식은 광역지자체에 자율권을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급 방식에 대한 대안으
송파구, 서울시 산림조합과 손잡고 ‘위험 수목’ 체계적 관리 나선다 서울 송파구가 주민 생활 주변의 위험 수목을 전문기관을 통해 통합 관리한다. 구는 지난 1일 서울특별시 산림조합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오는 7월부터 해당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상가나 주택가 등 사유지에 위치한 수목은 개인 재산에 해당돼 구 차원의 관리가 어려웠다. 그동안 주민들은 위험 수목이 발생할 경우 별도로 민간 업체를 찾아야 했고, 이에 따른 절차적 불편과 경제적 부담이 컸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앞으로는 구청이나 산림조합을 통해 민원을 접수하면, 24시간 이내 현장조사가 이뤄지고, 비용 안내 후 작업까지 일괄 처리된다. 수목의 전지, 제거는 물론 사후 관리까지 전문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산림조합은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부가가치세가 면제돼 주민 부담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단, 30세대 이상 공동주택 단지는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송파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인구가 많고 면적도 넓어 생활권 내 수목 관리의 사각지대가 발생하기 쉽다. 이에 따라 구는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해
경기도 등록 대안교육기관 화재…도교육청, 학생 안전 지원 총력 경기도교육청이 최근 화재가 발생한 등록 대안교육기관 학생들의 안전 확보에 적극 나섰다. 화재는 지난 2일 오후 6시경 경기도 내 한 등록 대안교육기관의 일부 시설에서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교육시설 일부가 손상돼 긴급 복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경기도교육청은 화재 다음 날인 3일 현장을 직접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교육기관 관계자들로부터 고충을 청취했다. 이어 4일에는 경기도교육청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현장을 찾아 협의회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이은주 의원(구리2)도 동행해 대책 마련에 힘을 보탰다. 협의 결과, 해당 대안교육기관은 화재 복구를 위한 우선 사항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구리시청에 전달하고, 각 유관기관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구리시청, 경기도청 등은 협의체를 구성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복구 방안을 함께 마련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등록 대안교육기관에서 학습하는 학생들이 학습권을 보장받고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펼치
성남시의회,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 참석…지속적 지원 약속 성남시의회는 4일 성남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 열린 ‘2025년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참석해 주민들을 격려하고, 자치 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여러 시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성남시 각 동 주민자치회가 준비한 다양한 문화 작품들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서예, 그림, 공예,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이 전시장을 가득 메웠으며, 주민들이 자치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결과물들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의원들은 전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작품마다 담긴 주민들의 열정과 정성을 느꼈고, 주민 중심 문화 자치 실현을 위한 정책적 관심과 제도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자치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주민이 주도하는 문화 활동은 자치의 가장 생생한 형태이자 지역사회 통합의 힘”이라며 “성남시의회는 마을 안에서 피어나는 문화와 공동체의 가치를 지키고 키워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최
초등 영어 수업의 미래, 인공지능과 함께 열린다 경기도교육청이 5일 성남시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인공지능으로 여는 초등 영어 수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초등영어교육연구회와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초등영어교육의 디지털 전환과 학생 맞춤형 영어 수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경기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와이업 스쿨(Why Up School)’ 프로그램이 집중적으로 소개됐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부의 인공지능(AI) 기반 영어 학습 도구인 ‘펭톡’과 하이러닝 플랫폼, 각 학교의 특색프로그램을 연계해 학생 중심의 영어 수업을 설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고, 사교육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디지털 콘텐츠와 에듀테크를 접목한 수업 사례가 다양하게 공유됐다. 주요 내용은 ▲EBS English의 반응형 콘텐츠 ▲AI 펭톡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수업 사례 ▲하이러닝 플랫폼을 활용한 실습 중심의 영어 수업 ▲에듀테크 기반 영어 수업 설계 ▲국제교류를 통한 영어 의사소통 수업 사례 등이다. 도교육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