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중등학교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 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 공고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설세훈)이 2025학년도 중등학교 교사와 특수(중등), 보건, 영양, 사서, 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계획을 10월 2일 서울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서 공립학교는 중등교사 808명, 특수(중등) 37명, 보건교사 31명, 영양교사 18명, 사서교사 2명, 전문상담교사 18명 등 총 914명을 선발한다.
이는 전년도 선발 인원보다 127명 늘어난 수치다. 특히, 보건과 영양, 사서, 전문상담 등 비교수 교과 교사 선발도 2025학년도부터는 유·초·중등 구분이 생긴다.
사립학교 교사는 학교법인 73개로부터 1차 시험을 위탁받아 중등교사 174명, 특수(중등) 18명 등 총 209명을 선발한다. 공립에서 선발하지 않는 일본어, 스페인어, 기계, 디자인, 조리 등 5개 과목도 시험을 시행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1차 시험은 11월 23일, 2차 시험은 2025년 1월 15일 실기·실험 평가와 교수·학습 지도안 작성 및 수업 실연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2025년 2월 11일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