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및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실시

  • 등록 2025.04.17 0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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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6일, 신기동 안심근린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안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기연)을 비롯해 동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동구가족센터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각 기관 프로그램 소개 및 복지상담 서비스를 진행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사각지대를 줄여나가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도 중요하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인효 기자 kih8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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