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12월 21일까지 ‘한국 사회적기업상’ 공모
한국씨티은행이 올해 우리사회의 다양한 갈등과 문제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한 사회적기업을 찾는다.
한국씨티은행은 신나는조합과 함께 ‘제2회 한국 사회적기업상’의 수상기업을 공모한다. ‘한국 사회적기업상’은 사회적기업육성법 시행 10주년과 씨티의 한국진출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17년에 제정됐다.
전국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사회혁신·성장 분야로 나누어 분야별로 우수 기업 1곳을 선성한다. 취약계층에게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했거나, 사회적가치를 창의적으로 실현한 기업, 성장가능성이 높은 예비사회적기업을 뽑아 각 500만원(총 1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희망 기업은 12월 21일까지 관련 서류를 준비해서 신나는 조합 이메일(jfse@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 이메일 접수 시 제목은 ‘한국사회적기업상-기업명’으로 표기해야 하며, 서류심사 및 현장 실사,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최종 수상자가 가려진다.
ksen@ksen.co.kr 변윤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