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만남지역 자활센터 5년 연속 최우수기관 현판식 개최
[사진자료제공: 성남시]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2016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가 최우수기관으로 5년 연속 선정돼 현판식을 개최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자에게 집중적․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참여자들의 자활의욕을 고취시키고 기술습득 및 일자리제공으로 자립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성남시는 전국의 238개 지역자활센터 중 5년 연속하여 최우수기관으로 지정되는 영광은 전국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드문 경우로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올해도 30여억 원을 지역자활센터에 투입해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자립을 돕겠다”며 지원을 약속했다.
신현진 기자(ksen@k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