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재철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3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오찬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6기 경기교육대전환의 비전과 핵심 정책을 공유하고 미래교육 실현과 주요 교육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주요 간부와 안광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 의원, 장한별 총괄수석부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이 참석했다. ‘경기교육대전환, 크게 제대로!'를 슬로건으로 민선6기 경기교육 5대 중점과제인 ▲인공지능(AI)교육 선도 ▲교육활동 보장 ▲안심에듀버스 ▲교육자치 ▲벽깨기 등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교육정책이 교육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체계를 이어가고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7월 27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과도 정책간담회를 개최해 민선6기 경기교육 비전과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재철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고민정 국회의원, 국가인권위원회와 함께 2026년 8월 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인권존중 학교를 위한 혐오차별 대응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교육현장에서의 혐오표현 방지,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온라인과 학교 등 청소년의 일상에서 혐오와 차별의 언어가 유행의 형태로 확산되는 현상을 진단하고, 인권존중의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교육적·정책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혐오표현을 단순한 장난이나 유행으로 받아들이는 청소년 문화의 배경을 살펴보고, 예방교육과 성찰, 관계회복 중심의 학교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혐오·차별 표현의 확산을 예방하고 인권존중의 교육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가정·학교·지역사회의 역할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며 토론회 전 과정은 서울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학교 내 혐오·차별표현은 특정 학교나 학생의 일탈이 아닌 디지털·AI 환경과 학교문화 전반의 문제”라며, “이번 토론회 등 충분한 논의를 바탕으로 숙의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재철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행정심판 청구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추진했다. 지난해 평균 128일이 소요되던 행정심판 재결 소요 기간을 2026년 7월 기준 60일로 대폭 단축해 도민의 신속한 권리구제에 큰 성과를 거뒀다. 행정심판은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으로 침해당한 도민의 권리를 구제하고자 마련한 제도다. 그러나 사안 처리가 지연될 경우, 청구인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특히 당사자가 교육구성원인 경우에는 교육 현장의 혼란이 가중될 우려가 있다는 점이 문제로 제기돼 왔다. 최근 행정심판 청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2024년 681건 ▲2025년 951건에 이어 2026년 상반기에는 574건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약 80%는 학교폭력 관련 사안이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올해 3월부터 6월까지를 ‘집중심리기간’으로 정하고, 한정된 인력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부서 내 업무 협업 강화 및 행정심판 심리안건 통합지원 전담기구(TF)를 운영해 사건 처리 효율성을 끌어올리고자 노력했다. 또한 행정심판위원회 개최 횟수를 기존 월 2~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재철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9일 남부청사에서 학교 스포츠의 새로운 역할과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은 ‘학교 스포츠 혁신, 왜,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서울대 강준호 교수를 초청해 경기도형 학교 스포츠 혁신 정책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특강에는 안민석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담당자, 학교 운동부 육성교 관리자·지도교사·지도자, 스포츠클럽 담당자, 유관기관 관계자, 학부모 등 220여 명이 참여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교 스포츠를 일부 학생의 활동이 아닌 모든 학생의 건강과 삶을 위한 교육의 본질로 보는 혁신 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모든 학생이 평생 1인 1스포츠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학교가 출발점이어야 하는 정책 방향도 제시했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학생선수가 운동과 학업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인권·학습 친화적 학교운동부 문화를 확산해 안전한 훈련과 학업, 진로를 함께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학교 스포츠 혁신이 구호가 아닌 구조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학교,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벽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재철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9일 (가칭)경기교육위원회 소통 협의회를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 정책 추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조원청사 4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의회는 경기교육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이끌어갈 (가칭)경기교육위원회 첫 소통 협의회다. 회의에는 안민석 교육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국중범 위원장, 교육행정위원회 김성수 위원장, 김현석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이 밖에도 대학 관계자, 교원·일반직·공무직원, 학생, 학부모,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석해 상견례를 갖고 경기교육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경기교육 5대 핵심 공약에 대한 업무 공유와 정책의 현장 안착을 위한 위원들의 다각적인 의견 개진 및 토론이 이어졌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현장 밀착형 정책 자문이 가능한 정례적 소통 체계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제가 지금 가고 있는 길은 그동안 가지 않은 길을 가는 것”이라면서 “경기도의회와 협력해 조례 개정을 거친 후, 경기교육위원회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재철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7월 28(화)일 교권보호전담관 공개모집 접수를 마감한 결과, 50명 모집에 총 1,823명이 지원해 36.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원자는 현직 및 퇴직 교원을 비롯해 변호사, 의사, 전·현직 경찰, 갈등조정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포함해 교권 보호에 뜻을 함께하는 경기도민이 다수 참여했다. 이번 공모는 중대한 교권침해, 아동학대 피신고, 악성민원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에게 사안 발생 초기부터 종료 시까지 1:1 전담 책임 지원을 수행할 교권보호전담관을 선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교육청은 예상을 크게 뛰어넘는 지원 규모와 지원자들의 높은 전문성을 고려해 보다 촘촘한 교권보호전담관 선발을 위한 추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먼저, 우수 지원 인력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교권보호전담관 선발 인원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또한 지원자를 보다 공정하게 심사하기 위해 심사 일정을 조정하고 지원자의 전문성과 역량을 더욱 면밀하게 평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선발되지 않은 우수 지원자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교육활동 보호에 활용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재철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7년 3월 1일자 교사 전보원칙 개정을 통해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사가 본인의 전보주기를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는 전보원칙을 신설한다. 이는 정기전보 주기 5년의 일률 적용에서 벗어나 교사 본인의 희망을 반영하는 것으로 단수 특수학급 운영학교 특수교사와 신규임용 후 첫 정기전보 대상 교사에게 전보 시기 선택권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초등교사 전보 업무를 주관하는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은 7월 16일 11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서울특별시교육청 초등교육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 3월 1일자 교사 전보 원칙 확정위원회를 열고 개정(안)을 확정했다. 이번 전보 원칙은 서울 공립초등학교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해 개정(안)을 마련한 뒤, 5단계(전보위원회-실무위원회-조정위원회-평가위원회-확정위원회) 숙의 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했다. 이번 전보 원칙 개정의 가장 큰 특징은 교사가 자신의 근무 여건에 따라 전보 시기를 선택할 수 있는 교사의 선택권을 확대한 것이다. 첫째, 단수 특수학급 특수교사에게 전보 시기 선택권을 부여한다. 특수학급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재철 기자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경기교육대전환은 가지 않은 길이지만, 가야 할 길이기에 용기 내어 가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28일 오전 남부청사에서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교육대전환’을 위한 교육개혁안 5가지 정책 현황을 소개하며 감행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취임 이후 약 한 달간 교육 현장을 방문해 교육공동체의 생생한 목소리와 의견을 전해 듣고, 그에 따른 경기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안 교육감은 “취임하면서 5가지 중요한 정책을 감행하겠다고 선포했다. 감행은 주저하지 않고 용기를 내어서 실천하는 것”이라면서 경기교육대전환을 위해 약속한 교육개혁안 현황을 소개했다. 안 교육감이 소개한 교육개혁안 5가지 정책 현황에 따르면, 교육감 1호 결재인 ‘폰 프리 스쿨’은 현재 교육부에서 수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혀 경기도를 넘어 전국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권보호국 신설에 앞선 ‘교권보호단’ 모집은 30:1 이상의 열띤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며, 학생들이 토론을 통해 자율적으로 스마트폰을 내려놓은 학교 현장에는 ‘라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재철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유아가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적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녪언어문화다양성 교육 기반 조성 지원’시범기관을 운영한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이주배경(다문화)학생이 있으며 유아 비율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도교육청은 모든 유아가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하며 함께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유치원, 어린이집 총 2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범기관의 여건과 특성에 따라 누리과정과 연계한 생활, 예술, 놀이 범주를 선택해 언어문화다양성 교육을 운영한다. 또한 다양한 언어ㆍ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부모와 지역사회 인력을 자원봉사자로 활용해 시범기관을 지원한다. 특히 시범기관을 대상으로 연수와 컨설팅을 실시하고, 언어문화다양성 교육에 따른 유아ㆍ교사ㆍ학부모의 인식 변화와 운영 성과를 분석해 현장 적용 사례를 발굴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21일 남부청사에서 시범기관 원장,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언어문화다양성 교육 기반 조성 지원을 위한 시범기관 이해 제고 연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재철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이 교육부 주관 '2026년 방학 중 초등돌봄·교육 우수모델 지원 사업’에 연천군·남양주시·화성시 등 도내 3개 지역이 최종 선정돼 전국 최다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은 방학 중 돌봄과 교육 기회가 부족한 지역초등학생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 맞춤형 돌봄·교육 통합 모델을 구축·운영하는 프로젝트다. 특히 연천군은 수도권·강원권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 모델로 선정됐다. 연천군은 오전 학교 돌봄과 중식 제공, 오후 거점학교 특색 프로그램과 군부대·지역대학·문화체험기관 연계 현장 체험학습을 아우르는 ‘밀착형 온종일 돌봄체계’를 운영한다. 남양주시는 9개 거점학교에서 국악·예술·독서·생태 등 지역기관 연계 프로그램 운영 중이며 겨울방학에는 68개 학교로 확대한다. 화성시는 읍·면지역 38개 학교 돌봄교실 이용 학생에게 ‘화성시 행복밥상 사업’과 연계한 무상 중식을 제공하고 다함께 돌봄센터의 일시 돌봄도 확대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광역·기초·현장 단위 초등돌봄·교육협의체를 중심으로 교육지원청, 시·군 지자체, 학교,
석촌호수서 ‘마음건강’ 돌본다…송파구,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13일 동호 수변무대서 ‘해피 마인드, 맑음 프로젝트’ 개최 정신건강 전문기관 참여…상담·체험 통해 마음 돌봄 중요성 알려 서울 송파구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이 자신의 마음 상태를 자연스럽게 돌아볼 수 있는 참여형 행사를 마련했다. 송파구는 오는 1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 일대에서 ‘2026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는 ‘해피 마인드, 맑음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에 대한 막연한 거리감을 낮추고 우울과 불안 등 마음의 어려움이 있을 때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석촌호수의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체험 프로그램과 홍보 부스, 축하공연 등을 함께 진행한다. 행사에는 송파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송파구보건소, 송파아이존, 송파장애동료지원센터, 하얀마음, 송파어우러기, 지원주택기관 등이 참여해 주민들과 만난다. 현장에는 에코백 컬러링을 비롯해 자살예방 OX퀴즈, 포토존, 반려돌 꾸미기, 희망메시지 남기기, 영상 시청 후 퀴즈, 랜덤 퀴즈 이벤트 등 7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각 부스를 돌며 도장을 모으는
분당 정비사업, 아파트 편중 논란…“연립·단독주택도 기회 줘야” 성남시가 추진하는 분당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이 아파트 단지에 치우치면서 연립·단독주택 등 저층 주거지가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이 성남시의회에서 나왔다. 특별정비구역 선정 과정에서 주거 형태와 지역별 형평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정아 성남시의회 의원은 지난 8일 열린 제313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최근 발표된 분당 노후계획도시 2차 특별정비구역 선정 결과를 지적하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번 2차 특별정비구역은 모두 5곳, 1만3429호 규모다. 문제는 선정된 5곳이 모두 아파트 단지라는 점이다. 분당지역 연립·단독주택 기초구역 16곳 가운데 12곳이 주민 과반의 동의를 확보해 신청했지만 선정된 곳은 한 곳도 없었다. 이 의원은 이 같은 결과가 빌라 단지 등을 포함해 주거유형별 안배를 고려했던 1차 선도지구 선정과도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 아파트 중심의 정비가 반복될 경우 상대적으로 노후한 저층 주거지역의 정비가 늦어지고, 결국 분당 내부에서도 주거환경 격차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다. 이에 따라 내년도 특별정비구역 선정부터는 연립·단독주택 등 저층 주거지를 배려할 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재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극초음속 활공비행체 최초 시험발사 참관 후 안흥포구를 찾아 지역 상인과 연휴를 맞아 낚시를 즐기러 온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대통령을 만난 한 여성분이 "저희 언니는 계엄이 선포된 12·3 이후 겨울 내내 집회에 나갔다"고 얘기하자 이 대통령은 "감사하다고 전해 달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반갑게 맞이해 주는 지역 주민과 상인들에게 살림살이는 어떤지, 경기는 어떤지 등을 물어보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고, 상인들은 경기가 어렵고, 낚시객들이 근처 항구의 식당까지는 잘 찾지 않는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 대통령이 낚시채비를 판매하는 상인에게도 장사가 잘 되는지 묻자 해당 상인이 지역 민원을 얘기하며 해결을 부탁했고, 이 대통령은 이름과 전화번호를 곁에 있던 참모진에게 남기도록 안내해 참모진이 연락처를 직접 받기도 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갑오징어를 손질해 판매하는 상인들과 오랜만에 우럭을 많이 잡았다는 상인들과도 일일이 인사를 나눴다. 상인들이 손이 더럽다며 쑥스러워하자 이 대통령은 상관없다며 털털히 웃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재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오후 우리 기술로 연구개발 중인 극초음속 활공비행체(HGV)의 최초 시험발사를 참관했다. 극초음속 활공비행체는 예측이 불가능한 비행궤적과 압도적인 비행속도로 유사시 주요 전략 목표를 기습적으로 제압하여 '전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핵심 전략자산'이다. 이번 시험발사는 극초음속 비행 환경에서 활공비행체의 핵심기술인 초고온 내열소재의 성능과 유도 및 제어능력, 낮은 고도에서의 불규칙 비행 능력을 최초로 검증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험발사된 극초음속 활공비행체는 목표 고도로 상승한 뒤 성공적으로 분리됐으며, 극초음속 비행 환경에서 계획된 비행을 이상 없이 수행했다. 특히, 기존 탄도미사일과 달리 활공비행체가 분리된 후에 낮은 고도로 강하하여 수직, 수평으로 자유롭게 궤도를 변경하는 불규칙 활공 비행을 완료하고 지정된 목표점에도 정확하게 탄착했다. 이번 시험발사의 성공은 한반도 전장 환경에서 핵심표적을 타격할 수 있는 새로운 억제수단의 본격적 확보를 위한 준비가 완료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방과학연구소 책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재철 기자 | 교육부는 10월 8일 한-이집트 정상회담을 계기로 ‘대한민국 교육부와 이집트아랍공화국 고등교육·과학연구부 간 고등교육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개정했다. 양국은 지난 2016년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고등교육 분야의 경험과 지식 공유, 인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틀을 마련한 바 있다. 이후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사업(GKS),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지원 사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육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 개정은 지난 10년의 교육환경 변화를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인공지능(AI) 교육 및 디지털 전환, 지속가능발전, 고등교육의 국제화 등 구체적인 협력 우선 분야를 명시함으로써, 양국이 미래 사회의 핵심 과제들을 함께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등교육기관 간 공동 학위 프로그램 및 공동 교육과정 개발 지원을 통해 양국 간 인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공동실무그룹(JWG)을 설치해 정책 교류를 추진하며 교육 협력을 지속해 나간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이번 개정은 10년 전 마련한 협력의 기틀을 시대적 변화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