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함안군은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동절기에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11월 한달간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 가구 등 48세대에 각각 1세제곱미터(㎥)의 난방용 땔감을 지원했다. 목재로 이용이 어려운 부산물을 수집하여 땔감으로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는 난방 취약계층의 연료비 절감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산불 발생 시 산림 내 인화 물질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산불재난을 예방하는 효과도 거두는 행사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통해 산림자원의 활용 가치를 높이는 한편,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 나눔 시책을 지속하여 실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대한적십자봉사회 함안지구협의회는 지난 1일 관내 결연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정성으로 담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매년 김장행사를 이어 온 대한적집사봉사회는 올해도 직접 끓인 육수와 싱싱한 속재료에 맛깔스러운 양념으로 배추 500포기를 담갔으며, 3일 동안 진행했다. 이금자 회장 “오늘 담근 김장 김치가 결연세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처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문화가 함안군에 더욱 확산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김치는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관내 결연세대 1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0일, 아산시강원특별자치도민회와 협력하여 아산종합사회복지관을 연계, 총 1,000장의 연탄을 2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에는 홍성학 회장, 권순원 사무총장 등 20여 명의 임원과 회원들이 참여하여 영인면과 염치읍에 각각 500장씩 연탄을 전달했다. 김기창 아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올겨울 기록적인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기부하고 직접 전달해 주신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임직원 및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홍성학 아산시강원특별자치도민회 회장은 “회원들의 손길을 통해 독거노인 가정에 작은 온기가 전달되어 매우 뜻깊고 훈훈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해 아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와 협력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번 연탄 전달 덕분에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전주시는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장애인 민간 단체에 지원하는 민간보조사업 수행의 적정성과 회계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장애인단체를 대상으로 수행사항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 내용은 사업추진 현황과 보조금 집행 기준 준수 등 사업추진 전반이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주의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 또는 보완토록 조치하고, 위법하고 부당한 사항에 대해서는 위반 정도에 따라 행정처분과 보조금 환수 등의 강력한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장애인단체들이 본래의 목적에 부합하는 사업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보조금의 올바른 사용과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교육 등 각종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박은주 전주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단체가 더 적법하고 투명한 사업 수행을 할 수 있도록 현장점검을 철저히 실시해 장애인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사랑가득상자'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후원자를 모집한다고 2일 전했다. 2007년부터 시작된 ‘사랑가득상자’ 캠페인은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하는 지역 아동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담아 전달하는 프로젝트로, 후원자의 사랑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후원자는 일정 금액(1상자당 3만 원)을 기부하면, 센터에서 직접 물품을 구매해 과자, 식료품 등과 함께 후원자들이 전하는 메시지 카드를 상자에 담아 포장한다. 제작된 ‘사랑가득상자’는 지역 내 아동 관련 기관과 행정복지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후원자들의 정성으로 채워진 총 365개의 상자가 지역 아동들에게 전달되어 큰 감동과 희망을 선사했다. 박혜선 센터장은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사랑가득상자' 캠페인은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많은 후원자의 참여를 통해 따뜻한 연말을 함께 만들어가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후원 신청 기간은 이달 17일까지이며, 구글 QR코드 또는 남동구 아동복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광주 동구는 2025년도 드림스타트 졸업 아동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사진을 촬영해 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년 3월 중학교 진학으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게 된 초등학교 6학년 아동 대상 20가구 7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성장 과정과 가족 간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며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처음으로 가족사진을 찍었는데 너무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가족이 함께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아이들이 가족사진을 촬영하며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고 촬영된 가족사진으로 가족에 대한 자부심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전반에 걸친 다양한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타 자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의성군은 의성군가족센터가 지난 29일 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다문화가족 및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하여 일 년 동안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활동을 격려하고자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사업성과 보고 및 영상 시청,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다문화가족 지원에 기여한 유공자 2명에게 의성군수 표창패 수여, 온 가족이 즐거운 문화공연과 함께 가족사랑 그림 작품 전시로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이 됐다. 의성군가족센터 김수미 센터장은“2024년 사업보고회는 많은 가족의 참여로 이루어진 사업 결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가족들의 다양한 수요에 따라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여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소통하는 가족센터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024년 저출생 시대에 가족들의 행복과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열심히 활동한 의성군가족센터에 감사를 전하며, 2025년에도 의성군가족센터와 함께 더 많은 가족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은 11월 30일 진산도서관에서 면 단위 청소년과 함께하는 구석구석 99도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프로젝트는 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동아리가 자발적으로 면 단위 청소년과의 소통하는 장을 마련해 지역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청소년들의 긍정적 성장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청소년 동아리·문화기획단 청소년 30여 명은 체험거리, 놀거리, 먹거리 등의 10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진산면 초‧중등 청소년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체험 내용을 살펴보면 △에코백 만들기 △가죽 키링 만들기 △개구리 모닝빵 만들기 △청지사를 이겨라 △크리스마스 스노우볼 만들기 등이 진행됐다.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자신을 재능과 소질을 발견하고 지역의 여러 문화 활동을 통해 인성, 사회성 함양할 수 있도록 하는 청소년 동아리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동아리 활동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에 문의하면 된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면 단위 청소년들은 금산읍과 거리가 멀어 청소년 축제 및 프로그램
성남시의회, 성탄 트리 점등식 참석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과 이준배 의원이 11월 29일 성남시청과 시청공원에서 열린 성탄 트리 점등식에 참석했다. 성남시는 성탄절을 앞두고 희망과 소망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덕수 의장은 성탄 트리의 불빛이 연말의 온기를 시민들에게 전하길 바란다며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기원했다. 성탄 트리는 연말까지 시민들에게 공개되며, 행사에는 많은 시민이 참여해 따뜻한 분위기를 함께 나눴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할 계획이다.
안양시, 2025년 노인 일자리 참여자 4,798명 모집 안양시는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4,798명이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사업 유형별로 노인공익활동사업 3,055명(월 30시간, 29만 원), 노인역량활용사업 1,006명(월 60시간, 63만400원), 공동체사업 574명 ▲취업지원(취업알선형) 163명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는 수행기관별로 활동하게 되며, 수행기관은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안양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만안·동안지회, 경기실버포럼,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만안·동안구청 복지문화과 등 8곳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11월 27일 기준 안양시에 거주하는 어르신으로, 사업 유형별 연령 및 조건에 따라 다르다. 노인공익활동사업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및 직역연금수급자가 대상이며, 노인역량활용사업은 65세 이상(일부 유형은 60세 이상)이 가능하다. 공동체사업과 취업지원사업은 60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사천시는 섬 지역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신수도와 마도 섬 마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섬 지역 특성화 사업 연차보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행정안전부의 섬 지역 특성화 사업을 통해 섬 마을의 고유 자원과 특성을 발굴하고, 주민 소득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신수도와 마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협의체를 구성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소규모 시범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장관리단이 배치돼 섬 마을의 고유한 발전 계획 수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열린 연차보고회는 각 섬 마을의 특성과 자원을 고려한 시범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신수도는 남녀노소 누구나 신수도의 수려한 해양경관과 함께하는 트래킹 코스를 활용한 사업과 지역 특산물인 고구마를 활용한 섬 브랜드 구축 등을 구상 중이다. 마도는 기존 글램핑장을 활용해 낙조, 일출, 별 하늘이 아름다운 섬으로서 매력을 극대화하려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별빛 산책로 조성과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섬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보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북도는 4일 충북연구원에서 ‘충북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제안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25년 2월 중에 공모 예정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대응을 위해 참여 시군 및 동서발전, SK에코엔지니어링 등 전문가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충북의 ‘23년 전력자립률 10.8%로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14위로 불리한 여건에 있는 충북의 에너지 상황을 극복할 특화지역 모델 발굴 및 추진 전략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정부는 대규모 발전소와 송전망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국민적 갈등과 신속한 전력 공급의 어려움, 그리고 이로 인한 경제적 침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이 계획에 따라 2040년까지 전체 발전량의 30%를 분산에너지로 충당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추진하여 안정적인 전력계통 관리와 수용 능력을 강화하고자 하고 있다. 충청북도는 국가핵심산업인 이차전지, 바이오, 반도체, 방사광가속기 등 에너지 수요가 높은 첨단산업이 집적되어 있지만, 그동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패션산업협회는 12월 4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패션산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대한민국 패션대상'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간 패션·봉제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코리아패션대상, 패션봉제 산업인포상)과 국내 유망 신진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진행된 'k패션 오디션'수상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대통령 표창에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브랜드로 해외 23개 직영매장 확장 등 K패션 브랜드의 글로벌화에 기여한 박영준 대표이사((주)더네이쳐홀딩스)와 국내 최초의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브랜드를 설립하여 지속 가능한 패션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임선옥 대표(파츠파츠)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올해로 42회째 개최된'K패션 오디션'을 통해 뽑힌 신진 디자이너 10명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으며, 총 122:1의 경쟁률을 뚫은'K패션 오디션'영예의 대상(대통령상) 수상의 주인공은 브랜드 감성 및 글로벌 브랜드 성장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조본봄 디자이너가 차지했다. 특히, 올해 신설된 현대백화점 특별상에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전북자치도는 비상계엄 조치로 인해 도내 경제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4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한국은행전북본부, 전주상공회의소, 금융감독원 전북지원,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 전북은행,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전북신용보증재단, 전북테크노파크 등 도내 경제 기관단체 회의를 긴급 소집하고 전북 민생경제에 미칠 수 있는 영향과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와 금융감독원 전북지원, 전북은행은 비상계엄 조치로 불안정했던 증시와 환율이 해제 조치 이후 점차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외환시장과 해외 한국 주식시장에 남아 있는 변동성을 예의주시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 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 전북테크노파크는 도내 수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북수출통합지원시스템과 1기업-1공무원 제도를 비상 대응 창구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수출 계약 취소, 생산 차질, 원자재 공급 문제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중앙 및 지자체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고성군은 우리나라 쌀의 수급을 안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전략작물 산업화 국산 밀의 안정적 재배 및 수급을 위하여, 전략작물 국산 밀 생산단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상남도 고성군의 영현특수미재배영농조합법인과 전라북도의 부안군우리밀영농조합법인과 체결했으며, 부안군우리밀영농조합법인은 2009년 설립되어, 현재 500ha 170 농가가 참여하여 고품질의 우리밀을 생산중에 있으며, 2022년 우수 국산 밀 생산단지로 선정된 바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전략작물 생산 안정을 위한 기술교류 △생산단지 활성화를 위한 정보 교환 △가공 및 유통에 필요한 네트워크 연결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인적, 물적 교류 활성화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고성군 전략작물(국산 밀) 생산단지의 안정적인 국산 밀 생산과 수급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두 생산단지 간 상호교류를 통해 국산 밀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대검 영현특수미재배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오늘 협약을 계기로 두 생산단지 간 긴밀한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