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내기보호작업장은 중증장애인에게 근로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직업훈련, 직업적응훈련등 전문적인 직업재활서비스를 지원하여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통합을 목적으로 1998년에 설립된 인천시립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 2010년부터 사회복지법인 한울정신건강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현재 지적장애인 40명이 직업훈련교사와 함께 직접 화장지와 면장갑을 생산·납품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로부터 중증장애인생산품생산시설 지정, 장애인생산품 인증을 받았으며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친환경 인증, 국제품질경영시스템 ISO9001인증을 받았고 양질의 장애인생산품을 수도권의공공기관, 기업, 학교, 병원등을 중심으로 납품하고 있다.

2012년 연매출 10억을 달성하였으며, 수익금은 전액 근로장애인의 급여와 처우개선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사회적기업에서 추구하고 있는 사회적목적실현 100%를 실천하고 있는 공익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