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인천 중구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경아·김지호)는 지난 13일 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학교 밖 청소년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사업으로 진행하는 ‘학교 밖 청소년과 지역 어른들이 함께 만드는 하모니 수학여행’을 위한 사전 교육의 일환이다. 수학여행은 오는 6월 18일~19일 1박 2일간 제주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해 주고자 협의체 위원들이 멘토로서 꼭 해야 할 역할을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교육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인천 중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의 안지혜 팀장이 나서 ▲아이스 브레이킹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 활동 ▲효과적인 멘토링 방법 등 협의체 위원들이 학교 밖 청소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진행했다. 김지호 민간 공동위원장은 “교육이 무척 유익했다”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을 만나 같이 여행할 날이 무척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오는 6월 5일에는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동 행정복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인천 중구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 김경은, 허재봉)는 최근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20가구에 농수산물 상품권(10만 원)을 전달하는 ‘효(孝) 드림 사업’을 추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효(孝) 드림 사업’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는 의미로 추진된 것이다. 허재봉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풍족한 가정의 달을 맞이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은 영종동장은 “효 드림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영종동에 살고 있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게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인천시 중구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는 지난 13일 백운산 치유의 숲에서 치매 어르신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야외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백운산 치유의 숲은 다양한 자연 활동을 통해 심신을 치유할 수 있도록 조성된 영종국제도시의 새로운 명소다. 이번 야외 치유 프로그램 ‘빛나는 하루’는 평소 치매 환자 돌봄으로 야외 활동 기회가 적은 치매 가족들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숲 공간에서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해소하고 신체적 회복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숲 해설가와 함께 명상하기 ▲스트레스 줄여주는 이완 스트레칭 ▲자연과 함께하는 음악 레크리에이션 ▲미니 체육대회 등을 진행했다. 모처럼 나들이를 즐긴 어르신들과 가족들은 “맑은 공기를 마시며 함께 레크리에이션을 하는 등 스트레스도 풀고 좋은 추억도 생겼다”라면서 “이런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지역 내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다양한 치매 프로그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춘천시는 시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과 지역사회서비스 확충을 위해 ‘2025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2차 정기모집을 5월 19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도민 수요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기획·발굴한 복지사업을 바우처 방식으로 제공하는 수요자 중심 복지제도다. 바우처를 지급받은 이용자는 원하는 서비스 제공기관을 자유롭게 선택해 맞춤형 복지를 누릴 수 있다. 시는 올해 약 2,000명을 대상으로 10개 서비스를 운영하며, 이번 2차 모집에서는 ‘강원건강한출산지원’, ‘장애인보조기기렌탈’ 등 상시 모집 2개 서비스를 제외한 8개 서비스를 대상으로 700명을 정기 모집한다. 서비스별 모집 인원은 ▲주양육자와 함께하는 놀이학교 100명 ▲강원행복한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80명 ▲아동청소년 정서함양지원(뮤직케어링) 200명 ▲강원건강 안마 140명 ▲강원건강한 어르신 운동처방 70명 ▲어르신 정서지원 30명 ▲강원행복한 도민 심리지원 30명 ▲청·중장년 튼튼 건강관리서비스 50명 등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5년 하반기 전북 청년 직무인턴’ 사업 참여자를 오는 5월 29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북 청년 직무인턴’은 도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현장에서 직무를 체험하며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전북의 대표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37개 기관·기업에서 213명의 청년이 참여했으며, 모집 경쟁률은 약 5.8:1(1,226명 지원)에 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하반기에는 전북은행, 전북국제협력진흥원 등 기존 참여기관뿐 아니라 LS엠트론, 전주소통협력센터 등 신규 참여기관을 포함한 총 39개 기관·기업이 인턴십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선발 인원은 총 220명이다. 최종 선발된 인턴들은 7월 14일부터 8월 14일까지 약 5주간, 희망 직무에 따라 도내 기업·기관에서 인턴십에 참여하며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본격적인 인턴 시작 전에는 사전 직무교육을 통해 실무 적응력과 취업 준비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서울시복지재단은 가족돌봄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발굴 및 지원될 수 있도록 서대문구, 노원구, 광진구와 함께 ‘자치구 가족돌봄청년 운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자치구단위 가족돌봄청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 회의, 워크숍 진행 지원 및 모니터링과 자치구 내 가족돌봄청년 지원 홍보와 광역 서비스 자원을 우선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시범사업 운영 후 결과를 반영하여 기초지자체 단위에서 가족돌봄청년의 일상적인 발굴과 관리가 가능한 ‘시-구-동 연계 모델’을 개발하고자 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가족돌봄 등 위기아동‧청년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2025.3.25.)에 따른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으며, 2026년 3월 26일 위 법률 시행 시 관련 운영방법 등을 서울시와 협의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그간 가족돌봄청년사업 담당자와 당사자 모두 대상자 발굴의 용이성 및 지역 밀착형 대응의 필요성 등 기초지자체 또는 최소 권역 단위 전담조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다수 제시된 만큼, 이번 시범사업이 가족돌봄청년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서울시가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디지털 기기 사용이 빨라진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지원하는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지난 2월, 7일간 진행했던 1차 접수 결과, 총 5,310명이 신청했다. 1차 접수 마감 이후에도 추가 신청 문의가 쇄도하는 등 어린이 양육 가정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수요를 반영하여 19일(월) 9시부터 2차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서울시 거주 초등학생 이하(2012년 1월 1일 이후 출생) 자녀가 있는 가구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인원 제한은 없다. 이번 2차 신청·접수에서도 안경업체 4곳(▴㈜으뜸50안경 ▴㈜다비치안경 ▴㈜스타비젼(오렌즈) ▴(사)대한안경사협회 서울시안경사회)과 협력, 서울 전역 총 1,406개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안경 할인쿠폰(시력검사 포함)을 제공한다. 할인율은 비행사상품의 경우 20%, 행사상품의 경우 기존 할인판매가에서 5%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업체별 매장 수는 ▴서울시안경사회 소속 1,240개소 ▴으뜸50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의성군은 의료-돌봄통합지원 대상자 발굴 및 사업 안내 등을 위하여 ‘의성군 의료-돌봄 통합지원 서비스 매뉴얼’3,000부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 매뉴얼은 의료-돌봄 통합지원의 개념을 비롯해 의성군에서 시행중인 보건의료, 요양돌봄, 생활지원, 주거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 내용을 담고 있어, 주민들이 해당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신청·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제작된 매뉴얼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 이장, 마을돌보미, 통합돌봄서포터즈 등에게 배부되어, 현장에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발굴하고 서비스로 연계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은 초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선도적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거주지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의성군이 유일하게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매뉴얼이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을 주민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광주 동구 지원건강생활지원센터는 최근 가정의 달을 맞아 무등산 국립공원에서 ‘재가 장애인과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원 1·2동 거주 장애인과 보호자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등산 생태 숲길 탐방과 원효사 견학, 평촌마을 친환경 건강밥상 체험 등으로 이뤄졌다. 이날 참여자들은 무등산 국립공원 자연환경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숲을 배우고 느끼는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행복나들이 한 참여자는 “평소 외출이 쉽지 않아 이렇게 멀리 나와보는 건 정말 오랜만이다”면서 “가족과 함께 자연을 느끼며 휴식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나들이가 재가 장애인과 가족분들에게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다양한 문화·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지원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원 1‧2동 장애인의 지역사회 복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재활운동실 운영 ▲재활 자조 모임 ▲문화·여가 체험 프로그램 ▲방문 재활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광주 동구는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정책 실무조정위원회를 열고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 계획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는 최근 영상회의실에서 동부경찰서, 동부소방서, 각 기관 전문위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축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심의에서는 관람객 안전 확보, 화재 예방, 응급 대응 체계 마련, 인파 밀집에 따른 대피로 확보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대책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어 오는 17일 열리는 5·18 기념행사 전야제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질서 유지와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비상 대책도 수립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올해 5·18 기념행사에 시민들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면서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안전 요원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에서는 조선대학교 축제 GRACIA(5월 28~30일), 제3회 무등산 인문축제(5월 31일~6월 1일) 등 다양한 공연, 전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