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목포시립도서관이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최한 ‘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6월부터 명도복지관과 협력해 발달장애 청소년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음 읽기, 세상 잇기’를 주제로, 명도복지관 소속 발달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 체험활동, 관심 분야 탐색 등 다양한 독서활동으로 구성되며 총 1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서관과 복지기관이 함께 만드는 지역 기반 장애인 독서문화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독서활동을 넘어 발달장애 청소년의 문화 향유권 보장과 독서 접근성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독서습관 형성을 도모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와 함께 도서관과 복지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장애인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선도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용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주환)는 지난 16일,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 드림(Dream)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함께하는 햄버거 데이’를 추진하고, 관내 지역아동센터 6개소에 햄버거 142개(약 1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매달 진행해오던 용해동 지사협 특화사업인 ‘함께하는 햄버거 데이’를 특별 확대해, 더 많은 아동들에게 즐거움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주환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에게 작지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고 싶었다”며 “아이들이 즐겁게 웃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우리가 더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상희 용해동장은 “매번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지사협 위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용해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온기나눔봉사회(회장 서미숙)는 지난 15일, 용당1동 웰빙공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온기나눔봉사회 회원과 용당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원 내 쓰레기 수거, 제초 작업 등을 진행하며 쾌적한 동네 환경 조성에 힘을 모았다. 특히 주민들의 대표 휴식 공간인 낭만열차1953 인근을 집중적으로 정화해 의미를 더했다. 온기나눔봉사회는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활동 역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서미숙 회장은 “용당1동 직원들과 함께한 이번 봉사활동이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국형 용당1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앞장서서 봉사에 나서주신 온기나눔봉사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살기 좋은 용당1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법무협의체’ 구축…정책 추진에 법적 신뢰 높인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교육정책 추진에 따른 법률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법무협의체’를 공식 출범했다. 이번 협의체 구축은 교육행정의 전문성과 신속성을 확보하고, 미래교육청을 지향하는 행정혁신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법무협의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계획이 수립됐으며, 올해부터 완성된 체계 아래 본격 가동되고 있다. 도교육청 소속 법무담당관실 변호사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필요 시 사업 부서 담당자 및 고문변호사와의 협업을 통해 유연한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 협의체는 교육정책 시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쟁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복잡한 법률검토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전문적 조언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협약 체결, 규정 제정, 제도 개선, 분쟁 대응 등 다양한 상황에서 신속하게 법률지원 시스템을 가동해, 법적 쟁점을 분석하고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거쳐 최종 법률 의견을 도출하게 된다. 경기도교육청은 법무협의체를 통해 단순한 법조문 검토를 넘어, 사안 발생 초기부터 대응 방향 결정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교육정책의 법률적 신뢰도를 높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광주 동구가 청년이 머무는 도시에 그치지 않고, 청년이 주도적으로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특히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실전형 창업 지원과 맞춤형 교육 정책으로 ‘청년이 정착하고 성장하는 도시’ 구현에 속도를 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동구는 ‘2024~2028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문화 ▲일자리 ▲청년교육 ▲주거·복지 ▲참여·권리 등 5대 분야, 총 56개 사업에 약 48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년 맞춤형 정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청년의 정착을 넘어 ‘함께 성장하는 지역’이라는 가치 아래,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이 두드러진다. 먼저 문화 분야에서는 동구 청년센터(D.GIT) 운영을 비롯해 청년이 직접 기획에 참여하는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등 총 9개 사업이 진행된다. 학교 밖이 캠퍼스가 되는 조선대학교 미술대학의 ‘도시캠퍼스’가 서남동 인쇄거리에서 운영되며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선정으로 공공디자이너 양성, 폐기물 업사이클링 디자인, 청년 예술가 작품 판매 등을 추진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외국인 이주민은 피부와 얼굴이 다르고, 사용하는 언어도 다르지만 우리와 함께 살아갈 새로운 이웃입니다” 전북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차별이나 오해를 없애기 위해 인식개선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024년 2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전북자치도가 선정돼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이 맡고 있는 전북외국인근로자센터는 도내 외국인근로자들의 생활, 법률, 교육 등 각종 상담과 임금체불 등 애로사항 해결을 비롯해 다문화에 대한 수용성 증대와 사회통합을 위해 외국인 인식개선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전북자치도내 외국인은 7만여명으로 도내 전체인구 180만명의 4.2%에 해당하며 임시직 근로자인 계절근로자까지 포함하면 약 10만명의 생활인구가 활동하고 있다. 전북대학교 등 도내 대학 유학생 1만명을 포함한 이들 외국인이주민들은 지역의 인구소멸을 막고 고용허가제에 따른 기업의 핵심 인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인구 소멸지역인 도내 10개 시군 농촌에서도 이들 외국인근로자가 없다면 농사를 포기해야 할 정도로 이젠 뗄레야 뗄 수 없는 우리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행락철을 맞아 관광객이 몰리는 도내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오는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차량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도내 14개 시군과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가 민관 합동으로 참여해 진행되며,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보장하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올바른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위반사항은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누구나 실시간으로 신고할 수 있으며, 위반 유형에 따라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차 시 10만 원 ▲주차 방해 행위 시 50만 원 ▲장애인 주차표지 부당사용 시 최대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도는 이번 단속에서 단순 차량 단속에 그치지 않고, 관광지 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설치 위치와 면적, 경사도 등 시설 기준 적합 여부도 함께 점검한다. 기준에 미달하는 경우 즉시 시정 조치할 방침이다. 양수미 전북자치도 장애인복지정책과장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단순한 편의공간이 아닌, 이동약자의 권리를 위한 필수 공간”이라며 “이번 집중단속을 통해 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서귀포시에서는 올해 대정읍 모슬포항을 이용하는 어업인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자, 노후화된 기존 어업인 쉼터를 대상으로 리모델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모슬포항 시설물 정비사업은 모슬포항 기반시설 및 편의시설, 주변 시설물 등을 정비하여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쾌적한 어항 이미지를 제고하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비 중 80백만원을 투입하여 노후화된 어업인 쉼터를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 내용으로는 ▲휴게실 내부마감 및 가벽설치 ▲화장실 내부마감 및 시설 철거후 재설치 ▲복도 내부마감 및 주출입구 교체 설치 ▲건물 외벽 재도색 등 어업인 쉼터를 전반적으로 리모델링할 예정이며, 5월부터 착공하여 올해 상반기까지 리모델링을 완료할 예정이다. 부종해 서귀포시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모슬포항 어업인 쉼터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모슬포항을 이용하는 어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익산시가 만학도 학습권 보장을 위해 전국 최초로 '맞춤형 확대 교과서'를 제작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익산시는 고령의 늦깎이 학생들을 위해 A3 크기로 확대 제작한 교과서를 함열여자고등학교 시니어반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시행되는 사례로, 고령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학습 지원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사업은 지난 4월 17일 '함열여고 시니어반 간담회'에서 만학도 학생들이 직접 제안한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당시 학생들은 "기존 교과서는 글씨가 너무 작아 공부할 때 눈이 피로하다"며 확대 교재 제작을 요청했다. 시는 이에 즉각 대응해 18종의 교과서에 대해 각 출판사와 협의 후 PDF 파일을 확보, 자체적으로 A3 크기로 확대 제본을 완료했다. 확대 교과서를 받아 든 학생들의 반응도 뜨겁다. 한 학습자는 "이제는 글씨가 또렷하게 보여 공부하는 데 자신감이 생겼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믿음으로, 누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다함께돌봄센터’ 3~6호점의 위탁기관을 공개모집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 자녀 등 돌봄이 필요한 초등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나 방학 중에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특히 중구는 ‘지역사회 중심의 안정적인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곳을 위탁기관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사회적협동조합, 비영리민간단체 등이다. 희망 기관은 오는 5월 23일까지 중구 제2청 평생교육과(운남서로 100, 해송관 2층) 아동청소년팀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 평생교육과로 문의하거나, 중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