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글로벌 교육 선도할 ‘경기안산1교’ 설립 추진 다문화·일반학생 함께 성장하는 통합 국제학교 모델 제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2일 안산시 대부도문화센터에서 (가칭)경기안산1교 설립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2028년 9월 개교를 목표로 한 새로운 학교 모델에 큰 관심을 보였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학교 설립 계획을 발표하며 다문화 학생과 일반 학생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전국 최초의 공립형 중·고 통합 국제교육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학교 설립 목적, 운영 방향, 미래 글로벌 인재 양성의 필요성이 공유됐다. (가칭)경기안산1교는 다문화 학생과 일반 학생의 어울림 교육을 기반으로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영어와 제2외국어를 포함한 이중언어 교육, IB 교육, 글로벌 리더 양성, 진로·진학 지원, 문화·예술·체육 특화 교육 등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다문화 학생에게는 한국어 집중 교육을 제공해 학습 적응을 지원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학교 설립 과정을 더욱 구체화하고, 사립학교의 장점을 접목한 자율적 교육과정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 교원을 확
임태희 교육감, “저경력 교직원 주거 문제 적극 해결하겠다” 안성교육지원청, 교직원 관사 확대·제도 개선 추진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이 저경력 교직원의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위해 관사 공급 확대와 제도 개선에 나섰다. 안성교육지원청은 민간 아파트 임차 확대, 저경력 교직원 우선 배정, 장기 거주 지원 등을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교육의 연속성과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안성은 경기 남부 외곽 지역으로 대중교통 불편과 열악한 주거 환경 탓에 신규 교직원들이 빠른 시일 내 연고지로 전출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교육지원청은 2024년 광덕 교직원 공동사택 40실을 준공하고, 2025년 민간 아파트 17세대를 임차해 신규 교직원에게 제공했다. 그러나 여전히 수요를 충족하기 어렵다. 2025년 3월 기준 공동사택 입주 신청자 137명 중 82명이 탈락할 정도로 공급 부족이 심각하다. 이에 따라 안성교육지원청은 2026년부터 민간 아파트 15~20세대와 LH 행복주택 10세대를 추가로 임차해 약 60명의 교직원을 수용할 계획이다. 동시에 현행 2년으로 제한된 관사 사용 기간을 최대 5년까지 연장하고, 저경력 교직원 우선 배정 규정을 마련해 안정적
경기도교육청, 전국영농학생축제서 역대 최고 성적 경기도교육청이 제54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며 전국 농업교육을 선도하는 위상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충북 청주에서 열렸으며 전국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 96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경기도에서는 농업계고 학생 102명이 출전해 금상 8개, 은상 16개, 동상 18개 등 총 42개의 상을 휩쓸었다. 특히 교육부장관상 3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3개 등 장관상 6개를 차지하며 단연 두각을 나타냈다. 이번 축제는 ▲전공경진 ▲과제이수 발표 ▲실무능력경진 ▲글로벌리더십 대회 ▲골든벨 ▲예술제 등 21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대표 학생들은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실무능력과 창의성을 뽐냈다. 전국적으로 21개가 수여된 장관상 가운데 6개를 차지한 성과는 경기 농업교육의 경쟁력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도교육청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해 미래 농업을 이끌 전문 인력을 길러내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 기반을 다지기 위해 농업계고 지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 현장에서 배우는 이론과 실습이 실제 농업 현장과 연결되고, 나아가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가족과 함께한 ‘통일 톡톡! 청소년 공감 캠프’ 성료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통일 톡톡! 청소년 공감 캠프’ 1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대 간 통일 공감대를 형성하고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쉽게 이해하도록 기획됐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캠프에는 총 773팀이 신청해 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최종 38명(14가족)이 선정됐다. 그동안 공무원 연수 중심으로 운영되던 율곡연수원은 이번 기회를 통해 처음으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시설을 개방했다. 연수원 측은 이를 계기로 교육 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연수 과정은 미래통일교육센터 관람, 통일 굿즈 제작, DMZ 평화체험, 통일교육 특강, 가족 활동 프로그램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제3땅굴과 평화 전망대 등 분단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학생들이 분단 현실과 안보 상황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 학생들은 북한이 가까이에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표현하며 하루빨리 통일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소감을 남겼다. 이영창 원장은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배우고 체험하며 세대 간
임태희 교육감 “선한 영향력 체험이 자연스러운 인성교육의 과정”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학부모들에게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선한 영향력 체험이 자연스러운 인성교육의 과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은 22일 수원 남부청사에서 제3회 ‘찾아가는 경기학부모교육 시리즈’를 열고 인성교육을 주제로 한 학부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시리즈는 12일과 15일에 이어 진행됐으며, ‘존중과 공감으로 자라는 아이, 마음을 키우는 인성교육’을 주제로 2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했다. 교육은 ▲경기 인성교육 정책 안내 ▲임태희 교육감 특강 ▲숭실사이버대 이호선 교수의 명사 특강으로 꾸려졌다. 학부모들은 경기교육의 인성교육 정책 방향을 듣고 자녀 교육에 있어 가정과 부모의 역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임 교육감은 “경기교육이 지향하는 인재상은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갖춘 학생”이라며 “인성교육은 머리가 아닌 몸과 가슴으로 배우는 과제”라고 말했다. 그는 또 “아이들의 인성을 기르기 위한 별도의 시간을 마련해 봉사활동과 신체활동 속에서 즐거움과 에너지를 얻고 선한 영향력을 체험하게 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교육”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은 이번 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급격한 고령화와 1인가구 급증, 은둔형 외톨이 등 새로운 복지사각지대 출현 등 다방면에서 복지수요가 증가하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복지정책 중추 역할을 수행하는 복지재단의 역할이 중요해지며 전국 46개 지자체에서 설립해 운영 중으로, 이 중 5곳은 최근 3년 이내 출범했다. 고양특례시도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민선 8기 복지분야 1호 공약인 ‘고양시민복지재단 설립’을 차근히 추진 중이다. 재단은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정책개발과 예산관리 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경기도와 최종 협의를 마쳐 조례 제정과 예산 편성 등 마지막 행정절차만 남겨 두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108만 대도시에 걸맞은 합리적 복지체계 구축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급변하는 사회와 복지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민복지재단을 설립해 시민 한 분 한 분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대상 약 44만 명, 복지시설 865개 道 내 최다… 예산 규모도 10년 사이 48% 증가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09시, 서대문구 연희숲속쉼터를 찾아 ‘2025 서울사회복지사 등반대회’에 참석한 사회복지사들과 소통하고, 헌신과 노고를 격려했다. ‘서울사회복지사 등반대회’는 복지 영역에서 서울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이 등반을 통해 서로의 결속을 다지고, 건강한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갖는 연대의 장이다. 오 시장은 “사회복지사 여러분이 계셔서 서울시가 약자와의 동행, 동행 매력 특별시를 이끌어가는 데 정말 큰 힘이 된다”라며, “복지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이 더욱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각별히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학생 마음건강 증진, 서울시교육청 전국민 캠페인 돌입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모든 학생의 정서적 안정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학생 마음건강(생명존중) 증진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마음건강 문제를 사회적 의제로 확산시키고, 교육청 정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 동안 공익광고, SNS, 유튜브, 틱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전개된다. 특히 ‘학생들의 마음건강지킴이’가 되겠다는 서울시교육청의 약속을 담아 상담 인력 확충, 사회정서교육, 위기 대응 체계 등 정책의 주요 내용을 알리는 데 주력한다. 주요 홍보 내용은 ▲모든 학교 상담(교)사 배치 ▲모든 학년 사회정서교육 운영 ▲서울학생통합콜센터 및 응급지원단 운영 ▲심리정서치유센터 ‘마음치유학교’ 구축 등이다. 이는 단순한 상담 지원을 넘어 학교 현장에서의 예방·치유·위기 대응을 아우르는 종합적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학생 마음건강은 개인의 차원을 넘어 사회 전체가 함께 안고 가야 할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가 학교와 지역사회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학교폭력, 상호 존중이 답이다 임태희 교육감, 오산 학부모와 소통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20일 오산아이드림센터에서 ‘오산시 학부모 딱 좋은 만남’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학부모 100여 명이 참여해 경기미래교육의 방향과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특강을 통해 “교육은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장을 이끌고, 지역과 국가 발전의 기반을 만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폭력은 승자가 없는 싸움으로 끝난다”며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상호 존중하며 협력할 때 교육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변호사가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강의도 진행됐다. 주요 유형과 특징을 살펴보고 자녀가 피해자나 가해자가 됐을 때의 올바른 대처 방법, 가정에서의 공감 대화법 등이 안내됐다. 학부모들은 이를 통해 자녀 이해를 높이고 갈등을 예방할 수 있는 실질적 도움을 얻었다.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부모들에게 자녀와의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고 상호 존중의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학교폭력 문제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공동체의 과제로 보고, 지역사회가 함께 예방과 해결에 나서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유보통합, 현장 중심 실천으로 확산된다 경기도교육청이 유보통합의 실질적 변화를 현장에서 만들어가고 있다. 도교육청은 19일 유보통합 전문가과정 수료자의 자발적 참여로 첫 기관 개방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놀이중심 교육·보육 과정을 공유하며 기관 간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실천적 시도였다. 첫 기관으로 문을 연 수원 밤밭누리유치원에서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놀이환경 구성과 운영 철학을 나누고, 유아 관찰 사례를 중심으로 토론을 이어갔다. 이는 교육 현장에서 직접 실행 가능한 모델을 발굴하고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기관 개방은 전문가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기관 스스로 실행한 자발적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는 11월까지 총 5개 기관이 순차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지역별 학습공동체를 통해 유보통합 철학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실천 사례를 축적할 계획이다. 특히 참여 전문가들은 현대철학을 바탕으로 한 독서토론, 유치원-어린이집 상호이해 증진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실질적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제도적 합의가 아닌 현장의 체험과 교류를 통한 통합의 길을 마련하는 과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논산시는 26일 노성면에 위치한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 ‘기념비 제막식’을 개최했다. 제막식에는 조관행 노성면 어르신회장을 비롯해 백성현 논산시장, 조용훈 논산시의회의장 및 시 의원, 관내 유관기관과 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 세상은 누군가의 희생과 헌신의 씨앗으로 피어나는 꽃과 같다”며 “민족의 얼을 길이 보전하기 위해 큰 결심을 해 주신 종중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적으로 유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논산의 뿌리깊은 유교 문화와 정신을 널리 전파하는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문화, 경제, 농업, 국방 등 모든 분야에서 논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실천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2022년 개관한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한국유교문화와 충청지역 국학의 대표적인 연구기관이다. 건립 과정에서 파평윤씨노성대종중은 약 2만 평의 토지를 기부하며 논산이 지닌 유교적 가치와 정신을 후대에 온전히 계승하고 지역 문화의 뿌리를 굳건히 세울 수 있도록 하는 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미스트롯4 미공개 스페셜’ 김용빈이 눈물을 떨군다. TV CHOSUN ‘미스트롯4’가 압도적 화력을 내뿜으며 대한민국 연예계와 예능계를 휘어잡고 있다. 최고 시청률 14%를 돌파하며 6주 연속 동 시간대 전 채널, 전 채널 주간 예능, 목요 예능 시청률 1위 행진 중인 것이다. 특히 내가 아니면 상대가 탈락하는 지옥의 데스매치는 간절함으로 똘똘 뭉친 참가자들의 실력을 극강으로 끌어올리며 안방을 환희와 전율로 물들이고 있다는 반응이다. ‘미스트롯4’가 적수 없는, 독보적 흥행 질주 중인 가운데 TV CHOSUN ‘미스트롯4 미공개 스페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 또한 폭발적이다. 본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참가자들의 무대와 뒷이야기, 마스터들의 희로애락이 담긴 심사평까지 만날 수 있기 때문. 1월 27일(화) 밤 10시 방송되는 ‘미스트롯4 미공개 스페셜’에서는 ‘미스터트롯3’ 眞 김용빈의 뜨거운 눈물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미스트롯4’ 최연장자 참가자는 백발에 엄청난 굽의 하이힐을 신은 채 무대에 오른다. 7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참가자의 포스는 흡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KBO는 2025 KBO 리그에 대한 팬 인식과 소비 행태를 분석하기 위해 전문 조사업체인 ㈜글로벌리서치를 통해 온라인 팬 성향 조사를 실시했다. 본 조사는 KBO 리그 생중계 또는 하이라이트를 1회 이상 시청한 만 15세 이상 남녀 4,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최다 관중 기록을 돌파한 2025년 KBO 리그에 대해 응답자의 73.5%는 KBO 리그가 ‘성장했다’고 인식했으며, 관람 및 시청 빈도가 높은 팬층일수록 이러한 인식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의 61.4%가 올해 KBO 리그를 직접 관람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내년 KBO 리그를 직접 관람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79.9%를 기록했다. 경기 운영 제도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ABS에 대한 인지도는 94.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의 81.7%는 피치클락, 체크스윙 비디오판독 등 변경된 제도가 경기 관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인식했으며, 평균 경기 시간(3시간 2분)에 대해서도 응답자의 69.8%가 ‘적당하다’고 평가해 현 경기 템포와 운영 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낙동아트센터가 오페라 〈아이다〉를 초청공연이 아닌 자체 제작 공연으로 선보인다. 오페라 〈아이다〉는 대규모 합창과 오케스트라, 주역 성악가의 역량, 연출과 무대가 유기적으로 맞물려야 완성되는 대작으로, 일반적으로는 이미 검증된 유명 오페라단을 초청하는 방식이 선택되는 작품이다. 그러나 낙동아트센터는 이번 공연을 연출자, 성악가, 합창단, 오케스트라까지 모두 지역 예술인과 함께 구성하는 제작 방식으로 선택했다. 낙동아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아이다〉는 단순히 출연진을 섭외해 무대에 올리는 공연이 아니라, 작품 선정 단계부터 연출 방향, 음악 해석, 무대 구성에 이르기까지 수십 차례의 기획회의와 긴 준비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공연”이라며 “성악가, 합창단, 오케스트라가 개별 연습을 넘어 여러 차례의 합동 연습을 통해 호흡을 맞춰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제작 오페라는 ‘지역 예술인 참여’라는 이유로 완성도를 타협한 공연이 아니라, 제작의 책임을 온전히 감수하겠다는 선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초청공연이 단체의 완성도를 전제로 한다면, 제작공연은 결과에 대한 책임이 전적으로 공연장에 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철원군은 지난 1월 17일부터 1월 25일까지 9일간 철원 한탄강 및 승일교 일원에서 개최된 “제14회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가 많은 관광객의 방문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알렸다.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에는 철원에서만 볼 수 있는 얼음비경을 경험하고자 하는 관광객 15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매서운 추위에 한결더 아름다워진 얼음빙벽을 감상하며 자연과 멋지게 어우러진 한탄강의 매력에 감탄했다. 또한 트레킹 코스별로 펼쳐지는 주상절리와 기암괴석은 한탄강만의 자연 포토존으로 관광객에게 잊을 수 없는 인생 사진도 선물해 주었다. 축제기간 또 다른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운영한 “2026년 똥바람 알통구보 대회”에서는 300여명의 선수들이 혹한의 추위를 가르는 구보대회에 참여했으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추위를 이겨내는 이색적인 방법을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 축제 기간 15만여 명 이상의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며 겨울철 관광 비수기인 철원군 지역 상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으며, 주최측에서는 108억 원 이상의 지역경제 효과를 달성한 것으로 자체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