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옥천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운영 중인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실’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옥천읍은 읍내 75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매주 1곳씩 방문해 운영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월 삼양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5월 16일에는 대천1리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복지 시책을 안내하고 홍보했다. 같이 방문하는 간호직 공무원은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과 함께 혈압·혈당 측정 및 개별 건강 상담을 실시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 경로당에서 만난 어르신들은 “경로당에 찾아와 복지제도를 설명해 주고 개별적으로 건강 상담도 해줘서 정말 고맙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곽상혁 옥천읍장은 “어르신들께서 현행 제도를 활용하여 노후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 경로당을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16일 2025년도‘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회보장 정보시스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각 동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사례 관리 담당자(복지, 간호직)들이 참석하여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오전 과정에서는 △AI 초기상담을 통한 복지상담 자동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조회 및 처리 절차 등 실제 사례 중심의 실무 내용을 다루었고, 오후 과정에서는 △2025년도 통합사례 관리 제도의 주요 변경 사항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관리·종결 방법 등 사례 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복지 대상자 발굴부터 사례 종결까지 담당자들의 실질적인 업무 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한 실무 중심 교육”이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구민들이 더욱 촘촘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금정구는 앞으로도 복지 담당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서울 은평구 응암3동은 지난 13일 윤디자인 가구와 복지위기가구 상시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 내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기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의 일환이다. 윤디자인 가구는 일상적인 업무 과정에서 위기 징후가 있는 가구가 발견되면 주민센터로 알리고 주민센터에서는 필요한 복지자원 및 서비스를 연계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 행정을 실천함으로써 상시적인 복지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윤성환 윤디자인 가구 대표는 “위기가구 지역 주민이 종종 보이곤 했는데, 앞으로는 지나치지 않고 주민센터로 신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수경 응암3동장은 “지역 주민 누구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복지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아산시 영인면은 지난 19일 김은경 영인면장과 사회 복지직 공무원, 간호직 공무원이 함께 관내 돌봄이 필요한 5가정에 찾아가 맞춤형 복지 상담 및 건강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가정방문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각 가정의 생활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복합적인 욕구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복지직 주무관은 각 가구의 생계 및 주거 여건,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간호직 주무관은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약 복용 방법을 상세히 안내 및 유통기한이 지난 약을 직접 회수하는 등 건강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면장은 주민들과 직접 대면하여 안부를 묻고 안전 상태를 확인하며, 일상 속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밀착형 행정을 실천했다. 김은경 면장은 “앞으로도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충북 증평군이 1급 발암물질인 석면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총 3억 400만원을 들여 슬레이트 철거 54동(주택 43동, 비주택 11동)과 취약계층 주택 지붕개량 15동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를 지붕이나 벽체에 사용한 주택과 부속 건축물(창고 등)이다. 대상 선정은 건물 면적과 노후 정도 등을 기준으로 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우선 지원한다. 일반 가구의 경우 주택 철거비는 최대 700만원(352만원 범위 내 우선 지원), 창고, 축사 등 비주택은 면적 최대 200㎡까지 지원되며, 초과 부분은 자부담해야 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등 우선 지원 가구는 주택 슬레이트 철거비가 전액 지원되며, 지붕 개량비도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오는 10월 3일까지 수시로 신청할 수 있으며, 군청 환경위생과에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슬레이트 철거 사업은 주민의 건강 보
서울남부교육지원청, 문화다양성교육주간 운영… “경계를 넘어, 모두가 함께”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미라)이 이주배경학생 증가와 교실 내 갈등 심화 등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5 월 23 일까지 관내 전 학교에서 ‘다더함 문화다양성교육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주간은 ‘경계를 넘어, 모두가 함께’라는 표어 아래 금천·영등포·구로구에 소재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특수학교까지 약 8 만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다양성의 가치를 체험하고 존중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교육개발원에 따르면, 국내 이주배경학생 수는 2014 년 6 만 7 천 명에서 2024 년 19 만 명으로 3 배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서울남부교육지원청 관내에는 서울시 전체 다문화학생의 약 30%가 집중돼 있으며, 다문화 밀집학교의 절반 이상이 이 지역에 위치해 있다 . 이로 인해 학생 간 문화적 오해와 갈등이 일상화되고, 혐오 표현 및 차별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에 교육지원청은 문화다양성교육지원단(교원)을 구성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은 물론 교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통합적 교육활동을 기획했다. 이를 통해 세대, 지역, 가치관, 취향
저경력 교사 위한 ‘DIY 연수’…서울시교육청, 자율 성장 돕는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박숙희)은 교육경력 5 년 미만 교사의 정서적 회복과 교직 적응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 ‘D.I.Y.(Do It Yourself) 연수’를 6 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교직 환경 변화와 함께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교직 초기 교사들의 안정적인 적응과 심리적 지원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교육연수원은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연수를 마련했다. 이번 연수는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저경력 교사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분야로는 학생 생활지도, 학급 운영, 상담 역량이 꼽혔다. 더불어 수업 설계, 학생과의 상호작용, AI 및 디지털 교육 역량, 자기성찰과 마음 건강에 대한 관심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5 저경력 교사 대상 D.I.Y. 연수’는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교사들이 3~5 명씩 팀을 구성해 주제와 활동 방식을 직접 계획하고 실행하는 자기주도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학습, 체험, 문화 활동 등 다양한 형태의 팀별 활동이 가능하며, 1 인당 최대 7 만 원의 연수비가 지원된다. 기
임태희 교육감 “AI 디지털 역량은 선택 아닌 필수”… 시흥형 ‘에듀메이트’ 모델 주목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미래사회에 대응하는 디지털 교육 혁신을 위해 학교 현장 중심의 디지털 기반 교육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흥교육지원청은 학교-지역-온라인을 잇는 ‘에듀메이트(Edu-MATE)’ 체계를 중심으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하이러닝 고도화와 지역 연계 디지털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AI 활용 기반 학습과 맞춤형 교육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하이러닝에는 AI 논술 진단, 디지털교과서 통합인증 등 다양한 기능이 포함돼 학습자 중심의 디지털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시흥교육지원청은 디지털 선도지구로 지정돼 지역 특화 교육 플랫폼인 ‘시흥 Edu-MATE’를 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학생 맞춤형 학습과 교원 역량 강화, 교과 특화 콘텐츠 개발,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주요 전략으로 한다. 특히 ‘시흥 디지털 미래학교’는 현장 중심 실천 체계를 갖추고 메타버스, 동영상 플랫폼을 활용한 수업 혁신을 추진 중이다. 또 교사-마을강사-대학교수가 함께 참여하는 ‘시작부터 흥미진진 시흥공유학교’에서는 로봇 코딩, 파이썬 게임 제작 등
‘프라이빗 도슨트’와 함께하는 학교 속 예술 산책 경기도교육청, 경기문화재단과 ‘학교로 찾아가는 갤러리’ 운영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문화재단 및 지역 예술작가들과 손잡고 ‘학교로 찾아가는 갤러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5 월 19 일부터 10 월까지 도내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생의 예술 감수성과 인성 함양을 동시에 도모한다. ‘학교갤러리’는 기존의 예술교육을 넘어, 학생들의 일상과 예술을 연결하는 자율과정 기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상설 및 정기 예술작품 전시와 함께 지역 예술가와 협력한 예술 심화 활동이 펼쳐지며, 학교별로 특색 있는 창의교육 활동이 이루어진다. 특히 금화초, 지효초, 대안여중, 미사강변중, 군남중, 신흥고 등 6 개 학교는 ‘심화 모델 운영교’로 참여해 큐레이터, 예술작가, 전시 전문가와 함께 2025 년형 학교 갤러리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학생들은 ‘프라이빗 도슨트’ 해설과 예술가와의 산책, 관객과의 대화 등 직접적인 소통의 기회를 누리게 된다. 현계명 융합교육과장은 “학교갤러리는 감상 중심에서 감성 중심으로 예술의 의미를 확장하며, 따뜻한 시선을 지닌 학생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속
경기 직업계고, 안전한 현장실습 기반 마련 도교육청, 협의체 통해 실습 질과 안전성 강화 경기도교육청이 직업계고 학생의 현장실습을 보다 안전하고 학습 중심으로 운영하기 위한 협의체 활동에 본격 나섰다. 도교육청은 19 일 취창업지원센터에서 ‘현장실습 협의체’ 1 차 회의를 열고 관련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5 학년도 직업계고 현장실습의 전반적인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직업계고 교원과 노무사,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협의기구로서의 기능을 수행했다. 협의회에서는 특히 선도기업 인정 절차와 기준을 확정하고, 연계교육형 실습이 진행될 2 개 기관에 대한 승인 심의를 진행해 실질적인 실습 운영의 기반을 구축했다. ‘현장실습 협의체’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사회에 안전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실습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협력체계다. 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산업 안전 확보와 학생 권익 보호에 중점을 두고 실습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김혜리 진로직업교육과장은 “현장실습은 학생들의 진로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기회”라며 “학습 중심 실습이 학교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