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학생 맞춤형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예술중점학교’를 운영해 학생의 예술 감성․인성 함양과 진로를 위한 예술 심화 교육을 강화한다. ‘예술중점학교’는 두 개의 유형으로 구분하며,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138교에서 ‘예술활동형’을, 중․고등학교 28교 75학급에서 ‘교육과정형’을 운영한다. ‘예술활동형’ 운영교는 학생의 예술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학교 특색에 따른 협력형 예술 활동을 운영한다. 필수과제는 ▲학생 오케스트라 등 협력형 학생 예술동아리 ▲교육 과정 연계 협력형 1인 1 예술 활동이다. 선택과제는 ▲예술거점학교 ▲예술축제 ▲예술 캠프 ▲교원 연수 등을 학교 여건에 맞게 운영한다. ‘교육과정형’ 운영교는 예술에 재능과 흥미가 있는 중․고등학생을 위해 예술 중심 교육 과정을 운영해 학생의 진로․진학을 지원한다. 필수과제는 ▲예술중점학교 교육과정 ▲학생주도 예술융합 프로젝트 ▲예술 중점 동아리 운영 ▲성과 공유회 운영이다. 도교육청은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특성에 맞는 1인 1 예술 활동 확대와 미래 사회의 변화에 따른 예술 역량을 함양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충남교육청은 지난 16일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서울 현지 조사를 시작으로 ‘2025년 학교 현장체험학습 공동사전 현지 조사’를 추진한다. 이 사업은 학교 현장체험학습 담당 교원의 행정 처리를 지원하고 체험처 이동에 따른 부담을 덜어주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공동사전 현지 조사에 참여하게 된 논산 왕전초에 재직 중인 한 교사는 “학교에서 따로 사전 현지 조사를 준비할 때는 시간과 비용, 인력 부담이 만만치 않았는데 이번 공동사전 현지 조사는 이러한 부담을 크게 덜어주었다”라고 말하며, 학교 현장체험학습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지원센터 공동사전 현지 조사 지원이 학교 현장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 이어서 서천교육지원청은 5월 26일부터 5월 27일까지 부산 공동 현지 조사를, 청양교육지원청은 8월 11일부터 8월 13일 제주도 공동사전 현지 조사를 추진한다. 충남교육청은 상반기 학교지원센터 운영 나눔과 평가회에서 본 사업 중간평가를 통해 추후 사업을 보완하여 2026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2025년 학교지원센터는 현장체험학습 공동사전 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충남교육청은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도내 신규 원어민영어보조교사(EPIK) 15명과 원어민중국어보조교사(CPIK) 16명을 대상으로 ‘2025 한국문화체험 배움자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원어민보조교사들이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수업 역량을 강화하며, 학생들과의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경상북도 안동의 하회마을, 도산서원 등을 탐방하며 전통 한옥 건축과 유교문화에 대해 배우고, 향토 음식 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원어민보조교사의 책무성과 학생 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한 ‘아동학대와 성폭력 예방 교육’도 함께 시행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학교 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학생 보호 문화 정착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이번 연수에서는 한국인 교사와의 팀티칭 활성화를 위한 교수·학습 특강과 더불어, 실제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분임토의 시간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현장 수업에 바로 적용 가능한 전략을 나누고, 팀티칭을 위한 상호 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경상남도에서 개최되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총 314명의 학생선수가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서 세종시 대표로 검도, 태권도, 테니스 등 21개 종목, 314명의 학생선수들이 출전하여 지금까지 준비한 기량을 열심히 펼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종목단체)와 협력하여 지난 3월 22일 ~ 30일까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선발전을 통해 세종시를 대표하는 선수를 선정했다. 이번 대회에는 작년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보다 세종시 선수단 참가 목과 출전 인원이 증가했으며,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를 대표하여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훈련비와 단복비를 지원했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대회가 열리는 경상남도 곳곳을 방문하여 세종시 소속으로 출전하는 모든 학생 선수들에게 사기진작을 위해 현장 격려를 실시할 예정이다.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사전경기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육상 종목에선 ▲여 15세 이하부 400m 세종중 소속 임지수 은메달 ▲여 15세 이하부 4X100MR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은 5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마이데이터 선도서비스 시연회를 개최했다. 시연회에는 선도서비스 수행기관과 코스콤·의정원·솔리데오 등 연계기관 관계자도 참석했다. 지난 3월 본격 시행된 마이데이터 제도에 따라 그간 개인정보위는 국민이 자신의 데이터를 스스로 통제하고, 원하는 곳으로 안전하게 전송해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마련해 왔다. 이와 함께 국민이 마이데이터 서비스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5개 선도서비스를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시연회는 5개 선도서비스가 모두 출시됨에 따라 서비스 내용을 상세히 소개하고, 시연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시된 서비스는 ①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컨소시엄의 “실제 통신이용 패턴 기반 맞춤형 요금제 추천 서비스”, ②NICE평가정보 컨소시엄의 “맞춤형 여행지 추천 및 여행경비 최적 설계 제안 서비스” ③가톨릭중앙의료원 컨소시엄의 “만성질환 위험도 분석을 통한 예방 콘텐츠 및 맞춤형 질환 관리서비스”, ④룰루메딕의 “해외에서 현지 의료기관 방문 시 국내 의료 기록 연동 및 번역 등 의료지원 서비스”, ⑤카카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국가인공지능위원회는 5월 20일 한국재정정보원에서 국민 일상 속 AI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AI 현장 대화’를 개최했다. 글로벌 AI주도권 확보를 위한 빅테크 주도의 대규모 투자경쟁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며 AI기술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다. 최근 생성형AI를 넘어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에이전틱AI’로 빠르게 진화하면서, AI기술의 범용성은 확대되고, 인간수준의 AGI 등장도 가시화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우리나라가 AI 기술의 무한한 잠재력을 활용하여 국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모색하고자 개최됐다.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염재호 국가AI위원회 부위원장, 국가AI위원회 민간위원, 현장 전문가 등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전문가가 ① 국민 안전을 지키는 AI, ② 교육의 질을 높이는 AI, ③ 일자리를 만드는 AI, ④ 기상을 예측하는 AI, ⑤ 건강을 관리하는 AI 등 국민 일상과 밀접한 분야의 AI 활용 사례・전망을 발표하고, 우리 사회 전반의 AI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민간 전문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5월 20일 오후 4시, 서울 강서구 마곡동 소재의 LG이노텍 마곡 연구개발(R&D) 캠퍼스를 방문하여 현장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정보통신기술 수출기업의 현장 애로를 청취하면서 통상환경 변화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미국 통상정책의 가변성 등 국제 통상환경이 악화되는 가운데,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 수출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LG이노텍의 수출 현황 및 연구개발 현장을 살펴보고, 민관 협력 기반의 정책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상임 장관은 이날 광학솔루션, 반도체 기판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 부품의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한 LG이노텍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LG이노텍은 해외 고객사에 고성능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며 대한민국 정보통신기술 부품 산업의 기술력과 품질을 세계에 입증한 대표기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과기정통부가 지원 중인 ‘2.xD 첨단 패키지용 폴리머 인터포저 소재 및 공정 핵심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LG이노텍의 연구성과를 언급하며, “반도체 첨단 패키징 기술은 미래 경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20일 교육감실에서 ‘제44회 스승의 날 유공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수식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묵묵히 땀을 흘려온 교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교육의 숭고한 가치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이날 이정선 교육감은 ‘제44회 스승의날 유공교원’으로 선정된 8명의 교원에 대해 훈장과 표창을 수여했다. 하남중앙초등학교 나옥주 교장이 녹조근정훈장을 받았으며, ‘‘제14회 대한민국 스승상’ 수상자로 선정된 치평초등학교 김경희 교사는 옥조근정훈장 등을 받았다. 김경희 교사는 학생 인권 및 학생 자치 분야 발전에 크게 공헌하여 광주, 전남, 전북에서 유일하게 상을 받게 됐다. 또 고명숙 원장(방림유치원)·박태호 교장(광주공업고등학교)·정훈탁 장학관(광주광역시교육청) 등 3명이 대통령 표창을, 서점권 교사(설월여자고등학교)·하주일 교감(풍암초등학교)·정미영 교사(유안초등학교) 등 3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시교육청은 앞으로 교원의 헌신을 널리 알리고, 교육 현장에 따뜻한 존경과 격려의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충남교육청은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도내 14개 교육지원청 총무팀장과 통학차량 담당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서울 일원에서‘2025년 통학차량 업무담당자 배움자리’실시한다. 이번 배움자리는 통학차량 관련 법령 개정 사항과 운영 방향을 안내하고, 교육지원청에 통학차량 분석팀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특색있는 지역별 통학차량 운영사례와 지자체(시군) 협력사업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움자리 주요 내용은 ▲변화되는 통학차량 정책 및 운영 방향 안내 ▲'여객자동차법 시행령' 등 법령 개정 사항 설명 ▲순환버스 및 지자체 협력사업 논의 ▲ 통학차량 안전관리 강화 및 사고 시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 등으로 구성됐다. 최상렬 학교지원과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통학차량 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의견을 반영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연수와 현장점검을 통해 학생들의 통학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건강권 보장을 위해 ‘경상남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센터’를 설립했다. 이 센터는 양산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안에 설치됐으며 예방의학과 최민혁 교수가 센터장으로 지정됐다. 경상남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센터는 지난달 29일 열린 자문위원회*의 자문 결과를 바탕으로 ▲보건교육 역량 강화 연수 ▲당뇨병 학생 관리 지원 ▲교직원 심폐소생술 연수 지원 ▲찾아가는 건강생활습관 형성 체험 활동 ▲취약 학생 대상 건강 상담 및 전문 병원 연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센터의 첫 사업으로는 초·중등 보건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13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연수를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을 활용한 흥미로운 보건 수업 방법 ▲그림책을 활용한 보건교육 사례 ▲학생 체험형 활동을 통한 보건교육 사례 ▲예술에서 보건교육을 만나다 ▲보건 교과 세부능력 특기사항 작성법 등이다. 특히 20일에는 경남교육청 예술교육원 해봄에서 세계를 뒤흔든 감염병의 역사와 예술가들의 감염병 이야기를 통해 감염병 예방에 대한 소양과 대응 역량을 키우는 연수가 열렸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전성현 인터뷰 - 1R : 2언더파 70타 (버디 4개, 보기 2개) T11 - 2R : 4언더파 68타 (홀인원 1개, 버디 4개, 보기 2개),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 T1 - 공동 선두로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어땠는지? 페럼클럽에서 대회를 할 때마다 드라이버 티샷만 잘 치자는 생각으로 플레이를 한다. 어제도 마찬가지고 오늘도 드라이버 티샷이 원하는 대로 잘 따라줘서 좋은 스코어로 마무리한 것 같다. - 8번홀(파3) 홀인원 상황은? 핀까지 거리가 대략 181m였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어렵게 느껴졌던 핀 위치라서 티샷 하기 전부터 경사를 어떤 식으로 활용해서 핀에 가깝게 붙일지에 대해 생각이 많았다. 왼쪽 언덕 경사가 높아서 그쪽으로 공략을 했는데 운이 좋게 홀인원으로 이어졌다. 홀로 들어가는 것을 보지는 못했다. (웃음) - 코스는 어떤지? 골프는 시작이 좋아야 마무리도 좋다는 생각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드라이버 티샷을 페어웨이로 잘 보내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페럼클럽에 오면 늘 좋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신재생에너지 기업이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에 투자키로 했다. 전주시는 31일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입주를 희망하는 (유)태성이앤씨(대표 이동주)와 1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투자 협약은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과 양선화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과장, 유진혁 전북연구개발특구 본부장, 이동주 (유)태성이앤씨 대표 등이 참여해 서면으로 이뤄졌다. 투자 기업인 (유)태성이앤씨는 친환경·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며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해왔으며, 특히 스마트 창호 시스템과 태양광 기반 자동 개폐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알려졌다. (유)태성이앤씨는 이번 투자를 통해 탄소국가산단내 태양광 창호 개폐기 공장을 신설하는 등 생산설비 구축과 신재생에너지 분야 기술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투자 금액은 총 100억 원으로, 공장이 완공되면 12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된다. 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전주시가 추진 중인 탄소소재 산업 및 신재생에너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제주 4·3 을 배경으로 한 영화‘한란’이 개봉에 앞서 진행한 제주 지역 첫 상영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상영회 좌석은 추첨 이벤트가 시작됨과 동시에 빠르게 신청되며 전석 만석을 기록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4·3희생자유족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고태민, 강철남, 원화자, 박두화, 양영수 의원) 및 4.3특별위원회 강성의 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영화 제작에 참여한 제주 지역 스태프와 배우, 그리고 제작 지원과 협조를 한 유관기관 및 마을회 관계자, 제주도민이 극장을 채웠다. 상영 직전 진행된 무대 인사에는 주연 배우 김향기, 김민채, 하명미 감독이 올라 관객과 직접 소통했다. 하명미 감독은 “이곳을 가득 채워주신 도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 시간은 한국 프리미어 상영으로, 제주도에서 도민분들께 이 영화를 한국에서 처음으로 보여드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무대인사에 참석한 김향기 배우도 “영화를 촬영하면서 제주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하며 “열심히 찍은 만큼 많은 분들이 영화 '한란'을 관람해주시면 좋겠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투어에서 단일 대회 최다 홀인원은 4개다. 2021년 ‘SK텔레콤 오픈’에서 1라운드부터 2라운드, 3라운드, 최종라운드까지 하루에 1개씩 홀인원이 나왔다. ‘2025 렉서스 마스터즈’에는 이준석이 홀인원을 한 3번홀과 16번홀에 홀인원 부상이 준비돼 있다. 16번홀의 홀인원 최초 기록 선수에게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SUV NX 350h 차량이 홀인원 부상으로 제공된다. 16번홀은 홀인원 부상 외 주목할 점이 하나 더 있다. 바로 ‘마스터스 라운지 (Masters Lounge)’다. 16번홀에는 KPGA 투어 최초로 아일랜드 그린과 관람석을 연결하는 ‘어메이징 브릿지(Amazing Bridge)’가 설치돼 새로운 형태의 몰입형 관전 경험을 제공한다. 라운지에서는 선수들이 직접 선정한 배경 음악이 흘러나와 관람객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음료를 즐기며 경기를 감상하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응원 타월 증정과 16번홀 핀 위치를 갤러리가 직접 투표로 결정하는 참여형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고 있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2025 렉서스 마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함정우 인터뷰 - 1R : 4언더파 68타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T2 - 2R : 2언더파 70타 (버디 4개, 보기 2개),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 단독 선두 - 2타를 더 줄이고 2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잘 풀린 라운드였다. 어제와 다르게 초반부터 잘 풀어간 것 같고 2번홀(파4)과 6번홀(파4)에서 내리막이 그렇게 심하지 않을 것 같아 조금 세게 쳤는데 생각보다 많이 내려가 3퍼트를 했다. 무너질 수도 있었는데 다시 7번홀(파4)과 9번홀(파5)에서 버디를 하면서 기분 좋게 마무리한 것 같다. - 시즌 초반 성적이 좋지 못했다. 하반기 흐름을 타고 있는데? 시즌 초반에 스윙이나 퍼트나 감이 너무 좋지 않았다. 잘될 것 같은 느낌도 없었고 많이 흔들리는 느낌이었다. 지금까지 너무 잘 해왔기 때문에 '이게 골프였나' 이런 생각도 들었던 것 같다. 그래도 한 번 쉬어 가라는 의미라고 생각하고 여유를 가지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지금은 많이 좋아지고 어느정도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드는데 시즌이 끝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