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2017년도 2차 예비사회적기업 26개기업 선정 공고
[자료: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는 어제 6월 14일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계획에 따라 2017년도 제2차 고용노동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26개 기관을 지정하여 공고 하였다. 이번 지정된 26개 기업중서울이 11개 기업으로 전체 42%로 절반에 가까운 지정을 받았으며, 다음으로 경기, 충남, 전북으로 각각 3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전혀 선정되지 않은 광역자치구도 전남을 비롯하여 6개 자치구로 확인 되었다. 이번 지정현상은 매번 지적되었던 사항으로 수도권집중 현상이 재현되었고 지역으로의 확산노력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지역에 고령자가 많이 분포하고 있으며 사회 관심사각 지대를 감안하면 다양한 관심을 기울여야 할 대목이다.
신현진 기자(ksen@k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