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목)

  • 흐림춘천 2.6℃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원주 3.7℃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포항 7.8℃
  • 흐림군산 4.7℃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창원 7.8℃
  • 광주 8.3℃
  • 부산 7.7℃
  • 목포 7.3℃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기상청 제공

광주광역시 서구, 최강의 실력 스태커 150명 광주 서구에서 ‘불꽃경쟁’

26일 스피드스택스 월드 챔피언십 2차 국가대표 선발전 개최

 

한국사회적경제 claire-shin 기자 | 컵쌓기 국가대표 선발전이 지난 26일 광주 서구 풍암동 국민체육센터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개최됐다.


광주 서구는 내년 4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WSSA 스피드스택스 월드 챔피언십’을 앞두고 열린 2차 국가대표 선발전에 최강의 실력을 갖춘 선수 150 명이 참여해 남녀 개인전 및 부모자녀 더불전 등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고 밝혔다.


스포츠 스태킹(sports stacking, 컵쌓기)은 12개의 스피드스택스 컵을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내리면서 집중력과 순발력을 기르는 기술과 스피드를 겨루는 스포츠 경기로서 1980년대 초반,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되어 국내에서도 대중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올해는 스포츠 스태킹이 17개 시·도 교육청에서 지정한 학교스포츠클럽 종목 중 하나로 채택되어 청소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전국의 내로라 하는 선수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가대표 선발전이 광주 서구에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서구에서도 스포츠스태킹 붐이 일어 건강한 서구, 에너지 넘치는 서구로 발돋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는 11월 대전에서 1차 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광주에서 2차 대회를 열었으며, 내년 1~2월 중 3, 4차 대회를 개최해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할 국가대표 선수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평택복지재단과 평택소재 3개 대학 [대학생 동아리지원사업 'ON-DO(온도)' ] 약정식 실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임종철)은 4월 18일 팽성복지타운 2층 소강당에서 지역사회문제 해결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대학생 동아리지원사업’교류·협력 약정식을 진행했다. 대학생동아리 지원사업‘ON-DO(온도)’는 관내 3개 대학교 △국제대학교 △평택대학교 △한경국립대학교 평택캠퍼스의 총 5개 동아리를 지원할 예정이며 이날 약정식을 통해 올해 동아리별 활동계획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을 비롯하여 평택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승희 교수, 한정우 교수와 5개 동아리의 임원, 동아리원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 소개, 기관 대표 인사말, 약정 및 협약체결, 동아리별 활동계획 발표순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참석 기관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복지 발전과 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 지원을 위해 의견을 나누었으며‘대학생 동아리지원사업 ON-DO(온도)’를 통해 대학생들의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학계-사회복지 현장과의 상호지지 활성화 체계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마음을 모았다. ‘대학생동아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