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5 월 가정의 달 맞아 도서관과 평생학습관 문화행사 풍성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 산하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이 5 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 세대를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는 책을 매개로 한 문화 향유를 일상 속에서 실현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체험, 전시, 강연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됐으며,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을 열린 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 양천도서관의 ‘보는 책 노는 책 만드는 책’, 송파도서관의 ‘그림책 숲소풍’, 영등포평생학습관의 ‘옛 그림이 들려주는 조선 이야기’ 등이 대표 프로그램으로 손꼽힌다.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동작도서관은 ‘전자책 한 권 깊게 읽기’를, 고척도서관은 ‘수리취떡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마포평생학습관은 ‘세계문화여행’을 통해 아이들의 시야를 넓히고 있다. 청소년 대상으론 강동도서관의 도자기 피규어 만들기, 정독도서관의 영국사 강연, 남산도서관의 바다유리 공예 등이 준비돼 있다. 성인과 학부모를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구로도서관은 인공지능 시대의 역량을 기르는 프로그램을, 종로도서관은 AI 와 인간의
가정의 달 맞아 ‘3 대 가족놀이체험’…세대 간 소통의 장 마련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정재영)이 10 일, 유아와 부모, 조부모가 함께하는 ‘3 대 가족놀이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기획된 것으로, 세대 간 소통과 유대 강화를 위한 특별한 하루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내 유아들과 가족 3 대가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겼다. 특히 조부모와 함께하는 전통놀이 체험, 가족 모두가 관람할 수 있는 공연, 창의력을 자극하는 무한상상놀이 등이 진행되어 유아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다.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한 도자기 체험활동도 함께 운영되면서 가족 단위 참여자들에게 보다 풍성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유아들은 조부모에게 놀이를 배우고, 부모와 협력하며 자연스럽게 배려와 존중의 가치를 체득하는 계기가 되었다. 정재영 원장은 “3 대가 함께 어울리는 체험을 통해 가족 간 따뜻한 유대감이 형성되고, 유아들이 세대 간의 배려와 존중을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놀이를 넘어 교육적 의미를 담은 가족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며, 유아 교육 현장과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가족과 함께하는 ‘줄줄이 협동놀이터’ 운영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5 월 10 일 경기도 내 3~5 세 유아와 가족 120 여 명을 대상으로 ‘줄줄이 협동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유아의 인성 발달과 가족 간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줄줄이 협동놀이터’는 친환경 실외 놀이터에서 ▲협동 밧줄놀이 ▲나무놀이 ▲봄꽃 나들이 ▲가족 음악회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협동 밧줄놀이는 유아들이 부모와 함께 힘을 합쳐야 하는 활동으로, 효와 협력, 존중, 배려 등 인성교육 요소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날 평택소년소녀합창단이 재능기부로 ‘가족 음악회’를 열었으며, 에코협동조합 등 지역 교육단체도 함께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음악회는 가족이 함께 감상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으로 호응을 얻었다. 진영란 교육원장은 “가족이 함께 협동하는 과정을 통해 올바른 가족의 역할을 배우고, 존중과 사랑이 깃든 가족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협동놀이터는 유아기 인성교육을 실천하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기관과 가정이 협력하는
임태희 교육감 “과학기술 자원, 공유학교와 연결해 미래교육 실현” 경기도교육청과 한국과학창의재단, 교육 기부 협약 체결 경기도교육청이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손잡고 공유학교 활성화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9 일 남부청사에서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교육 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과학기술 인프라를 공유학교 프로그램과 연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과학기술 중심의 창의융합교육을 강화하고, 지역 교육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은 다양한 과학기술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교육 기부 사업을 운영 중이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유학교 프로그램에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구체적으로는 공헌형·글로벌 프로그램과 재단의 교육 기부사업, 학점인정형 프로그램과 과학기술인재진로지원센터 사업 등을 연계하여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자 한다. 정우성 이사장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융합해 교육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으며, 임 교육감은 “과학기술 분야 최고의 자원을 공유학교에 연결하는 상징적인 사례”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도교육청은 향후 공유학교를 기반으로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확대하며 미래형 공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구축할 방침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고령군은 2025년 상반기 모자보건 프로그램의 하나로 “임산부 및 6세 미만 영유아 부모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9일과 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2회기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라탄 공예(우드 손잡이 트레이 만들기) ▲아크릴 백 꽃장식(프리저브드 플라워 활용) 체험을 통해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게 된다. 또한 고령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산후 우울증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간이 스트레스 검사 및 정신건강 상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출산 이후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기회를 제공한다. 고령군 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교류하고 힐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고자 한다. 고령군은 “이번 힐링 프로그램이 육아로 지친 임산부와 부모님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고령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달성군은 지난 8일, 관내 3개 노인복지관(달성군노인복지관, 북부노인복지관, 남부노인복지관)에서 ‘2025년 어버이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5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했으며, 달성군노인복지관과 남부노인복지관에는 최재훈 군수와 김은영 군의회 의장이 직접 참석해 어르신들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각 복지관에서는 개별 주제를 바탕으로 다채롭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달성군노인복지관에서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 사랑해孝’를 주제로 난타 공연, 추억 영상 상영, 지역 가수 최현승의 축하 공연, 레크레이션 등 풍성한 행사가 어르신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웠다. 북부노인복지관은 ‘오월 愛 더 그리운 사람’을 주제로 우크렐레 연주와 대구빅밴드의 색소폰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웠으며, 부대 행사로 부모님과 가족, 고마운 이들을 떠올리며 작성한 편지, 시, 수필을 전시하는 등 정서적 울림을 더했다. 남부노인복지관은 ‘5월 愛 메뉴 孝 무한리필’을 테마로 장기자랑, 마술쇼, 청춘나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회가 주관한 특별 역사 강연이 9일 오후 4시, 춘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국군의 정통성’을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은 시민역사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이종찬 대한광복회장이 강연자로 나서 대한민국 국군의 역사적 뿌리와 정통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 회장은 순국 110주년을 맞은 항일 의병의 투쟁과 독립운동의 흐름을 조명하며, 국군의 기원이 의병에 있다는 점과 그 정신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강연에는 춘천 시민과 청소년, 대학생, 보훈단체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역사 인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춘천은 유인석, 이소응 선생을 비롯해 국내 최초 여성 의병장 윤희순 선생이 활동한 항일운동의 중심지로, 이번 강연은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역사의 본질을 되새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항일정신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오늘의 삶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진정한 역사 계승”이라고 밝혔다. &nb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무안군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자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아 정성껏 카네이션 화분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이용자는 “내 손으로 심은 꽃이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박성남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장애인들이 직접 심고 꾸민 카네이션 화분을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보육지원사업단)이 위탁 운영하는 남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개관 1주년을 기념하며,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영유아 가족을 위한 특별 공연 ‘꿈꾸는 아이들, 미래를 열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월 9일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됐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선정된 남원시 관내 50가정이 참여한 가운데 마술쇼, 버블쇼, 풍선쇼 등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아이들은 신기한 마술에 눈을 반짝였고, 공기 중을 가득 채운 비눗방울과 형형색색의 풍선 퍼포먼스에 연신 탄성을 쏟아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즐길 거리 제공을 넘어, 센터 개관 1주년을 지역 주민과 함께 축하하는 의미도 함께 담았다. 남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센터 개관 1주년을 맞아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꿈꾸는 아이들, 미래를 열다’는 우리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꿈을 응원하고자 기획된 행사입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남원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영양군은 5월 9일 석보면 화매1리 화매리권역센터에 마련한 산불피해 이재민 임시주거주택 5동에 입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임시주거주택은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긴급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각 주택에는 전기, 상․하수도, 난방등 기본 생활인프라가 갖춰졌으며, 생활가전과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지원하여 이재민들이 입주후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했다. 화매권역센터에 설치된 임시주택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지원으로 설치됐다. 영양군은 이재민 임시주거주택 지원사업으로 임시주거주택 95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희망하는 곳에 임시주거주택을 설치하여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도록 지원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임시주거주택 입주가 산불피해 이재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빠른 시일내 산불피해를 극복하고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 또한, 이재민들의 안정적인 주거를 위해 임시주거주택 설치를 조속히 마무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교육청, 직업계고 지원 위해 산·학·관 협력 강화 경기도교육청이 30일 '2025 상반기 경기직업교육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직업계고 학생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과 지속 가능한 직업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 고등학교 현장실습 지원 조례’를 근거로 운영되고 있으며, 도교육청을 비롯해 경기도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도일자리재단,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6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총 20건의 협력 과제가 논의됐으며, 각 기관별 청년 고용지원 사업 현황과 정책 연계 방안에 대한 공유도 이뤄졌다. 기관별로는 경기도교육청 9건, 경기도청 9건, 경기지방고용노동지청 11건, 경기도일자리재단 1건,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2건, 한국산업인력공단 4건의 사업이 소개되며, 상호 협력을 통한 정책 효율화 방안이 모색됐다. 특히, 경기도형 도제학교의 새로운 사업명 변경과 해당 학교의 지역 상생 전략이 함께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도교육청 김금숙 지역교육국장은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 직업교육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관별 전문성과 역량을 결집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경기도남부유아체험교육원, 유아환경교육으로 생태 감수성 키워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경기도미래세대재단과 협력해 도내 유아를 대상으로 한 환경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3~5세 유아 105명이 참여했으며, 5월 26일과 6월 30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안양시에 위치한 체험교육원 내 친환경 실외 놀이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자연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내 친구 두더지’, ‘밧줄 놀이터’, ‘숲속의 집’ 등이 운영됐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과 교감하며 생태환경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했다.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숲강사를 파견해 체험교육원 소속 교수요원과 협력 수업을 진행했으며, 실외 놀이환경을 활용해 유아의 창의성과 감성을 자극하는 데 중점을 뒀다.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진영란 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유아의 생태환경감수성이 증진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유관기관에 시설과 자원을 적극 개방해 도내 유아들의 다양한 체험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유아환경교육은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경기도교육청-한국교육시설안전원, 학교시설 정책‧기술 협력 협약 체결 경기도교육청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 학교시설의 정책과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6월 30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진행됐으며, 임태희 교육감과 허성우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미래형 하이브리드 신축학교’ 모델 구축과 교육시설 화재 안전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학교 현장에 하이브리드 설계 기술을 적용하고, 화재 안전을 위한 ‘3E 전략(교육·관리·환경)’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화재 ‘제로(ZERO)’ 달성을 목표로 실질적인 기술과 정책적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하이브리드 학교 설계 기술 현장 적용, 공동 설계지침 개발, 기술 교류를 위한 연구회 및 토론회 운영, 국내외 우수 사례 조사 및 정보 공유 등이다. 또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정책연구와 연계한 후속 실행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임 교육감은 “경기도는 전국 학생의 약 30%가 몰려 있어 교육시설 수요가 매우 크다”며 “노후시설과 신규시설이 혼재돼 민원이 잦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의 전문성과 경험이 경기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청소년 위한 ‘2025 여름학기 유튜브 강좌’ 운영"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가 도내 청소년을 위한 ‘2025 여름학기 유튜브 학생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오는 7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유튜브를 통해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센터는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실용 역량과 창의성 향상을 목표로 총 11개 강좌를 준비했다. 개설 강좌는 ▲마인크래프트 코딩 ▲로블록스 코딩 ▲챗GPT로 웹소설 쓰기 ▲청소년을 위한 경제 ▲방구석 방송댄스 등 청소년의 흥미를 반영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IT와 과학, 한국사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가 포함돼 학생들이 진로 탐색과 자기계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강좌 신청은 6월 30일 오전 10시부터 8월 29일 오후 5시까지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누리집(www.gew.kr)을 통해 가능하다.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중복 신청에도 제한이 없다. 신청만 하면 개별 시간에 맞춰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어 방학 중 자기주도 학습에도 효과적이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피성주 관장은 “이번 여름학기 강좌는 학교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분야를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 경기교육정책 원격직무연수 운영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이 경기교육정책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5 경기교육정책 원격직무연수’를 개설해 7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원격직무연수는 경기도 내 모든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연수를 희망하는 교직원은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연수는 교직원들이 경기교육정책의 방향을 정확히 이해하고 학교 현장에서 실천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경기도교육청의 핵심 정책을 바탕으로 총 5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주요 과정은 ▲경기미래교육의 이해(3차시) ▲증거기반 정책설계와 정책평가의 이해(5차시) ▲학교자율과제의 이해(3차시) ▲경기공유학교를 통해 깊이 있는 배움을 더하다(6차시) ▲에듀테크 활용을 위한 스마트기기 기초 사용법(3차시) 등이다. 연수 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18일까지로, 교직원은 각자의 일정에 맞춰 수강할 수 있다. 연수는 교직원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정책 실행력을 강화해, 학교 현장에서 보다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심한수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장은 “이번 원격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