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여량면행정복지센터, ‘외국인 근로자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다’

  • 등록 2024.05.24 08: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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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여량면행정복지센터와 여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024년 여량면 농가에 일손을 보태고자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위해 ‘아리뜰 나눔장터’의 기부물품(의류 등)과 직원들이 마련한 식품꾸러미를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손길을 건넸다.

 

문용택 여량면장은 “직원들이 마련한 식품꾸러미와 여량면 지역주민들이 기증해 주신 의류 등을 한국의 날씨에 적응하지 못해 힘들어 하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에게 지원함으로써 조금이라도 한국생활 적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병구 기자 freenoe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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