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신중년 남성 맞춤형 평생학습 ‘호응’

  • 등록 2024.05.24 11:19:45
크게보기

건강상식‧경제‧그림책‧요리 등 다양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완주군 신중년 남성 대상 평생학습 프로그램 ‘아버지를 위한 생활문해 배움터’가 호응을 얻고 있다.

 

24일 완주군에 따르면 신중년 남성 프로그램은 평생학습 접근이 어려웠던 신중년 남성들에게 건강, 경제, 취미, 문화예술 등 다양한 내용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건강상식 교육 ▲트로트와 함께하는 경제교육 ▲아버지를 위한 그림책 수업 ▲요리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퍼스널 컬러, 생활법률 특강도 예정돼 있다.

 

유지숙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중장년 퇴직자 증가에 따라 생애전환 프로그램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그동안 평생학습 분야에 시간적, 공간적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웠던 중장년 남성들이 지속적으로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노병구 기자 freenoel@gmail.com
<© 2014 - 2025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모든 권리 보유. 본 기사의 내용은 비상업적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한국사회적경제신문의 명시적 허가 없이 재배포할 수 없습니다.>




서울시 송파구 송파대로28길 24, 803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5353 등록일 : 2014.6.19 발행·편집인 : 고재철 대표번호 : 02) 714-1076 한국사회적경제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2014 - 2025 한국사회적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