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설립된 (주)사람앤기술은 도서관 전문 업체로서 대학 및 공공도서관에 필요한 소모품, 가구, 시스템 등 도서관 문화 발전을 위한 여러가지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서관 책장 부터 도서 및 서가의 살균 소독도 하고 도서분실방지시스템과 바코드를 이용한 전산화, 도서
반납시스템 등 도서관에 필요한 모든 상품 서비스를 구비하고 있는 이곳은 지난 2011년 대전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았고 2013년 현재 인증사회적기업 심사중에 있다. 창업
초기의 매출 부진 및 인력 수급 부족에 대한 어려운 점들을 토로하였고 사회적기업에 대한 시민사회의 인식 부족을 지적하였다.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관련한 교육이 도서관, 박물관, 기록관 등에 대한 전문업체로서의 입지를 다지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고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정책의 현실적인
실현이 필요하다고 윤병덕 대표는 강조했다.