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포굿, ‘디즈니 티거 업사이클 담요’ 와디즈 펀딩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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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포굿, ‘디즈니 티거 업사이클 담요’ 와디즈 펀딩 론칭

터치포굿(대표 박미현)은 버려지는 페트병으로 만든 새활용 담요를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으로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펀딩은 사람, 동물, 지구를 위해 크고 작은 노력을 하는 기업들의 크라우드 펀딩을 돕고자 와디즈에서 기획한 ‘와디즈 그린메이커’ 프로그램에도 선정됐다.

터치포굿 박미현 대표는 “그동안 버려지는 자원과 버리는 마음을 터치해 왔던 것처럼 더 성실히 그린메이커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즈니 티거 업사이클 담요는 접으면 티거 인형이지만, 펼치면 고급 EF 극세사 소재의 무릎 담요다. 소재는 버려지는 페트병으로 만든 자원 재활용 제품으로 기후 변화와 늘어나는 탄소, 이에 따른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해 알리려 기획한 제품이다.

특히 디즈니 캐릭터 ‘티거’가 나타내는 호랑이의 보호를 위해서 이번 펀딩은 호랑이를 보호하는 야생동물 보호 단체에도 기부된다. 디즈니 위니 더 푸의 티거 페트병 새활용 담요는 디즈니 공식 라이선스를 보유한 에이전시 월드룩과 함께 기획한 디즈니 정식 제품이다. 터치포굿의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은 12월 중순까지 진행된다.

터치포굿은 그간 페트병을 새활용해서 다양한 동물의 보호를 소개하는 담요를 제작했다. 2020년 호주 산불로 고통받던 코알라를 돕기 위한 코알라에이드 담요 출시를 시작으로, 지리산반달곰 올무 제거 프로젝트를 후원하기 위해 SM엔터테인먼트와 쌤베어 펀딩도 진행했다.

한편 터치포굿은 버려지는 자원들과 버리는 마음을 터치한다는 소셜 미션 아래 이를 실천하는 업사이클링 전문 사회적 기업으로 2008년 설립된 1세대 산업 디자인 전문 회사다.

무분별하게 만들어지고 버려지는 500여가지 자원을 활용해 디자인 상품을 생산하는 업사이클 산업을 태동시킨 곳이다. 도시형 환경 교육센터, 기업 폐기물 전략 활용 컨설팅, 기술·소재 연구까지 폐기물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대한 활동으로 확장한 성공 모델로 평가받는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