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광양시 광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취약계층 어르신의 생일을 축하하는 ‘탄생화, 찾아가는 생일잔치’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탄생화, 찾아가는 생일잔치 지원사업’은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고독사 예방, 그리고 지역사회 내 정서적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2023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광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일을 맞은 어르신의 자택을 직접 찾아가 케이크와 생일상, 축하선물, 축하 노래 등을 전하며 생일을 함께 축하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정서적 지지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올해 여섯 번째 생일잔치의 주인공이 된 어르신은 “가족이 있어도 이렇게 생신상을 받기란 쉽지 않은데, 고마운 분들이 집까지 와서 선물도 주고 축하도 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장미향 광영동장(공공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축하 노래에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 사업을 꾸준히 지속해 따뜻한 돌봄이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장흥군 장흥읍 자원봉사단체와 복지기관 봉사자 30여 명은 15일 차상위계층 취약 아동가구를 방문해 대청소 및 소규모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장흥군 여성자원봉사회, 장흥읍 우리동네복지기동대, 장흥종합사회복지관, 장흥소방서 등이 참여했다. 장흥군드림스타트센터의 의뢰로 발굴된 대상자 집은 아동들의 건강을 위해 위생 개선이 시급하여 지역사회에서 봉사를 결정했다. 여성자원봉사회에서 11명, 장흥종합사회복지관 5명, 장흥소방서 및 의용소방대 여성회원 12명, 우리동네복지기동대 5명 등 봉사자들이 합심하여 집 안에 쌓인 묵은 쓰레기를 배출하고 오염된 집기를 닦는 등 대청소를 실시했다. 또한 복지기동대에서는 아동 공부방 도배 교체 봉사를 펼쳤으며, 장흥소방서에서 LED 전등 교체 등을 지원했다. 이성숙 회장은 “매년 어려운 가정이 삶의 의지를 되찾고 건강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정리수납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점숙 복지기동대장은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장흥군 장평면행정복지센터는 5월 16일부터 6월 16일까지 총 4회 장평중학교 도서관에서 장평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녀 한강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의 작품을 읽고 쓰는 것을 주제로 진행된다. 장흥군은 한강 작가에게 문학적 뿌리이자 고향과도 같은 곳이다. 한강 작가는 어린 시절 방학 때마다 아버지인 한승원 작가가 있는 장흥군으로 내려와 문학적 감수성을 쌓았다. 이번 강좌는 광주와 전남을 기반으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양인자 작가가 강사로 나선다. 양인자 작가는 한강 작가의 부친이신 한승원 작가께서 동신여중 재직 중이던 시절 제자였던 인연이 있다. 이번 강좌는 총 4회차, 8시간 동안 진행되며, 한강 작가의 작품인 ‘소년이 온다’와 ‘작별하지 않는다’ 두 가지 작품을 중점으로 1학년과 2,3학년을 구분하여 진행된다.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며 작품의 내용과 등장인물을 이해·분석하고 작품 속 역사적 사실에 대해 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미디어 사용습관과 자기조절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2025 청소년 미디어 이용습관 진단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사후개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성가족부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매년 추진하는 사업이다. 앞선 4월부터는 학령전환기(초 1·4학년, 중1,고1)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를 통해 청소년 미디어 이용 습관 진단조사가 실시됐다. 진단조사 결과에 따라 미디어 사용 일반, 주의, 위험사용자군으로 분류되며 각각의 특성에 맞춘 집단상담 및 개인 맞춤형 치유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과도한 미디어 사용은 학업 성취도 저하, 사회성 부족, 수면 장애, 각종 사이버 범죄 노출 등 다양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센터는 청소년이 건강한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상담과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한편 진단조사 대상이 아닌 청소년도 디지털미디어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언제든지 상담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또는 청소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한 ‘효(孝)사랑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효 문화 확산과 주민 간 화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정성 가득한‘행복밥상’제공, ▲다채로운 체험부스, ▲금주·금연 캠페인, ▲의료지원 서비스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복밥상’부스에서는 맛있는 한우육개장을 대접하여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에코백 만들기, 먹거리 나눔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통해 주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김해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및 김해시보건소의 금주·금연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독려하고, ▲강일병원의 의료지원 부스에서는 혈당·혈압 체크 및 건강상담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풍성한 행사 운영을 위해 한국남동발전(주), 동서남북교회, 북부동주민자치회, 가야당(주), (사)남북공동체협의회, 아세아식품, 김해해바라기로타리클럽에서 도움의 손길을 전해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구산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임태희 교육감, 교육공무직원 담당자 역량 강화 나서 노동 현안‧임금 쟁점 등 공유하며 학교 지원체계 다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5개 교육지원청의 교육공무직원 업무 담당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양평 소노휴에서 열렸다. 이번 연수는 교육공무직원 업무 담당자들의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학교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임금 관련 주요 쟁점과 복무 사례, 급여업무 지침 개선 방안 등 다양한 내용을 공유하고 토의했다. 주요 연수 내용으로는 ▲임금 관련 쟁점 이해 ▲나이스 온라인 채용 시스템 활용 ▲노동법상 모성보호 제도 ▲운영 실태 종합점검 운영 방안 ▲갈등관리와 문제해결 전략 ▲노동조합과의 갈등 사례 분석 등이 포함됐다. 특히 지난해 말 대법원이 내린 통상임금 관련 판례 해석과 최근 노동정책 흐름을 반영한 모성보호 제도는 학교 현장에서 자주 제기되는 문의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쌍방향 소통과 실무 중심의 연수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도교육청은 실무자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합천군은 합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분과장 김홍애)는 15일, ‘제28회 합천군 장애인복지증진대회’에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분과 위원들은 ‘장애 틀린 게 아니라 다를 뿐’이라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행사 참여자들에게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차별 없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 장애인에 대한 제도 및 정책적인 지원과 더불어 긍정적인 인식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에서는 주민서비스박람회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사업 및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강화군 노인복지관이 오는 20일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씩 복지관 신관 1층 상담실에서 ‘이동 소비자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동 소비자 상담실’은 인천광역시 소비자 생활센터의 지원을 받아 소비자 상담 및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운영되는 서비스이다. 전문 소비자 상담원이 복지관을 방문해 소비자 상담, 피해 구제 요청, 최신 소비자 정보 제공 등을 1:1 맞춤형으로 제공하며, 무엇보다 고령으로 정보 접근이 제한적이거나 복잡한 절차로 인해 피해를 제대로 알리지 못했던 어르신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상담 내용은 일상 속 소비 관련 문제 전반을 포함해 상품 구매 후 환불, 계약 해지, 사기성 상술, 통신 서비스 요금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상담은 매월 첫째 주 화요일 13시~15시에 진행되며,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윤심 관장은 “이동 소비자 상담실은 고령의 소비자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이 피해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5월 16일 오전 10시, 한국 프레스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의료분쟁 조정 환자대변인’ 위촉식을 개최했다. 의료분쟁 조정 환자대변인은 의료사고로 인한 분쟁 조정 시, 환자를 법적·의학적으로 조력하는 대변인을 지원해 조정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당사자의 실질적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다. 정부는 의료사고 발생 우려로 인한 필수의료 기피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의료사고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번 사업 또한 환자대변인을 통해 의료분쟁 조정을 활성화하고 조정제도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의료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인과 환자 모두를 보호하기 위해 추진된다. 정부는 공모와 심사를 거쳐 의료사고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가진 변호사 56인을 선정·위촉했다. 이 날 위촉된 대변인은 사전 교육 등을 거쳐 2년간, 환자대변인으로 활동하게 된다. 보건복지부 정윤순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축사를 통해“환자대변인의 전문 조력이 의료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하며,“환자대변인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보건복지부는'불가항력 의료사고 보상금 지급 등에 관한 고시'제정안에 대해 5월 16일부터 6월 5일까지 20일간 행정예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 제정안은 지난 3월'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른 후속절차로 개정령의 위임사항인 사고유형별 보상한도, 보상급 지급방식 등 세부사항을 담고 있다. 분만은 대표적 필수의료 행위로, 의료진이 최선을 다했음에도 발생한 불가항력 분만사고에 대해서는 국가가 보상을 지원하고 있다. 정부는 필수의료를 중심으로 의료사고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하여 올해 7월부터 불가항력 분만사고의 보상한도를 기존의 3천만 원에서 최대 3억 원으로 상향하기로 하고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해 왔다. 고시 제정안의 주요 내용은 첫째, 불가항력 분만사고 보상제도를 운영 중인 해외의 사례와 전문가 검토를 거쳐 보상범위를 구체화했다. 불가항력 사고로 국가보상이 가능한 범위는 분만사고로 인한 신생아 뇌성마비는 출생 당시 체중이 2,000g 이상으로 재태주수가 32주 이상인 경우, 분만 중 산모 사망은 재태주수가 20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