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오는 8월 8일 월요일에 솔로 앨범 활동 첫 라디오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오는 8월 8일 월요일에 솔로 앨범 활동 첫 라디오로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지체장애인협회 홍천군지회 운영위원인 이병길 후원자가 3월 21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무궁화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병길 후원자는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미래 세대의 밝은 꿈을 지원하는데 앞장서는 등 절약을 통해 모은 기부금을 매년 3월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쾌척함으로써 나눔의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6년 동안 독거노인, 불우한 이웃, 장애인 가정에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등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전하며 '홍천의 기부천사'라는 칭호를 얻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병길 후원자의 끊임없는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선한 영향력이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해져 나눔의 물결이 홍천군 전역으로 퍼져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보건복지부는 「2024년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는 “미래를 여는 의료개혁과 약자복지”를 비전으로 네 가지 핵심 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첫째,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 4대 과제를 추진한다. 의대 입학정원 확대, 교육·수련 혁신 등을 통해 의료인력을 확충하고, 지역의료 강화를 위해 전달체계와 네트워크를 정비한다. 의료사고처리특례법 제정 등 의료인과 환자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의료사고 안전망을 구축하고, 필수의료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위해 2028년까지 10조 원 이상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근본적 제도 개선이 필요한 과제는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조속히 설치해 실천 방안을 논의한다. 의료기반 강화 차원에서 건강보험의 필수의료 보장과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한 구조 개혁을 추진하고, 국립대병원을 지역·필수의료의 중추로 육성한다. 또한 예방부터 치료까지 건강관리 체계도 강화한다. 둘째, 더욱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복지 2.0을 실현한다. 약자 발굴체계 고도화를 위해 위기알림 앱, AI 상담시스템 등 ICT·AI를 적극 활용하고, 부처·지방·민간과의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정부는3월 21일 강원도 원주시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스물두 번째,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개최했다. 원주시는 강원도에서 어르신이 가장 많이 살고 계시는 도시이면서, 국민들이 의료비 부담을 덜고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자리잡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도시이다. 이날 민생토론회에는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논의하기 위해 일반 국민, 가족, 종사자, 전문가 등이 폭넓게 참여했다. 토론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실버주택, 경로당 식사, 운동프로그램 확대를, 어르신 가족들은 치매 정책지원, 간병비 부담완화 필요성을 제시했다. 정부는 토론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는 나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정책 개선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편안하고 안전한 일상을 제공한다. 식사⸱여가를 결합해 제공하는 서민⸱중산층 시니어 레지던스 확대를 위해 분양형 노인복지주택을 재도입한다. 실버스테이, 헬스케어리츠 등 새로운 유형의 노인주택도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청주시정연구원은 21일 연구원 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2023 회계연도 결산(안) 및 2024년 제1회 추경예산(안) 등 5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연구원은 지난해 8월 설립한 후 직원 채용 및 개원 준비 등 당해 사업예산으로 1억 8천만원과 기본재산으로 1억원의 출연금을 교부받았다. 이에 대해 전년도 재정 상태와 사용 내역을 심의하고, 결산을 승인했다. 또한, 올해 1월 1일 자로 연구직 5명을 임용하고 본격적인 연구업무에 돌입하면서, 수탁연구과제 수행에 따른 연구용역 사업수익으로 발생한 세입 부분에 대해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아울러 연구직 신규채용 시 일정 기간 시보로 임용하고, 그 기간 중 근무성적 평가결과에 따라 연구위원으로 재임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근거를 ‘인사관리 규정’에 마련했다. 이에 따라 이사회에서는 2023 회계연도 결산(안), 2024년 제1회 추경예산(안), 선임직 감사 선임, 2024년 사업계획 변경(연구직 인력운용), ‘인사관리 규정’ 개정까지 모두 5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대전시가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가 주관하는‘2023년도 국가지식재산 시행계획 추진실적 점검‧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국가지식재산 시행계획 추진실적 점검‧평가’는 국가지식재산 전략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14개 중앙행정기관 및 17개 광역지자체가 평가 대상이다. 대전시는 올해 처음으로 지식재산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에 올랐다. 위원회는 각 기관이 추진한 지식재산 업무실적을 토대로 정책성과의 우수성 및 파급효과, 추진 전략, 개선 실적, 지역별 특성에 맞는 지식재산 활성화 전략 등을 평가하여 기술이전·가치평가·분쟁대응 등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한 대전시를 최우수 광역지자체로 선정했다. 대전시는 그동안 관내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특허 출원, 기술이전, 특허기술 가치평가, 지재권 분쟁 대응전략 등 지식재산 전주기에 걸친 기업 수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지원받은 기업의 총고용이 860명에서 995명으로 15.7% 증가했고, 매출은 평균 13.1억 원에서 14.3억 원으로 9.1% 늘어났다. 또한, 소상공인의 지식재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14일 CCTV관제센터의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심정지 아동을 신속하게 구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오후 20:34경 여성의 울음소리와 무응답 후 끊긴 112 신고가 접수됐다. 성북구 관제센터는 신고장소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신고 위치값 일대를 면밀히 모니터링한 결과, 주택 2층 창문에서 다급하게 이동하는 움직임을 포착했다. 구 관제센터는 바로 현장 경찰과 구조대에 현장주소와 상황을 무전으로 전파했고, 현장 경찰이 신속히 출동했다. 신고 현장에서 다문화가정 3세 아동이 거실 버티칼 끈에 목이 끼어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10여 분간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해당 아동은 의식을 되찾았다. 아동의 모친은 베트남 여성으로 한국어 구사가 서툴고 성북구로 이사 온 지 얼마 안 되어 신고시 정확한 주소를 알려주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성북구 관제센터 관계자는 집중 모니터링으로 정확한 신고위치를 특정하여 경찰이 신속 출동해 아동의 심폐소생술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3월 21일 오후 15시 50분 도청 본관 앞 분수 광장에서 제13기 노조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김동명 위원장, 공무원노동조합연맹 김현진 위원장, 전국 시도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도청 노조 조합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제13기 노동조합의 힘찬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도청 직원들이 효율적인 조직문화 속에서 신나게 일할 수 있다면, 결국 그 성과는 도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다. 도민을 향해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상호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월 13일, 생산적이고 성숙한 노사관계를 강원특별자치도청 고유의 노사문화로 정착ㆍ발전시키고 이러한 노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노사 간 최초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1일 울주군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를 열어 민간위원 11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울주군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는 울주군 재정 운영과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심의 또는 자문하는 기구다. △지방재정투자심사 △지방재정 운용상황 공시 △특별회계 신설 및 기한 연장 사항 심사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등에 대한 심의 △중기지방재정계획 자문 등을 맡는다. 위원회는 당연직 공무원 3명과 위촉직 민간위원 11명, 총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민간위원은 교수, 변호사, 회계사, 연구원, 기타 사회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위촉됐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2027년 3월 7일까지 3년간 활동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1회 추가경정예산 반영을 위한 ‘언양읍성 문화공간 조성사업’ 등 투자심사 17건과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변경(안)을 심의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본 위원회는 울주군 재정에 대해 전반적으로 자문 또는 심의하는 중요 역할을 가진 기구다”며 “위원 여러분께서 민간에서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적극 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