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부산사회서비스원은 장애에 해당하진 않지만 지능지수가 71~84 사이의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지능인’의 사회적 지원을 위한 청년 자립 응원 사업 2차 대상자를 다음 달 8일까지 모집한다. 부산시와 청년재단, 부산사회서비스원 협업으로 진행중인 이번 사업은 지난 4월(1개월간) 경계선지능 청년(18~39세)을 대상으로 1차 참여자 모집결과, 총 67명이 신청하여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제도적 지원 필요성이 확인됐다. ‘경계선지능 청년 자립 응원 사업’은 경계선지능 의심 청년들의 ①전문적 진단검사 지원과 ②자립 교육, ③일 경험 등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종합 패키지 지원 사업으로 추진된다. 1차에 이어 2차에서는 총 55명(진단검사 15명, 자립교육 40명) 규모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경계선지능 의심 청년에게 종합적 지능검사 전문기관을 연계하여 전문적 진단·평가 및 결과해석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필요시 자립교육도 연계 경계선지능 청년의 자립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어 소양교육, 직무훈련 등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자립교육 우수참여자에게는 직장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증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달 5일 시행된 2025년 1회 검정고시에서 총 2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중학교 졸업 학력 2명, 고등학교 졸업 학력 18명(전체합격13명, 과목합격 5명) 총 20명이 이번 시험에 합격했다. 센터는 지난 15일 학습 멘토 선생님들과 함께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들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합격증 수여식을 진행했다. 증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월부터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학업 복귀를 위한 멘토 선생님들의 대면 학습 지원과 대면 학습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가정에서의 이러닝 학습을 지원했다. 윤은미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개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학력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8월에 실시되는 2025년 2차 검정고시 대비 학습 멘토 교실은 5월 29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기타 검정고시 응시원서 접수 등에 관한 사항은 증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거나증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
서울시교육청, 2025 학년도 학급편성 결과 발표…학생 수 2.7% 감소 학생 수 81 만여 명, 학급 수 3 만 8 천여 개로 줄어…중학교 학생 수 증가가 눈에 띄어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2025 학년도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특수학교, 각종학교에 이르는 서울지역 전체 학급편성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3 월 10 일 기준 조사자료로, 8 월 말 최종 교육통계 발표 전까지 각종 교육정책과 자료에 활용된다. 2025 학년도 전체 학생 수는 81 만 2,207 명으로 전년 대비 2 만 2,863 명(2.7%) 감소했다. 학급 수도 전년보다 1,016 학급(2.6%) 줄어든 3 만 8,063 학급으로 집계됐다. 학생 수와 학급 수가 동시에 감소했지만, 초·중·고 전체 학급당 평균 학생 수는 전년과 같은 23.3 명을 유지했다. 유치원은 원 수와 학급 수 모두 줄었지만, 공립유치원은 3 개원이 증가해 서울시의 공립유치원 확대 정책 효과가 나타났다. 각종학교는 1 개교가 신설되었으며, 이는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따라 온라인학교가 새롭게 생긴 결과다. 초등학교 학생 수는 34 만 2,249 명으로 전년 대비 2 만명 넘게 감소했으며, 학급 수 또한 50
수도권 수학여행 명소로 뜬 ‘4 차산업 진로체험관’…전국 청소년 발길 이어져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중원유스센터의 ‘4 차산업 진로체험관’이 전국 청소년들의 인기 수학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중원유스센터는 지난 1 월부터 진로체험관을 정식 운영하고 있으며, 14 일에는 제주 서귀포시 삼성여자고등학교 1 학년 학생들이 방문해 VR 직업체험, 생성형 AI, 블록코딩 로봇 등 첨단 기술을 체험했다. 이 체험관은 VR 을 활용한 나노로봇 수술 전문의, 웨어러블 로봇 공학자 등 미래 직업을 간접 체험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수도권은 물론 지방 청소년들의 방문도 이어지며, 수학여행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학생들은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미래기술을 경험하며 진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다. 한 학생은 “VR 로 체험한 직업 세계가 매우 생생했고,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로체험관은 하루 평균 50 여 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 3 월에는 강릉시 청소년수련관 국제교류단이 찾았고, 6 월에는 아산시 청소년들의 방문이 예정돼 있다. 노승림 중원유스센터장은 “AI 와 자율주행, 로봇 기술이 현실로 다가오는 지금, 이 공간이 청소
성남시의회, 제 71 회 경기도체육대회 가평 개회식 참석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이 15 일 가평군 자라섬 중도에서 열린 제 71 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 하나, 가평에서 하나로!’를 슬로건으로 3 일간 진행되며, 31 개 시군의 선수단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육상, 수영 등 11 개 종목은 사전 경기로 치러졌고, 축구, 테니스 등 16 개 종목은 본 대회 기간 동안 가평 곳곳에서 진행된다. 경기도체육대회는 시군 인구수 기준으로 상위 15 개 시군은 1 부, 하위 16 개 시군은 2 부로 나뉘어 운영된다. 성남시는 1 부 리그에 소속돼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 준비해 왔다. 안광림 부의장은 “경기도체육대회가 선수들의 열정과 스포츠 정신을 발휘하는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며,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정정당당하게 승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31 개 시군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성남시의회는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지역 체육 발전과 도민 간 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성남시의회, 안광림, 경기도체육대회, 가평, 자라섬, 개회식
서울시교육청, 장애인생산품 구매 전국 1 위…544 억 원 규모 달성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2024 년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구매 실적에서 전국 1 위를 기록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전국 851 개 공공기관이 총 8,760 억 원 규모의 장애인 생산품을 구매한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은 이 중 544 억 원을 구매하며 전체 공공기관 중 최고 금액을 기록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성과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결과라고 밝혔다. 특히 장애인 고용이 어려운 기관이 표준사업장에 업무를 위탁하고 고용부담금을 감면받을 수 있는 ‘연계고용 도급계약’ 제도의 활용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기존에는 복잡한 종이 계약서와 17 쪽에 달하는 조항 작성으로 인해 학교 현장에서 제도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전자계약만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간소화 연계고용 도급계약서’를 자체 개발했다. 해당 계약서는 고용노동부 산하 관련 공단과의 협의를 통해 공식 인정을 받았으며, 복잡한 행정 절차를 대폭 줄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간소화 계약서가 없었던 2024 년 계약분에서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고용부담금 감면 신청
서울특별시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지원 조례안’ 무효 확인 소송 대법원 기각 판결에 깊은 유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서울시의회의 ‘기초학력 보장 조례안’과 관련한 대법원 기각 판결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교육청은 2023 년 5 월, 조례 일부 조항이 교육청의 고유 권한을 침해하고 상위법과 충돌할 수 있다는 법률 자문을 바탕으로 대법원에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으나, 이번에 최종 기각됐다. 서울시의회는 해당 조례를 지난해 3 월 원안 가결하고 5 월 재의결한 바 있다. 조례안은 서울시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보장한다는 취지로 제정됐으나, 서울시교육청은 진단 결과 공개 조항이 학교 간 경쟁을 유발하고 지역 서열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는 기초학력 보장이라는 교육정책의 본질적 목표와 상충된다는 입장을 꾸준히 밝혀왔다. 정근식 교육감은 “대법원 판결을 존중하되, 학생 개별 맞춤형 지원이라는 본래의 기초학력 정책 취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례 시행으로 인한 일선 학교의 부담과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서울시의회 및 교육공동체와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판결로 진단 결과의 공개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맞춤형복지 담당자 대상 실무역량 교육 실시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센터장 피성주)가 도내 각급 학교 및 교육기관의 맞춤형복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저경력 담당자의 업무 능력 향상과 직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목적으로 올해 처음 권역별 대면 교육방식으로 추진된다. 교육은 5 월 15 일 수원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시작해 5 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이어 5 월 22 일 용인교육지원청, 5 월 27 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6 월 12 일 고양교육지원청, 6 월 18 일에는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맞춤형복지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 능력을 키우기 위한 강의와 더불어, 담당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문화예술 연계 활동도 포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직장인을 위한 영양제 섭취법’, ‘미술심리를 통한 감정 정화’, ‘명화로 보는 컬러 심리학’, ‘스트릿 댄스 공연’ 등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는 참여 기회를 저경력자에게 우선 제공함으로써 조직 내 실무 균형과 역량 강화를 유도하고 있다. 피성주 센터장은 “맞춤형
임태희 교육감, “기억에 남는 스승처럼, 모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경기도교육청이 15 일 제 44 회 스승의날을 맞아 교원 1,421 명에게 정부포상 및 표창장을 전수하며 존경받는 스승의 공적을 기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수원외국어고등학교에서 열린 전수식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수상자, 교직원, 가족 등이 참석해 영예로운 수상을 함께 축하했다. 전수 대상자는 ▲녹조근정훈장 1 명 ▲옥조근정훈장 1 명 ▲근정포장 3 명 ▲대통령 표창 20 명 ▲국무총리 표창 25 명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 619 명 ▲경기도교육감 표창 752 명 등 총 1,421 명이다. 이번 표창은 교과지도, 생활지도, 진로직업, 교육혁신, 교육복지, 평생교육 등 6 개 분야에서 교육현장의 추천과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임 교육감은 “스승의날을 맞아 주위에 귀감이 되고 배움을 주시는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도 인생의 전환점마다 스승이 계셨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은 모두 제자들에게 깊은 존경을 받는 분들이며, 앞으로도 경기교육을 위해 큰 힘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도교육청은 매년 스승의날을 맞아 교원의 사기를
임태희 교육감, “존중은 교육의 시작”…수원외고서 상호존중 학교문화 확산 강조 경기도교육청이 15 일 수원외국어고등학교에서 ‘2025 스승의 날 맞이 상호존중 학교문화 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화 속의 존중(Respect in Harmony)’을 주제로 교육공동체가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문화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수원외고가 경기도교육청의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자율운영교’로 선정된 이후 첫 대규모 행사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500 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수원외고 학생 관현악단의 축하 연주로 막을 올린 페스타는 다국어 선포식, 존중 나무 나눔, 상호존중 사진전, 학생회 주관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감과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한 정담회에서는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방안이 자유롭게 논의됐다. 임 교육감은 “학교 구성원 모두가 인격적 주체로서 존중받아야 한다”며 “오늘 수원외고의 사례가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올해 도내 54 개 초·중·고교를 상호존중 자율운영교로 지정하고, 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우수 사례 발굴과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