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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성북아이 성장지원센터’ 개관

자치구 최초 ‘감각통합 치료실’ 도입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서울 성북구가 16일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성북아이 성장지원센터’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어린이집 연합회장, 유관기관장, 도시관리공단 관계자,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영유아 발달 지원 전문 기관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성북아이 성장지원센터’는 성북구 관내 영유아와 양육자를 위한 맞춤형 전문 발달지원 기관이다.

 

센터는 정밀한 초기 상담과 발달 평가를 통해 영유아의 전반적인 발달 수준 및 영역별 특성을 과학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아동 맞춤형 개별 치료 프로그램을 설계·운영한다.

 

또한, 치료 과정 중 지속적인 경과 점검과 심층적인 양육자 상담을 병행함으로써 가정 내에서도 긍정적인 발달 자극이 이어지도록 돕는 통합 지원 체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센터는 장위행복누림복합센터 1층(성북구 장위로21다길 53)에 연면적 159㎡ 규모로 조성됐으며, 놀이·언어·인지·감각통합·집중 치료실과 상담실, 양육자 대기실 등의 전문 시설을 두루 갖췄다.

 

특히 자치구 최초로 도입된 ‘감각통합 치료실’을 통해 한층 정교하고 전문적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센터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오전 9시~오후 6시)까지이며, 성북구 관내 영유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한다. 초기 상담은 무료로 제공되며, 치료실 이용 요금은 1회기당 3만 2천 원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서는 문제 행동이나 발달 지연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맞춤형 전문 치료를 연계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성북을 만들기 위해 촘촘하고 따뜻한 보육·복지 안전망을 지속해서 넓혀가겠다”라고 전했다.



나주 금성관에서 3천여 명 함께한 도심 문화축제로 ‘북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 금성관 앞 잔디광장이 플리마켓과 도심캠핑, 주민생활문화 공연, 영화음악회를 한자리에서 즐기려는 시민과 관광객 3천여 명으로 북적이며 낮부터 밤까지 머물고 즐기는 원도심 문화공간으로 변신했다. 나주시는 나주문화재단과 함께 지난 5일 금성관 앞 잔디광장에서 개최한 플리마켓과 도심캠핑, 주민생활문화동호회 성과공유회 ‘공존공생문화페스타’, 영화음악회 ‘시네마천국-주말의 명화를 듣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주시와 나주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나주읍성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협력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플리마켓과 도심캠핑, 주민생활문화동호회 공연을 동시에 진행하며 저녁에는 영화음악회로 이어지도록 구성해 시민과 관광객이 오랜 시간 원도심에 머물며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 플리마켓에는 총 40팀이 참여해 수공예품과 생활소품 등 개성 있는 상품을 선보였고 방문객들은 판매자들과 자연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