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261명 발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5일 ‘2025년도 제2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서는 총 261명이 최종 합격해 교육현장의 행정과 지원 업무를 담당할 새 인력이 확정됐다. 합격자를 직렬별로 보면 ▲교육행정 216명 ▲전산 5명 ▲사서 14명 ▲공업 4명(일반전기) ▲식품위생 5명 ▲시설 16명(일반토목 3명, 건축 13명) ▲기록연구 1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교육행정 직렬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학교와 교육기관의 실무 지원을 위한 인력 충원이 두드러졌다. 연령별 합격자 분포는 ▲10대 1명(0.4%) ▲20대 149명(57.1%) ▲30대 97명(37.2%) ▲40세 이상 14명(5.3%)으로 나타났다. 평균 연령은 29세로, 젊은 인재들의 공직 진출이 활발했다. 도교육청은 “신규 합격자들이 교육 현장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종합격자는 반드시 본인이 직접 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한다. 수원 지역 응시자는 오는 11일, 의정부 지역 응시자는 12일 신분증과 등록서류를 지참해 지정된 장소에 방문해야 한다. 등록을 완
경기도교육청의정부도서관, 청소년 진로 프로그램 ‘씬나는 토론’ 운영 경기도교육청의정부도서관이 청소년들의 자기 성찰과 사회적 쟁점 탐구를 돕는 진로 프로그램 ‘씬(scene)나는 토론’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관내 솔뫼중, 동암중, 부용고, 경민비즈니스고 학생들이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은 영화를 매개로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정체성을 돌아보고 또래와 함께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토론하도록 기획됐다. 참여 학교는 영화 ‘코코’와 ‘하얼빈’ 가운데 한 편을 선택해 감상한 뒤 주제별 토론을 이어간다. ‘ 코코’를 선택한 학생들은 ‘정체성’을 주제로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과 ‘나답다’고 느끼는 순간을 탐구한다. 반면 ‘하얼빈’을 본 학생들은 ‘역사와 기억’을 주제로 나라를 위한 희생과 지켜야 할 가치에 대해 토론을 나눈다. 이번 과정은 각 학교의 창의적 체험활동과 동아리 활동과도 연계돼 운영된다. 단순히 영화를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자기표현력과 사회적 인식을 확장하는 계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도서관은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진로와 삶의 방향을 능동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경기교육 마음건강 페스티벌, 교직원 마음 돌봄의 장 열린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가 교직원의 정신건강을 위한 축제를 마련했다.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2025 경기교육 마음건강 페스티벌’은 교직원들이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마음을 돌보고 자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기획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스트레스 측정과 해석 상담을 비롯해 정신건강 인식 개선 퀴즈, 관련 도서 전시, 교직원 사진전 ‘동심’, 음악치유 명상 프로그램, 인문학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음악회와 스트릿 댄스 공연이 더해져 교직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로 꾸려졌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26일 열리는 마음건강사업 워크숍이다. 이 자리에서는 교직원 마음건강 증진사업의 성과가 공유되며, 마음닥터와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가 마련된다. 금관악기의 깊은 울림이 어우러진 코리안아츠의 연주와 함께,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의 특강이 이어져 교직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교직원은 8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누리집(www.gew.kr)을 통해 신청할 수
경기미래교육, OECD와 함께 학교의 미래를 논하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8일 남부청사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공동으로 ‘같이 그리는 나침반’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경기미래교육과 OECD 교수 나침반’을 주제로, 미래 사회 속에서 학교의 역할과 교사의 전문성 재정립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OECD 교수 나침반 개발진인 미호 타구마 선임 정책분석관을 비롯해 한국교육개발원, 경기도교육연구원, 경기미래교육 전담기구(TF) 위원, 학교 정책 소통 협의체 위원, 현장 교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학교가 학습자의 성장을 돕는 열린 학습생태계로 자리 잡기 위한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다. 행사는 기조 강연과 전문가 패널 토론, 플로어 토론으로 진행됐다. 특히 ‘OECD 교수 나침반이 교사에게 주는 시사점’, ‘문화적 번역과 새로운 상상’ 등 주제를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와 정책적 시각이 교차하며 활발한 의견이 오갔다. 참가자들은 학교의 가치와 역할, 교육과정 변화, 교사 전문성 강화 방안 등을 놓고 열린 토론을 이어갔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논의 결과를 ‘경기미래교육 학교 상(像)’ 정책 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OECD
경기도교육청, 미래형 과학실에서 ‘경기과학 탐구맛집’ 운영…수업 혁신 나선다 경기도교육청이 미래형 과학실을 기반으로 한 수업 혁신 프로젝트 ‘경기과학 탐구맛집’을 9월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 교사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도내 400여 명의 교사가 참여해 수업 나눔과 공유 문화를 확산하는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경기과학 탐구맛집’은 2023~2025년 미래형 과학실 선도학교로 지정된 학교에서 공개수업 형태로 진행된다. 사전 컨설팅과 피드백 과정을 거친 수업이 실제로 공개되며, 오는 11월까지 총 51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교사들은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거점학교로는 동부 권역 광수중, 서부 권역 상탄초, 남부 권역 신성중, 북부 권역 율정중이 지정됐다. 이들 학교에서는 공개수업과 함께 과학실 인사이트 투어, 과학 교사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함께 열린다. 교사들은 수업을 참관한 뒤 성찰지를 작성하고 ‘사이언스 스탬프’를 적립하면 디지털 탐구 도구를 제공받게 된다. 도교육청은 안전한 과학실 환경 구축, 디지털 탐구 도구와 데이터 기반 수업, 공동 탐구와 토론 활성화를 통해 과학 교사의 수업 역량을 체계적으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오는 10월부터 본격 시행하는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의 사전 신청 접수가 9월 1일부터 각 읍면동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현장을 점검하고 담당자를 격려하기 위해 중리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은 만 70세 이상 이천시 거주 어르신을 대상으로 수도권 내 시내버스[광역버스, 똑버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등] 이용 후 사용 금액에 대하여 환급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금액은 운전면허 보유자는 연 최대 24만 원(분기별 6만 원), 운전면허 미보유자는 연 최대 36만 원(분기별 9만 원) 한도 내에서 환급받을 수 있다.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은 조례 의원 발의(김재헌 시의회부의장)로 관내 대중교통 이용에 대해 진행하다가 이천시에서 2025년 5월 22일 ‘경기도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시범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사업의 범위가 수도권으로 대폭 확대됐다. 9월 1일부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 신청 접수를 진행 중이며, 출생 연도 끝자리 해당 요일(1·6 월요일, 2·7 화요일, 3·8 수요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이달 5일 오후 4시 ‘청소년입장지대 신도림놀구로’ 개소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입장지대 신도림놀구로’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와 복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신도림동 294-20(신도림로13길 51)에 조성된 청소년 전용 공간이다. 이날 행사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 청소년 대표,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시설 경과보고 △청소년동아리 공연 △테이프 커팅식 △기념사진 촬영 △시설 라운딩 등을 진행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신도림놀구로는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모여 소통하며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청소년들이 이곳에서 꿈을 키우고 미래로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안산문화재단과 문화예술 교육 협약 체결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원장 이영창)이 4일 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태훈)과 문화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안산문화재단에서 열렸으며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해 교직원에게 수준 높은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주요 협력 내용은 ▲문화예술 기반 교직원 연수 공동 기획·운영 ▲전문강사 및 예술인 교류 ▲시설·공간 상호 지원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 확대 ▲문화예술 행사 홍보와 참여 활성화 ▲공동사업 발굴 등이다. 이영창 원장은 “문화예술 경험은 연수생들에게 감수성과 공감을 키우는 중요한 자원이 될 것”이라며 “안산문화재단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교직원들의 창의적 사고와 건강한 성장을 돕는 연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교육공동체의 문화예술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와의 연계 효과가 기대된다.
경기도교육청, 온라인 영상편집 교육영상으로 학생 미디어 역량 강화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가 학생들의 영상교육 접근성을 확대하고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온라인 교육영상을 제작·배포했다. 이번 영상은 누구나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수강할 수 있도록 유튜브와 ‘경기온라인학교’ 플랫폼에 탑재됐다. 센터는 지역적·시간적 제약으로 대면 교육을 받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이번 교육영상을 마련했다. 자기주도적 학습 자료로 제공되는 영상은 학생들의 영상제작 역량을 높이고 기존 대면 교육을 보완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내용은 교육 수요가 높았던 ‘영상 편집프로그램 사용법’을 중심으로 총 14편으로 구성됐다. 초급 과정 6편에서는 영상 구성과 편집 개념 이해, 프로그램 활용 기초를 다루고, 중급 과정 8편에서는 기초 사용법 복습과 난이도 있는 효과 적용 방법을 다룬다. 모든 영상은 편당 최소 25분 이상으로 제작돼 체계적 학습이 가능하다. 영상은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 유튜브 채널과 경기온라인학교 플랫폼을 통해 제공된다. 학생들은 원하는 경로를 통해 반복 학습하며 자유롭게 미디어 역량을 키울 수 있다. 심상웅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장은 “이번 온라인 교육 영상은 미디어교
인공지능 시대, 학부모를 위한 슬기로운 공부와 놀이 특강 열린다 경기도교육청의정부도서관이 오는 26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특별 강연을 연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 시대에 자녀의 독서와 학습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다루며, 독서의 달을 맞아 준비됐다. 행사는 도서관 3층 강의실에서 열리며, 인공지능 콘텐츠마케팅 교육 전문가인 유쌤클래스의 김유성 강사가 연단에 선다. 강연 주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슬기로운 공부와 놀이’로, 학부모들이 실제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이 소개된다.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 발전 속도와 아이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 ▲독서습관을 통한 질문력·사고력 강화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AI 활용 공부와 놀이 등이다. 특히 부모가 자녀의 미디어 활용을 올바르게 지도할 수 있도록 돕고, 놀이와 학습의 균형을 잡을 수 있는 방안이 강조된다. 참가 신청은 4일부터 의정부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선착순 모집 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관심 있는 학부모들의 조기 신청이 필요하다. 이미경 경기도교육청의정부도서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부모들이 생성형 인공지능을 생활 속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배우고, 자녀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논산시는 26일 노성면에 위치한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 ‘기념비 제막식’을 개최했다. 제막식에는 조관행 노성면 어르신회장을 비롯해 백성현 논산시장, 조용훈 논산시의회의장 및 시 의원, 관내 유관기관과 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 세상은 누군가의 희생과 헌신의 씨앗으로 피어나는 꽃과 같다”며 “민족의 얼을 길이 보전하기 위해 큰 결심을 해 주신 종중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적으로 유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논산의 뿌리깊은 유교 문화와 정신을 널리 전파하는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문화, 경제, 농업, 국방 등 모든 분야에서 논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실천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2022년 개관한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한국유교문화와 충청지역 국학의 대표적인 연구기관이다. 건립 과정에서 파평윤씨노성대종중은 약 2만 평의 토지를 기부하며 논산이 지닌 유교적 가치와 정신을 후대에 온전히 계승하고 지역 문화의 뿌리를 굳건히 세울 수 있도록 하는 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미스트롯4 미공개 스페셜’ 김용빈이 눈물을 떨군다. TV CHOSUN ‘미스트롯4’가 압도적 화력을 내뿜으며 대한민국 연예계와 예능계를 휘어잡고 있다. 최고 시청률 14%를 돌파하며 6주 연속 동 시간대 전 채널, 전 채널 주간 예능, 목요 예능 시청률 1위 행진 중인 것이다. 특히 내가 아니면 상대가 탈락하는 지옥의 데스매치는 간절함으로 똘똘 뭉친 참가자들의 실력을 극강으로 끌어올리며 안방을 환희와 전율로 물들이고 있다는 반응이다. ‘미스트롯4’가 적수 없는, 독보적 흥행 질주 중인 가운데 TV CHOSUN ‘미스트롯4 미공개 스페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 또한 폭발적이다. 본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참가자들의 무대와 뒷이야기, 마스터들의 희로애락이 담긴 심사평까지 만날 수 있기 때문. 1월 27일(화) 밤 10시 방송되는 ‘미스트롯4 미공개 스페셜’에서는 ‘미스터트롯3’ 眞 김용빈의 뜨거운 눈물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미스트롯4’ 최연장자 참가자는 백발에 엄청난 굽의 하이힐을 신은 채 무대에 오른다. 7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참가자의 포스는 흡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KBO는 2025 KBO 리그에 대한 팬 인식과 소비 행태를 분석하기 위해 전문 조사업체인 ㈜글로벌리서치를 통해 온라인 팬 성향 조사를 실시했다. 본 조사는 KBO 리그 생중계 또는 하이라이트를 1회 이상 시청한 만 15세 이상 남녀 4,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최다 관중 기록을 돌파한 2025년 KBO 리그에 대해 응답자의 73.5%는 KBO 리그가 ‘성장했다’고 인식했으며, 관람 및 시청 빈도가 높은 팬층일수록 이러한 인식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의 61.4%가 올해 KBO 리그를 직접 관람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내년 KBO 리그를 직접 관람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79.9%를 기록했다. 경기 운영 제도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ABS에 대한 인지도는 94.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의 81.7%는 피치클락, 체크스윙 비디오판독 등 변경된 제도가 경기 관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인식했으며, 평균 경기 시간(3시간 2분)에 대해서도 응답자의 69.8%가 ‘적당하다’고 평가해 현 경기 템포와 운영 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낙동아트센터가 오페라 〈아이다〉를 초청공연이 아닌 자체 제작 공연으로 선보인다. 오페라 〈아이다〉는 대규모 합창과 오케스트라, 주역 성악가의 역량, 연출과 무대가 유기적으로 맞물려야 완성되는 대작으로, 일반적으로는 이미 검증된 유명 오페라단을 초청하는 방식이 선택되는 작품이다. 그러나 낙동아트센터는 이번 공연을 연출자, 성악가, 합창단, 오케스트라까지 모두 지역 예술인과 함께 구성하는 제작 방식으로 선택했다. 낙동아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아이다〉는 단순히 출연진을 섭외해 무대에 올리는 공연이 아니라, 작품 선정 단계부터 연출 방향, 음악 해석, 무대 구성에 이르기까지 수십 차례의 기획회의와 긴 준비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공연”이라며 “성악가, 합창단, 오케스트라가 개별 연습을 넘어 여러 차례의 합동 연습을 통해 호흡을 맞춰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제작 오페라는 ‘지역 예술인 참여’라는 이유로 완성도를 타협한 공연이 아니라, 제작의 책임을 온전히 감수하겠다는 선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초청공연이 단체의 완성도를 전제로 한다면, 제작공연은 결과에 대한 책임이 전적으로 공연장에 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철원군은 지난 1월 17일부터 1월 25일까지 9일간 철원 한탄강 및 승일교 일원에서 개최된 “제14회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가 많은 관광객의 방문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알렸다.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에는 철원에서만 볼 수 있는 얼음비경을 경험하고자 하는 관광객 15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매서운 추위에 한결더 아름다워진 얼음빙벽을 감상하며 자연과 멋지게 어우러진 한탄강의 매력에 감탄했다. 또한 트레킹 코스별로 펼쳐지는 주상절리와 기암괴석은 한탄강만의 자연 포토존으로 관광객에게 잊을 수 없는 인생 사진도 선물해 주었다. 축제기간 또 다른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운영한 “2026년 똥바람 알통구보 대회”에서는 300여명의 선수들이 혹한의 추위를 가르는 구보대회에 참여했으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추위를 이겨내는 이색적인 방법을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 축제 기간 15만여 명 이상의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며 겨울철 관광 비수기인 철원군 지역 상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으며, 주최측에서는 108억 원 이상의 지역경제 효과를 달성한 것으로 자체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