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정읍지회(지회장 최판규)는 지난 17일, 정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입소 어르신,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 큰잔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의 고고장구 공연과 유쾌한 품바 공연이 펼쳐져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가슴에 정성껏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자녀와 보호자들이 준비한 부모님께 드리는 영상 편지를 함께 상영하며 감동적인 순간들을 나누기도 했다. 행사를 주관한 최판규 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 자리에 계신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고 편안한 여생을 사실 수 있도록, 어르신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모시는 우리 장기요양기관들이 최일선에서 성심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07년에 정읍지역 요양원·주간보호센터 등 장기요양기관 19개소가 모여 설립된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정읍지회는 기관 간 협력사업 추진과 함께 매년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사회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학수 시장은 축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강진군이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강진따숨편지’의 첫 소포물을 지난 14일 발송했다. 올해 처음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강진따숨편지)’ 사업은 우체국의 배달망을 활용해 집배원이 월 2회 취약계층에 놓인 1인 가구에게 물품(생필품)을 대면 배송해 안부를 확인하고 이상 징후가 있을 경우 즉시 군과 읍면에 전달해 위기상황을 대응하는 사업으로 고독사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대상은 관내 중장년 1인가구, 은둔형 외톨이(고립청년) 등 주기적인 안부 확인이 필요한 사회적 고립 위험군 50가구이다. 노인요양보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 기존 공적 돌봄서비스 수혜자는 대상에서 제외해 실질적인 돌봄 공백 가구를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위기 상황이 증가하는 가운데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이 고립가구의 정서적 지지와 생활 안전망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강진군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전남 최초로 한국전력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중장년 1인가구 100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6일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의 새로운 기수 위원을 위촉하고 향후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2025년 제2차 통영시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배은영 민간위원장이 신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협의체 역할 및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계획 보고와 위원들은 지역내 위기가구 발굴, 복지욕구 조사, 지역자원 연계 등을 통해 실질적인 복지체감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실무협의체는 복지, 보건, 교육, 고용, 주거 등 지역내 다양한 유관기관 및 복지기관 대표와 종사자 등이 함께 참여하는 실무중심의 협의체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과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연계·조정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배은영 민간위원장은“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는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민·관이 함께 협력해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소통으로 제11기 위원들과 함께 지역 특성과 상황을 고려하여 원활한 연계·협력체계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
“경기도교육청, ‘디지털 프로슈머 교사’ 2,000명 양성 본격화”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교육 전환을 선도할 교사를 양성하기 위한 ‘디지털 전문 교원 아카데미 과정’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교사가 단순한 수업 자료 소비자를 넘어 교육 자료 생산자인 ‘프로슈머’로 거듭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17일부터 시작된 이번 연수는 총 20시간 과정으로, 하이러닝, 하이코칭, 온라인학교, 디지털 시민교육, AI 기반 서‧논술형 평가 등 5개 정책 실행 연구회 소속 교사와 교육지원청 추천 교사 200여 명이 참여한다. 연수 첫날은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열렸다. 이날 포항공대 김진택 교수가 ‘인공지능의 도약과 지속 가능한 사회’에 대해 강연했고, 현장 교사들은 자신들의 ‘프로슈머’ 교사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진 프로그램에서는 정책 이해와 콘텐츠 기획, 실습 등이 이뤄졌다. 도교육청은 이 과정을 마친 교사들이 각 교육지원청에서 연수를 운영하며, 향후 2,000명의 디지털 전문 교원 양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마지막 콘텐츠 공유회는 31일 개최되며, 팀별 대표 콘텐츠 발표와 제작 소감 나눔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 도교육청 이정현 교육역량과
송파구, 임산부·영유아 위한 '약 바르게 알기' 교육 운영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한 약물 복용 습관 형성을 위해 ‘약 바르게 알기’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장지동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약사가 직접 강의를 맡는다. 교육은 산모건강증진센터에 등록된 임산부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의에서는 임신 중 약물 복용에 따른 유의사항, 출산 후 수유 시기의 약 사용법, 영유아 대상 약물 사용 시 주의점 등이 상세히 안내될 예정이다. 특히 금기 약물, 임신 시기별 복용 주의사항, 수유 중 안전한 약 사용법 등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된다. 약사와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궁금한 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임산부들이 불안해하는 약물 복용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송파구는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4년에는 전국 최초로 공공산후조리원을 개관했고, 이는 지난해 정부혁신 우수 사례로도 선정됐다. 구는 모자보건사업 전담부서를 중심으로 임신, 출산, 육아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광주시 북구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한 ‘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문화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독서 경험을 제공하여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는 전국 공공·장애인도서관과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시각 ▲청각 ▲발달 ▲지체 등 4개 장애 유형별로 참여기관을 모집하여 총 140곳이 선정됐고 광주 자치구 중 유일하게 북구 양산도서관이 지체 장애 유형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공모 선정에 따라 양산도서관은 ‘책과 함께 천천히’라는 주제로 광주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업하여 지체장애인에게 도서관 견학, 그림책 감상, 독후활동 등 장애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문화 체험을 지원한다. 운영 기간은 이달 21일부터 7월까지이며 해당 기간 중 도서관 견학 1회, 그림책 감상 및 독후활동 10회 등 총 11회에 걸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제주시는 스포츠강좌이용권 대상자인 유·청소년과 장애인의 체육시설 선택권 확대를 위해 ‘스포츠강좌이용권 가맹시설’을 연중 모집하고 있다. 스포츠강좌이용권은 체육활동 참여가 어려운 저소득층 유·청소년과 장애인의 스포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제주시 내 2025년도 기준 스포츠강좌이용권 가맹 체육시설은 유·청소년 대상 약 300개소, 장애인 대상 약 167개소로, 대상자가 원하는 종목이나 거주지 인근 체육시설을 자유롭게 선택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제주시는 이용자들이 폭넓은 스포츠 강좌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가맹을 희망하는 체육시설은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 또는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가맹 시설 등록 신청을 하면 된다. 한편, 2025년 기준으로 유·청소년은 월 10만 5,000원, 장애인은 월 11만 원의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받고 있으며, 5월 현재 유·청소년 1,872명과 장애인 315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김성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경상남도는 임산부·영유아 가족의 주차 편의를 위해 ‘임산부·영유아 가족배려 주차구역’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임산부·영유아 가족배려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기존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을 임산부·영유아 가족배려주차구역으로 변경해서 설치한다. 현재 도에서 관리하는 임산부 전용 주차장은 총 45면으로 전체 3,508면 대비 1.28% 정도이며, 점차적으로 임산부·영유아 가족배려주차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가족배려주차장 이용 대상은 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인 임산부와 7세 이하의 취학 전 아동을 동반한 차량이며, 임산부 및 영유아 자동차 표지를 부착하여야 이용 가능하다. 또한, 도내의 공공시설, 유관기관, 백화점, 대형마트, 병원 등 이용이 많은 공중이용시설에 임산부·영유아 가족배려주차구역의 설치를 적극적으로 장려할 계획이다. 배재영 경남도 보육정책과 과장은 “임산부·가족배려주차구역의 설치를 확대하여 임산부·영유아를 동반한 가정에 대해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출산·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서울시 가족돌봄청년 지원 연령이 오늘부터 기존 9세 이상 34세 이하에서 9세 이상 39세 이하로 확대된다. 위 내용을 포함한 '서울특별시 가족돌봄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4월 25일 서울시의회에서 통과됐으며, 5월 19일 공포됐다. 이번 개정안은 청년의 연령 상한을 39세로 규정한 '서울특별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가족돌봄청년 지원 연령 또한 39세로 확대했으며, ‘가족돌봄청년’을 ‘가족돌봄청소년·청년’으로 변경하여 청소년까지 지원 대상을 명확히 규정했다. 의무복무 제대군인의 경우, 복무기간을 고려하여 최대 세 살의 범위에서 지원 연령 상한을 연장할 수 있다. 서울시복지재단은 작년 가족돌봄청년 당사자 네트워크 ‘영케미’가 직접 만드는 정책토크콘서트를 진행했으며, 이 자리에서 가족돌봄청년 당사자들은 가족돌봄청년의 연령 확대를 제안한 바 있다. 가족돌봄청년 당사자 네트워크 ‘영케미(영케어러들의 케미)’는 사업의 대상자가 아닌 주체자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서로의 경험을 통해 성장과 회복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6일 경남 김해 일원에서 막을 내린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전에서 지난 대회보다 무려 5개의 메달을 더 따내는 등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충남 장애학생 체육의 메카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 공주시는 이번 대회에 육상, 조정, 역도 등 3개 종목에 6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따내는 등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육상 트랙에 출전한 윤나영 선수(여, 공주여중1, 지적)는 초등학교 재학 시절 이미 전국 대회를 제패했던 유망주로, 이번 대회 중등부 100m에서 금메달, 200m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탁월한 기량을 선보였다. 김민기 선수(남, 정명학교 고3, 지적)는 800m에서 2년 연속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첫 출전한 400m 릴레이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장거룩 선수(남, 우성중3, 지적)는 400m 릴레이에서 금메달, 100m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또한, 높이뛰기에 출전한 김도현 선수(남, 공주대부설특수학교2, 지적)는 기록은 1위와 동일(145cm)했으나 차수 차이로 밀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