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행복한에코폰

  • 등록 2013.04.26 12: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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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휴대폰 교체주기는 평균 2년 안팎이다. 그럼 교체된 구형 휴대폰은 어떻게 될까?


 


행복나눔재단의 16번째
출연기관인 ()행복한에코폰은 환경 보호를 위한 휴대폰 재활용
사업과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하여 휴대폰 무상지원 등 정보화 교육을 사업목표로 하고 있다.


 


전문감정평가사의 품질을 비롯한 매입, 일부 가공, 개인이나 사업자 대상 재판매까지 제품의 입고부터 상품화까지의
처리 소요가 5일안에 처리된다.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수행해야 하는 사회적기업이
좋은 비즈니스 모델을 찾기란 쉽지 않다. ()행복한에코폰은 1 1휴대폰 시대적인 배경에 재활용을 통한 'Environment-friendly' 아이콘과 '사회적경제'라는 핫 이슈를 모두 갖추고 있는 곳이다. 또한 중고 휴대폰을 갖고
있는 누구나 SKT전국 2600여개 유통망과 더불어 온라인
T월드샵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운영 비용을 제외한 수익은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곳에 재투자될 계획이며 앞으로도 NGO, 지자체와 협력해 사회적기업의 롤모델이 될 수 있는 곳이 되기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서동진 상임이사는 밝혔다.

관리자 기자 kjc816@k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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